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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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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8*210*30mm
ISBN13 9788971543580
ISBN10 897154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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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가 우리를 위협한 것은 단지 건강과 생명만이 아니다.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박탈하고서도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정부와, 이에 저항하는 집단이 있다면 중세시대 마녀사냥처럼 낙인을 찍어 혐오 세력으로 만드는 언론에게 공적인 이익을 위해서라는 면죄부를 주어 개인의 보호받아야 할 자유를 너무 쉽게 침탈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방역독재라는 구호가 등장하고, 정부에 저항하는 각국 국민들의 시위가 일어났다는 보도가 코로나19 기간 내내 들려온 것이 이를 증명한다.

#2.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자면 합리적·과학적·통계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래에서 자세히 살피는 바와 같이 정부는 유독 종교시설 특히 교회에 대하여 이러한 근거 없이 차별하는 방안을 시행함으로써 종교단체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3.
종교의 자유는 양심의 자유의 핵심을 이루고 모든 자유와 권리의 기초를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를 빙자하여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 대하여 부당하게 차별대우하였고, 교회는 이에 항거하여 소송을 이어갔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법원의 태도이다. 행정부의 권력은 늘 정권의 이익에 영향을 입을 수밖에 없는 취약한 점이 있고, 사법부는 그러한 행정부의 권력 남용에 대하여 적극 감시하여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4.
종교의 자유는 소중하다. 예배의 자유는 더욱 소중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신앙인에게는 목숨과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바로 이런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려 이룬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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