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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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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00g | 122*180*7mm
ISBN13 9788987977492
ISBN10 898797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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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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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로부터 시작된 심벌은 시대를 지나오면서 그 형태와 소리가 쓰임새와 음악가들의 필요에 의해 변화되어 온 것들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인류의 금속을 다루는 기술과 함께 발전되고 변화되어 온 심벌은 오늘날 전 세계의 수많은 드러머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온 심벌의 역사적인 배경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았다. 아주 간단한 용도와 만듦새의 심벌을 시작으로 오늘날 무척이나 다양한 형태와 소리의 심벌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인류와 함께 변화해 온 심벌의 흔적들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인류가 존재하는 그 긴 세월 동안 음악은 사람들과 항상 함께해 왔고, 그러한 음악 안에서 심벌은 다양한 부분을 감당하는 악기로 존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벌은 처음부터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악기로서의 역할 하나가 아니라 일상생활과 군대 등에서의 다양한 실용성과 필요성에 의해 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실용성과 필요성은 심벌을 변화시켜 왔다고 볼 수 있다. 드러머들에게 심벌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어떤 사운드의 심벌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그 드러머의 음악적, 연주적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그만큼 민감한 악기가 심벌이다, 어쩌면 연주자들은 과거로부터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심벌을 끊임없이 찾아왔던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또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이러한 드러머들의 음악적인 필요성을 조사하고 확인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음악도 변한다. 그렇기에 새로운 사운드를 가진 많은 모델들이 출시되고 또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후에는 어떤 사운드의 심벌들을 연주할 수 있게 될런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점점 더 AI시대로 향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어쿠스틱 악기들이 사라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들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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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벌의 확장성에 있어 커다란 역할을 주었던 드럼 세트의 형성과정을 먼저 살폈다. 이어서 심벌의 기원과 용도의 변화를 포함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를 고찰하고, 고대시대, 근세시대, 근대시대, 1920년 이후 10년 단위로 나누어 소개하여 심벌의 위상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또 심벌 제작에 있어 지역별 특징과 제작공정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해머링의 종류별 차이점과 특징을 소개하였고, 심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합금 비율에 관해서도 정리하여 고찰하고 있다.

드러머와 실용음악 교육자로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이번 연구는 많은 드러머들과 드럼 관련 산업 종사자들 그리고 드럼 제작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유영대 (고려대학교 교수 [국악방송 사장,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역임])
본 저서는 드럼 세트에서 사용되는 심벌의 변천사를 상세하게 살피는 음악 분야의 탁월한 연구 결과이다. 다년간의 연구 조사 및 검토를 통해서 구축된 설명 과정에 의하면 심벌의 시대적 역할의 변화와 금속 조합(합금비율), 지역별 만듦새에 따른 특질의 관계성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즉 내용 전체 구성 전개를 바탕으로 드러머와 드럼 세트 그리고 심벌의 관계성에 대한 시대별 집중적 분석이 바로 심벌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밝히는데 절대적 기반임을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다. 바로 이 저서는 드럼 세트를 연주하는 드러머가 심벌의 변천사를 또 다른 시각에서 그 세상을 열어 보이려는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언급하고 싶을 따름이다.
- 김형엽 (고려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글로벌언어문화협동과정 주임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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