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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4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8쪽 | 153*223*30mm |
| ISBN13 | 9788971351499 |
| ISBN10 | 8971351497 |
성경의 제4 언어와 종말
박재범 저
|
밀알서원
|
2023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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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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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7단계는 그리스도의 7절기로써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여 제자가 되는 길”(제4 언어)이다. 첫 단계, 유월절 어린양의 피, 구원의 십자가 대속, 둘째 단계, 무교절의 자아 극복과 성화, 셋째 단계, 초실절의 부활(고전 15:20, 첫 열매), 넷째 단계, 오순절의 보혜사 성령, 다섯째 단계, 나팔절의 복음 전파, 여섯째 단계, 속죄절의 금식, 일곱째 단계, 장막절의 천년 왕국 (계 21장). 이러한 1-7단계의 7천 년, 구원사의 열매이다(레 23장). 이 책은 “혼미케 하는 영” 마귀가 내놓은 반쪽짜리 복음으로부터, 주의 일곱 영을 체험함으로써, 생명나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거룩한 성의 권세를 받으려 함이다.
--- p.14
하나님의 음성은 토라 곧 문자와 구전으로써 대개 성경에서 일곱 가지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그것은 곧 교훈(Testimonies), 계명(Commendment), 규례(Judgment), 율법(Law=Torah, 법 Torah=가르침, 법도(Precepts), 율례(Statutes), 말씀(Word), 증거(Testimonies)이다. 여기서 주를 경외하여 지키는 법도(Precepts)는 계명(Commands)과 비슷한 단어로 해석하였고, 율례(Statutes)는 문자로 쓰인 율법(율례)을 말한다.
--- p.44
아마도 『잠근 동산』, 『덮은 우물』의 저자인 제시카 윤 목사는 크리스천 카발라 특히 『조하르』, 빛의 책에 등장하는 자신의 책과 비슷한 내용이 나와 있음을 모를 것이다. 『조하르』는 창조의 원리로써 수천 년 전에 “장미”(the Rose)라는 제목의 한 단원이 기록되었는 데 반하여, 윤 목사는 구원의 열매로써의 한 영혼 또 한영혼의 구원의 향기로써 장미를 간증하고 있다.
--- p.98
루터는 이러한 4언어+4언어의 8가지 해석의 원칙으로써 알레고리와 도덕적, 신비적 해석은 반드시 성경의 어느 곳이든지 문자로 확인된 것만을 채택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종종 웃음거리가 된다. 이는 오리겐이 적용하는 영적 해석에 대한 임의적 태도에 대한 조심의 경고인 것이었다.
--- p.122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으로 회귀하기 위해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구비해야 할 것이다. 캄차카(참 춥다) 반도와 베링 해협의 섬들을 따라 끝없이 흘러 땅끝까지 이르던 복음의 민족이기에 그들이 못다 한 민족의 사명을 누가 감당할것인가, 성령이 임하시면 열방이 돌아오는 아름다운 조국, 거룩한 땅에서 주를 경배할 그 날을 상상해 본다.
--- p.130
구원과 영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관문은 십자가의 대속이라 부른다. 곧 하나님을 이해하고 영통한 중심 진리이다. 이는 지성소의 속죄와 만남, 곧 하나님의 각인이라고도 하며 신비의 비밀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주와 만나는 사랑의 이야기가 바로 아가서인 것이다. 곧 아가서는 지성소에 해당하며 시편은 주와의 영적인 대화로써 성소를 의미한다.
--- p.157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것은 축복의 언약으로써 성경은 2,200회 재물에 관해 복의 창고를 하늘과 땅으로 넘치도록 예비하시는 것이다(말 3:10). 다만 그 창고를 여는 열쇠를 지혜와 권능으로 사용할 줄 아는 자가 극히 소수라는 점이다.
--- p.180
지금 “사탄의 깊은 것”(계 2장)에 속고 영적 전쟁의 마귀에 패배한 현재보다, 7년 환난을 지나면 수 억의 사람들이, 패역한 세대에서 성령의 크게 역사하심을 통해 더 예수를 믿게 된다. 왜냐하면, 현재 몇가지 성경의 비밀이 열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창세기 1장의 빛과 어두움 그리고 계시록 마지막 22장에서 말하는 빛의 회복(어린양의 빛)과 생명나무의 회복, 그리고 두루마기(Robes, 계 22:14)와 두루마리(Words, 계 22:19)의 분별이다.
--- p.14
하나님의 음성은 토라 곧 문자와 구전으로써 대개 성경에서 일곱 가지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그것은 곧 교훈(Testimonies), 계명(Commendment), 규례(Judgment), 율법(Law=Torah, 법 Torah=가르침, 법도(Precepts), 율례(Statutes), 말씀(Word), 증거(Testimonies)이다. 여기서 주를 경외하여 지키는 법도(Precepts)는 계명(Commands)과 비슷한 단어로 해석하였고, 율례(Statutes)는 문자로 쓰인 율법(율례)을 말한다.
--- p.44
아마도 『잠근 동산』, 『덮은 우물』의 저자인 제시카 윤 목사는 크리스천 카발라 특히 『조하르』, 빛의 책에 등장하는 자신의 책과 비슷한 내용이 나와 있음을 모를 것이다. 『조하르』는 창조의 원리로써 수천 년 전에 “장미”(the Rose)라는 제목의 한 단원이 기록되었는 데 반하여, 윤 목사는 구원의 열매로써의 한 영혼 또 한영혼의 구원의 향기로써 장미를 간증하고 있다.
--- p.98
루터는 이러한 4언어+4언어의 8가지 해석의 원칙으로써 알레고리와 도덕적, 신비적 해석은 반드시 성경의 어느 곳이든지 문자로 확인된 것만을 채택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은 종종 웃음거리가 된다. 이는 오리겐이 적용하는 영적 해석에 대한 임의적 태도에 대한 조심의 경고인 것이었다.
--- p.122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으로 회귀하기 위해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구비해야 할 것이다. 캄차카(참 춥다) 반도와 베링 해협의 섬들을 따라 끝없이 흘러 땅끝까지 이르던 복음의 민족이기에 그들이 못다 한 민족의 사명을 누가 감당할것인가, 성령이 임하시면 열방이 돌아오는 아름다운 조국, 거룩한 땅에서 주를 경배할 그 날을 상상해 본다.
--- p.130
구원과 영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관문은 십자가의 대속이라 부른다. 곧 하나님을 이해하고 영통한 중심 진리이다. 이는 지성소의 속죄와 만남, 곧 하나님의 각인이라고도 하며 신비의 비밀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주와 만나는 사랑의 이야기가 바로 아가서인 것이다. 곧 아가서는 지성소에 해당하며 시편은 주와의 영적인 대화로써 성소를 의미한다.
--- p.157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것은 축복의 언약으로써 성경은 2,200회 재물에 관해 복의 창고를 하늘과 땅으로 넘치도록 예비하시는 것이다(말 3:10). 다만 그 창고를 여는 열쇠를 지혜와 권능으로 사용할 줄 아는 자가 극히 소수라는 점이다.
--- p.180
지금 “사탄의 깊은 것”(계 2장)에 속고 영적 전쟁의 마귀에 패배한 현재보다, 7년 환난을 지나면 수 억의 사람들이, 패역한 세대에서 성령의 크게 역사하심을 통해 더 예수를 믿게 된다. 왜냐하면, 현재 몇가지 성경의 비밀이 열리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창세기 1장의 빛과 어두움 그리고 계시록 마지막 22장에서 말하는 빛의 회복(어린양의 빛)과 생명나무의 회복, 그리고 두루마기(Robes, 계 22:14)와 두루마리(Words, 계 22:19)의 분별이다.
--- p.25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성소 영의 각인”으로 사랑하는, 하늘의 신비로 비밀을 선포하는 성령의 구원서이다. 인간은 주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임재와 신의 스파크를 통해 메시아의 재림을 소망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받는 카발라와 세피로트를 깨닫고 자신의 십자가를 살아내는 과정이, 주와 동행하는 온전한 메시아적 구원의 길이다. 하나님의 제4 언어를 통한 생명나무(예수)의 진리를 깨닫고, 성령의 인도와 거룩에 참여, 정진함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 지혜를 주는 100년 고전이라 할만한 귀한 책이다.
- 김 철 (백석대학교 명예 교수)
성경의 개혁인 제4 언어는 “나를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되리니”로써 바울의 빛의 영은 한 번에 끝난 것이 아니라, 아라비아의 광야 3년과 또 주와 동행한 카발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또 예수님이 30세 전에 광야에서 시작하시는 영적 전쟁을 보면 합리적 추론이 가능한 것이다. 이 빛의 광야 교회는 규약자(Covenanter) 곧 언약의 사람들로서 신과 연합하는 제4의 학교인 것이다. 이 책은 하늘이 내린 삼층천의 복음을 하늘의 영으로 조명하여, 피상적 신앙을 원초의 진리로 회귀하려는 개혁의 노력이다.
- 지배선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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