투자를 받고자 하는 스타트업 대표뿐 아니라 비즈니스 코치들에게 필요한 지침서. 스토리텔링을 해야 하는 시대, 타인의 마음과 자본을 훔치는 방법에 지름길이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타인의 마음을 훔쳐야 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성공한 이야기란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팔리는 이야기니까.
- 쟈스민 한 (포텐셜리 CEO, 『말의 공식』, 『워크 디자인』 저자)
이 책의 진가는 스타트업 IR 피칭의 스토리텔링 활용법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정리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피칭의 원칙과 공식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스타트업에 몸담은 누구라도 꼭 읽어야 할 필수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일독을 권한다.
- 고은산 (와이앤아처 상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투자 유치까지, IR 피칭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과 콘텐츠가 넘쳐난다. 대부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하라는 족집게 과외식이다. 평소 고민과 해법을 명확하고 쉽게 풀어줄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 『피칭』이 그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 강재상 (패스파인더넷 Co-Founder / 공동대표, 『뉴 노멀 시대, 원격 꼰대가 되지 않는 법』 저자)
실패를 반복하는 스타트업은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화두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ABC를 제시한다. 또한 투자 가치 판단의 필요충분조건에 주목한다. 스타트업에 몸담거나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숲을 크게 보고, 나무를 잘 가꿀 수 있는 좋은 지침을 두루 알려준다. 액셀러레이터와 멘토 등 누구라도 스타트업의 역량과 스킬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IR 피칭 스토리텔링의 필승전략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수많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투자 유치 활동에서 가장 크게 어려움은 느끼는 순간이 ‘IR 피칭’이다. 『피칭』은 그 순간에 가장 먼저 봐야 하는 책이다.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텔링의 원칙을 만들어주는 ‘셀프 코칭 가이드북’으로, 초기 스타트업 대표들의 필독서이다.
- 김성규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베어런 Founder / CEO)
투자자와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 관계를 결혼에 비유하기도 한다. 우리는 상대를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고, 평생 같이하기로 결정한다. IR 피칭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호감을 심어줄 기회, 혹은 상대에게 행복을 약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책은 선보는 스타트업에게 좋은 기회를 잡는 법을 알려준다. 같이 동고동락할 투자자를 찾는 실제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 Jaehee Song (미국 Seattle Basecamp Inc. CEO / 액셀러레이터, 『우린 이렇게 왔다』 저자)
한때 ‘스타트업’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있을 만큼 스타트업은 많은 사람이 꿈꾸는 힙한 직장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외부에서 자금을 끌어오지 못하면 당장 무너질 수 있는 게 스타트업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으려면 그들의 요구를 관통하는 ‘한 방’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자기만의 한 방을 찾아낼 수 있길 바란다.
- 이지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투자받기 위해서는 Investment Re l a t i o n 보 다 I n v e s t m e n t Readiness가 우선이다. 그럼에도 투자 준비과정에서 사업계획서 내용을 채우는 방법을 강조하는 게 현실이다. 오랫동안 창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들은 스토리텔링형 피칭의 성공적인 공식을 적용해 투자자의 이성과 감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책을 투자를 위한 스타트업보다 스타트업을 돕는 멘토, 코칭, 창업 전문가들이 먼저 볼 것을 추천한다.
- 임충재 (계명대학교 교수)
이야기의 힘은 강력하다. 마찬가지로 투자 피칭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그러나 투자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가 따로 있다는 걸 스타트업 대부분이 잊고 있다. 오랫동안 창업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들은 투자의 이성과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피칭 스토리의 방법론과 실행서를 제시했다.
- 서영미 (한국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