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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 오직 당신만을 위한 자기 긍정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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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30*188*20mm
ISBN13 9791164161492
ISBN10 116416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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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괴로운 심정을 해소하지 않고 어른이 되면, 당시의 감정이 냉동 보존된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줄곧 냉동된 상태로 있으면 괜찮지만, 문득 어떤 순간에 해동되면 당시의 감각이 생생히 되살아나겠지요. 그러면 눈앞의 사람과 과거에 날 배신한 사람(혹은 사건)이 마음속에서 겹쳐 ‘역시 사람은 안 믿는 게 나아. 믿으면 상처받을 테니까’라고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믿고 싶다고 여기는 사람은 과거에 당신을 배신한 사람과 같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과거를 떠올린 마음이 경계하는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남을 꼭 믿어야 할까?」중에서

착한 아이로 남아 있으려고 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만 부담을 지는 건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이 이 ‘착한 아이’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느낀 적은 없나요? 그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을 느끼지는 않나요? 착한 아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릴 때 필요했던 착한 아이라는 기술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어른이 된 지금의 당신은 ‘이제 그 기술을 쓰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답니다. 이제 몸에 익힌 기술을 사용할지 말지 스스로 정해도 돼요.
---「당신을 괴롭히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중에서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색연필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 가지 색 색연필’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백 가지 색 색연필’을 가지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파란색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그냥 파란색’만 인식한다면, 당신은 투명한 파란색, 부드러운 파란색, 눈이 번쩍 뜨일 듯 선명한 파란색 등 여러 색을 세심하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가지고 있는 감정의 종류가 다르면 느끼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즉, 당신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각자가 느끼는 정보량이 완전히 다르다는 뜻이지요.
---「너무 예민하게 군다는 말」중에서

하지만 울고 싶을 때 눈물을 참지는 마세요. 당장에 긍정적으로 굴려고 하거나 기술적으로 눈물을 참으려 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트레스가 쌓여 언젠가 몸도 마음도 망가지게 될 테니까요. 눈물을 참는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울어도 혼내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나쁜 게 아니다’라고 나 자신에게 가르쳐주세요. 울어서 얻는 이득도 많고 우는 편이 더 좋다고 자신의 눈물을 인정해 주세요. 울고 싶을 때 사양하지 않고 울 수 있게 해주세요.
---「울어도 좋다」중에서

시간에도 체력에도 돈에도 모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뭔가를 반드시 손에서 놓아야 할 타이밍이 있지요. 과거에 겪은 원한, 분노, 슬픔을 떠올리거나 ‘이래도 괜찮은 걸까?’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고민하는 데도 시간과 체력이 소요됩니다. 나쁜 기억을 떠올리는 동안에 즐거운 일을 생각할 시간을 빼앗기게 돼요. 나쁜 기억을 버리는 건 나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용서하는 것도, 원한을 완전히 버리는 것도, 분노를 그만두는 것도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지요. 전부 ‘나만을 위해서’면 충분합니다.
---「나쁜 기억 버리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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