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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

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

: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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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28*188*30mm
ISBN13 9791166835636
ISBN10 11668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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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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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전도를 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 영혼들을
생각할 때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답답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깨닫게 해주시려고
불편한 마음을 주시는 건지, 아니면 잘하고 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시는 게 있는 건지 궁금하면서도 혼란스러웠다.
하나님께 내 마음을 털어놓으니. 이런 답을 주셨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건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혼란스러울 때〉 27쪽」중에서

아들 예수의 절규에 등을 돌리고 귀를 막고
갈등했던 하나님 아버지.
‘죄 많은 인간들을 살릴까, 내 아들 예수를 살릴까.’
하나님은 결국 죄 많은 인간을 선택하셨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자 온 땅이 진동하고
지진이 일어나 성전이 갈라진다.
아들을 잃은 하나님 아버지의 피눈물이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의 목숨을 대가로 지불하고서라도
살리려 하신 존재가, 그토록 사랑한 존재가 ‘우리’였다.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타들어가는 마음, 홍수 같은 눈물〉 47쪽」중에서

요한복음을 원어로 보면
‘복음’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요한은 복음을 ‘증언’이라는 단어로 기록했다.
증언을 하려면 내가 증언하려는 것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한다.
즉, 복음은 내 것이 되어야만 증언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읽고 있는 복음은
이미 누군가 경험하고 누려온 것이다.
그러니 말씀을 읽고만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복음을 소유하라〉 29쪽」중에서

그런 때가 있다.
일은 계속 잘 풀리고, 점점 확장되고 있는데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사라지는 순간.
무서운 것은, 그 분주함 때문에
하나님 앞에 머무르는 시간까지 빼앗긴다는 것이고,
더 무서운 것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파도에 휩쓸리듯 내 의지로 그 흐름을 깨뜨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 46쪽」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삶으로 살아내는 삶쟁이’라는 별명처럼 전대진 작가가 신앙과 삶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몸부림친 흔적이 책의 곳곳에 묻어납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묵상하며 예배한 치열한 흔적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고자 하는 젊은이라면 그 고민에 대한 방향과 통찰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지금의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잔잔하면서도 큰 감동을 줄 것을 확신하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 김은호 (목사, 오륜교회 담임)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반대로 요즘 같은 때에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주님께 기도하고, 더 믿음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특히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이 꿈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인생을 더욱 힘써 살아갈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한 열심과 간절함으로 하나님을 찾으려는 몸부림을 이 책에서, 청년 전대진의 삶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를 매일 신앙과 비즈니스와 일상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분들, 특히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젊음과 미래가 있고, 다음세대에게는 여러분이 미래이니까요!
- 김석봉 (대표, (주)석봉토스트)
매일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에녹을 보자. 성경에 한 줄밖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놀라운 인생인가!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며 일상을 기적으로 만들어 가는 이 동행일기를 추천한다.
- 오지헌 (집사,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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