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게으름

: 그래서, 뭐가 문제란 말인가?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9.7 리뷰 24건 | 판매지수 3,396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42g | 128*188*15mm
ISBN13 9788904168248
ISBN10 89041682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략] 구원받았음에도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거룩해지고자 힘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실 뿐 아니라,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요 10:10). 풍성한 삶은 은혜와 진리를 통해 누리게 됩니다. 그것은 신자가 성화(聖化)를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고 정죄함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롬 8:1~2). 그러나 옛 성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그릇된 욕심을 따라 살려는 옛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엡 4:22). [중략] 사람들은 노동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노동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노동 자체가 아니라 노동에서 경험하는 고통이 죄의 결과입니다(창 3:17~19).

에덴동산에서 인간의 삶은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의무를 인식하고 실천함에 있어서 게으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죄의 유혹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유혹에 굴복하여 죄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러자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인간은 선한 일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싫증은 하나님과 모든 신령한 의무들을 지겨워하는 것입니다. 싫증의 정체는 하나님에 대한 권태감입니다. 이는 마음 안에 있는 죄의 영향입니다. 권태감은 선한 의무에 대한 열정을 빼앗아 갑니다.

천국에서도 섬김은 계속됩니다(계 5:13, 8:3). 하나님을 찬송하고 땅 위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며 예배할 것입니다. 그런 섬김의 기쁨이 천국의 행복입니다. 거듭난 새 성품은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옛 성품은 자기를 사랑하며 게으르게 살려고 합니다. 생각은 말씀을 깨달으려 하지 않고, 정서는 세상 사랑에 기울고, 의지는 육욕(肉慾)에 저항하지 않습니다. 자기 욕망을 따라서 살고자 합니다. 성경은 게으름을 혐오해야 할 악으로 봅니다(잠 19:15). 착한 성품은 충성과 관련되고, 악한 성품은 게으름과 연관됩니다(마 25:21, 23, 26). 모든 악한 욕망이 그러하듯이 게으름 역시 은밀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심각성을 깨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으름은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찾아 나서고자 합니다. 이것은 일찍이 없던 영적 탐구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그 뿌리를 찾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과감한 수술을 시작할 것입니다. 칼날은 말씀이고 집도의(執刀醫)는 성령이십니다. 마음과 성품 갈피갈피 배어 있는 게으름을 찾아서 도려낼 것입니다. 무척 아플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집어던져 버렸다거나, 마음이 찔려서 조용히 덮어 버렸다는 독자들의 후기가 그것을 말해 줍니다. 심각한 암은 반드시 도려내야 살 수 있습니다. 환자가 수술 후 자기 몸에서 떼어 낸 암 덩이를 보고 끔찍해 하는 것처럼, 이 책을 읽은 후 자신의 게으름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펼쳐질 새로운 삶에 더 놀랄 것입니다. [중략]

게으름은 악입니다. 게으름에 굴복하면, 이런 소명을 따라 살 수 없습니다. 게으름은 정신의 건강함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정리된 정신세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타고난 입담으로 개똥철학을 늘어놓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믿고 따라갈 가치가 있는 사상을 지닐 수는 없습니다. 게으름은 정해진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게으르게 사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시간만큼 인생을 살 기회도 함께 사라집니다. 먼지 같은 시간들은 영원한 침묵이 깃든 우주 공간으로 흩어져 버립니다. 그것은 자신에게도 손해이지만, 하나님 앞에도 불충입니다. 태어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삶에는 진보가 없습니다. 도전이 없는 삶을 되풀이합니다. 성경은 게으른 자의 모습을 희화하여 묘사합니다.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잠 26:14). 돌쩌귀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돌쩌귀란 문짝을 문설주에 달아서 여닫히게 한 장치로, 힌지(hinge)라고도 합니다. 문을 지탱하면서 동시에 열렸다 닫혔다 움직일 수 있도록 문 아래와 위의 문틀에 박는 장치인데, 각각 암수 두 개의 쇠붙이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 돌쩌귀를 달고 나면 문짝은 열리든 닫히든 계속 이를 따라 돌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은 침대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침대가 생활의 돌쩌귀가 되어서 거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것 따라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이 못 하는 일이 있습니다. 선한 일을 위해 마음을 쏟아붓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도 꿈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은 언제나 ‘……였으면’으로 시작해서 ‘……할 텐데’로 끝납니다. 그것은 희망 사항이지 꿈은 아닙니다. 진정한 꿈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꿈이 없기에 목표도 분명치 않습니다. [중략] 무언가를 희망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욕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중략]

그리스도인의 삶은 선하게 질서 지워진 삶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충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한 가지 일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삶의 궁극적인 목표와 관련된 것입니다. 충성스러운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은 단순합니다. 한 가지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삶 전체를 질서 짓는 것입니다. 청교도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목적의 하나 됨’으로 제시했습니다. 즉, 인생의 목표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하신 목표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모든 부분이 그 목표에 맞도록 재편된 생활입니다. [중략]

부지런한 사람의 마음은 반짝이는 거울과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정확하게 성찰합니다. 순간순간 반성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이런 사람은 자기 생활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때 바람직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자기의 약함을 깨닫고,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왜 마음이 침상을 뒹굽니까? 선한 의무에 대해 싫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선한 의무에 대한 열심이 사라지면, 마음은 부패한 정욕에 물들게 됩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삶의 현장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직장에 다니고, 가정을 돌보며, 학교를 다닙니다. 은혜를 받아도, 시험에 들어도 일상생활의 틀은 바뀌지 않습니다. 일상만 보면 참된 신자인지, 게으른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신자와 게으른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삽니다. 한 사람은 열렬한 영혼으로, 또 다른 사람은 싫증난 영혼으로 살아갑니다. 저 사람은 죽은 자로 살고, 이 사람은 산 자로 살아갑니다. 저 사람을 통해서는 모욕을 받으시고, 이 사람을 통해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열심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환경은 우리 편이 아닙니다. 극복하고 이겨야 할 대상입니다. 인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게으름입니다. 마음의 게으름은 영혼까지 망가뜨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뜨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릇된 영향을 줍니다. 존귀하게 태어난 사람이 이웃에 누를 끼치며 살게 합니다.

매일 바쁘게 지내지만, 하나님 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뜻 없이 되풀이되는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은 하는데, 정작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바쁘게 살아도 그것은 게으른 삶입니다. 껍질뿐인 신앙의 속을 들여다보십시오.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보십시오. 게으른 삶을 살고 있는 영혼의 상태를 진단해 보십시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게으름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제1장. 게으름의 정체, 싫증 p. 24~45」중에서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다른 식구들은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혼자 집에 남아 하루 종일 빈둥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른한 오후,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소린가 싶어 농부는 게슴츠레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환한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간 큰 도둑이 담을 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둑이 낡은 담장을 타 넘으면서 건드린 벽돌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였습니다. 그러나 농부는 다시 스르르 잠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어어, 도둑이네……. 저놈, 마당에 내려오기만 해 봐라.” 이내 “쿵”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도둑이 담에서 뛰어내려 마당을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농부는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며 중얼거렸습니다. “이놈, 집 안에 들어오기만 해 봐라.”

농부가 깊이 잠든 줄로 안 도둑은 살금살금 집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누워 있는 농부의 옆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농부는 잠에 취한 채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저놈이 안방으로 들어가네. 뭘 가지고 나오기만 해 봐라.” 얼마 후 도둑은 안방에서 나왔습니다.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한 보따리 짊어진 채 말입니다. 그리고 대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집주인은 대문을 열고 나가는 도둑의 흐릿한 뒷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중얼거렸습니다.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중략]

게으름은 빗나간 자기 사랑입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좀처럼 자기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핑계와 구실을 찾습니다. 사람이 항상 바쁘게 살 수만은 없습니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때는 잠시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일할 때 몰두하고, 쉴 때는 긴장을 풀어 줘야 합니다. 마치 연주가 끝난 현악기의 줄을 풀어서 보관하듯이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패한 성품을 잘 이해하며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들어주어야 할 당연한 휴식의 요구와 거부해야 할 게으름의 정욕을 구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내 몸과 마음이 어느 지점까지 일할 수 있고 긴장을 견딜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휴식을 원하는 마음의 요구가 합당한지, 부당한지를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중략]

자기 사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위하는 마음입니다. 게으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좀 더 편해지고자 할 따름입니다. [중략] 자기 사랑은 본능적 욕구입니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원래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민감합니다. 자기를 학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알고 보면 뒤틀린 방식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참되게 사랑하는 것은 자기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참된 자기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릇된 자기를 사랑하면 하나님을 대항해야 하며, 참된 자기를 사랑하려면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위대한 교부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는 『요한복음 강론』(In Joannis Evangelium Tractatus)에서 말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실상 자기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에 비해 참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면 결국 불행하게 되기 때문에 진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게 될 것이기에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중략]

노동은 인간에게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해줍니다. 보람 있는 노동을 할 때 건강한 정신이 함양됩니다.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존재 목적을 깨닫고 일하면서 살아갈 때 거기서 인생의 보람을 얻습니다. 자기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노동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시 128:2). [중략]

인생이라는 운동장에서 하늘나라를 향한 경주를 시작합니다. 제 길로 들어서 가볍게 뛰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달려가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보같이 엉뚱한 방향으로 내달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꾸준히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 가다가 주저앉아 버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길가에 주저앉아 놀고먹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길 원합니까?우리가 게으름을 버리지 않는 한, 인생이라는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한심할 것입니다. 트랙을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 휴식은 없습니다. 경기 종료 신호가 울리기까지 그는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목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선한 목표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합니다. 거기서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보람과 의미를 찾아 가는 것이 인생의 행복입니다. 인생이라는 경기의 종료 휘슬이 울릴 때, 승리의 환희를 느끼고 싶지 않습니까? 경기에서 이긴 선수처럼, 인생의 감독이신 하나님께로 달려가서 감격적인 포옹을 하고 싶지 않습니까?
---「제2장. 게으름의 뿌리, 자기 사랑 p. 48~65」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저자는 게으름과 부지런함을 다룬 잠언의 교훈을 탐구하며, 바쁜 삶에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어떻게 소홀해지는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재편해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 피터 A. 릴백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잠언이 이토록 게으름과 자기 사랑에 대해 심각하게 경고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게으름』은 편안하고 풍요로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도전을 줄 것입니다.
- 마이클 호턴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 신학 및 변증학 교수)
잠언에 대한 저자의 실천적인 묵상은 게으른 자의 추악함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또한 바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일에 얼마나 게을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게으름』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 조엘 R. 비키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총장)
김남준 목사는 게으름이 기독교 신앙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냅니다. 모든 독자가 이 훌륭한 책을 다 읽기도 전에 게으름이라는 바이러스와 싸우지 않을 수 없도록 그 정체에 대해 묘사합니다.
- 헤르만 셀더르하위스 (아펠도른 신학교 총장, 세계 레포500 회장)
『게으름』은 김남준 목사의 최고의 저작들 중 하나입니다. 저자 특유의 경건한 방식으로 잠언을 묵상할 것을 권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게으름을 피하고 기쁨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더글러스 A. 스위니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교회사 교수)
이 시대의 많은 서양 작가들이 더 많이 쉬라고 말할 때, 김남준 목사는 세속적인 게으름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리처드 코킨 (런던 던도널드 교회 담임 목사, 교회 개척 네트워크 코미션 대표)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