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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양이를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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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16g | 128*185*20mm
ISBN13 9788963013046
ISBN10 89630130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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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끔 나는 극도로 예민해진다. 뭔가가 틀어지면 견디기 힘들 뿐 아니라 잠시도 그 생각을 떨쳐 내기 어려웠다. 엄청난 재앙이 닥친 것처럼 불안감이 점점 부풀어 오르다 급기야는 펑 하고 터져 버렸다.
---「비정상에 관하여」중에서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건 ‘불행의 씨앗’을 몸속에 품고 사는 것과 같다. 하루 종일 더러운 구정물 속에 들어앉아 있는 기분이었다. 모두가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 탓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행복하게 사는 법도, 희망을 품는 것도,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것도 내 것은 아니었다. 하루를 북북 찢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비정상에 관하여」중에서

하루치의 기쁨, 하루치의 시련, 그렇게 살아야 중심을 잃지 않고 흩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어차피 인간은 딱 하루치씩밖에 못 사는 거라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꿈꾸며 일상을 쥐어짜다 보면 하루가 무너져 버린다고 했다. 강하다는 건 어쩌면 하루치만큼 중심을 지키는 일인지도 모른다.
---「비정상에 관하여」중에서

추모의 시간을 마친 다음, 벽면에 있는 작은 유리창을 통해 고양이가 화장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회색 시멘트 바닥으로 된 한 평 남짓 화장로 위에 작은 관이 놓이고 철문이 굳게 닫혔다. 저 고양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늙은 고양이었으면 좋겠다고 달수는 생각했다.
---「죽은 고양이를 태우다」중에서

차창 밖으로 부서지고 무너진 대봉동 산동네가 보였다. 피딱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살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 값비싼 고층 아파트가 새살처럼 돋아날 거였다. 달수는 봉구에게 호두나무 상자를 넘겨주며, 이번 일만 잘 마무리되고 나면 어디 조용한 바닷가에라도 가서 고양이의 뼛가루를 뿌려 주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죽은 고양이를 태우다」중에서

그는 번호를 찍어 달라며 내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슬픈 표정으로 건네는 위로 따위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삶의 가장 힘든 순간에 다가와 어이없게도 나를 웃겨 준 사람, 춘배는 내게 그런 남자였다.
---「내 애인 이춘배」중에서

씨발, 겁이 나. 나 닮은 애가 나올까 봐.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사람들한테 무시나 당하면…… 운전 면허증도 없는 아빠 밑에서 애가 제대로 크겠냐. 내가…… 얼마나 외롭게 살았는지 넌 모른다. 울 아버지 죽으면 친구들 불러다 관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쪽팔리게 한 명밖에 없다 나는. 병신 같은 소리나 맨날 듣고 너는 애 앞에서 나를 개무시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아빠가 되면…… 애는 진짜 예뻐해 줄 자신 있다. 공부 좀 못 하고 친구가 하나밖에 없어도 병신 소리 같은 건 절대 절대 입에도 올리지 않을 거고 나는…….
---「내 애인 이춘배」중에서

살다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하잖아요.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어떤 간절한 기운으로 인해 끌려 들어가는 블랙홀 같은 세상이 있어요. 말하자면 ‘지니서점’은 그런 곳이죠. 저는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조금 특별한 보험을 함께 팔고 있어요. 진주 씨 어머니가 가입하신 ‘드림 생명보험’도 그런 상품 중에 하나고요.
---「샤넬 No.5」중에서

만약 내게도 꿈이 있었다면 어디쯤에서 그걸 잃어버린 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없던 거였나. 아버지가 죽고 엄마와 나, 둘만 남겨진 뒤로는 먹고사는 게 급급해 꿈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했다. 엄마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뒤로는 복권에 당첨되는 게 나의 유일한 꿈이었다.
---「샤넬 No.5」중에서

휴대폰 소리에 잠이 깬 그가 노트북 앞에 앉아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나에게 “잘되고 있지?”라고 물었다. “물론 잘되고 있지!”라며 웃어 주었다.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공과금과 월세를 내고 우리가 함께 치킨이나 감자탕을 사 먹을 수 있는 것, 지금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되고 있는 거다. 선배 말처럼, 돈벌이에 이유 따윈 필요 없었다.
---「소설 속의 인물」중에서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어머니’였다. 오뎅볶음이나 콩나물무침 같은 반찬을 질리도록 해 줬다는 어머니. 된장찌개를 한 솥 끓여 냉장고에 넣어 두고 곰탕 우리듯 먹였다는 그녀는 내 소설 속에서 자궁암에 걸렸다. 그리고 사장의 마음을 움직여 아들을 용서받게 만들어야 할 인물이다. 암에 걸린 아버지와 어머니 때문에 돈에 허덕이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던 그는 어느 날 사장에게 달려들어 홧김에 주먹을 휘둘렀다. 감방에 처넣겠다고 노발대발하고 있는 사장 앞에 또 한 명의 여자가 나타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남자를 경찰서 밖으로 꺼내 오기 위해 그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조아리며 싹싹 빌고 있다
---「소설 속의 인물」중에서

온실 속에서도 꽃은 죽고 흙 한 줌 없는 시멘트 바닥에서도 꽃은 산다. 죽지 않고 살 방법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알려 주었지만 결국 죽어 버렸다. 그러니 언니에게 빚진 슬픔 따위는 없다. 사람들 눈에 이상하지 않을 정도만 적당히 슬픔을 뿌려 주고 깨끗하게 잊어버리면 된다.
---「케잌 상자」중에서

그 순간 언니는, 우리가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몰라. 너무 통쾌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머릿속에서 폭죽처럼 혈관이 팡팡 터진 거야. 불꽃놀이 하는 아이처럼, 언니는 신이 나서 그렇게 죽은 거라고. 이제 이해되지 여보.
---「케잌 상자」중에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처음 보고 온 날이었다. 아기의 콩닥거리는 심장 소리를 듣고 돌아오던 길에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었다. 엄마가 가끔 해 주던 달큰한 무 생선조림. 그래서 한 팩에 4천 원 하는 싱싱한 방어 대가리를 사 와 반으로 가르고 큼지막하게 썬 무에다 설탕과 간장, 다진 마늘을 듬뿍 넣은 양념에 졸여 먹었다. 배 속에서 엄마가 생선 대가리를 쪽쪽 빨아먹는 소리를 들으며 입을 오물거렸을 아이는, 그 일이 터지고 얼마 안 있어 생선 뼈처럼 버려졌다. 무능한 남편, 잡히지 않는 사기꾼들, 비어 버린 통장……. 심장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는 것처럼 숨이 막혀 왔다. 가난한 엄마가 자식을 낳는 게 더 나쁜 거라고, 그러니 내 탓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방어 대가리」중에서

그래, 어쩌면 그랬을지도 모른다. 너도 나만큼 불행해 보여서, 미움을 잠시 잊었는지도……. 행복했다면 다시 만나지 않았을 우리는, 차가운 모래를 털고 일어나 따듯한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약간의 간격을 유지한 채 천천히 걸어갔다.
---「방어 대가리」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비정상에 관하여

대안학교 선생으로 일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ADHD라는 판정을 받는다. 가끔 분노 조절이 안 되고 극도로 예민해질 뿐이었는데, 자신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학교에서 장애 아이들을 돌보았지만, 그들과 자신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주인공은 생각한다. 도대체 정상이라는 게 무엇인지.

죽은 고양이를 태우다

용역 깡패인 달수는 현장으로 가는 길에 차로 고양이를 치고 만다. 그냥 갈까 하다 고양이를 친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 결국 고양이 장례까지 치르게 된다. 그런데 하필 그 시간 현장에서 분신 사건이 터지고 달수가 현장에 가지 않은 사실을 안 큰형님은 노발대발하는데, 달수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

내 애인 이춘배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언제나 당당한 춘배. ADHD를 앓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하도 병신이라는 말을 들어서 병신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는 춘배는 엄마 장례식장에서 그 어떤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 나를 위로해 준 사람이다. 삶의 가장 힘든 순간에 다가와 어이없게도 나를 웃겨 준 사람, 춘배는 내게 그런 남자였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배 속에 춘배의 아이가 들어섰다. 춘배는 겁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병신 소리 같은 건 절대 절대 입에 올리지 않고 진짜 예뻐해 줄 자신이 있다고 어깨를 들썩이면 아이처럼 울고 또 우는데…….

샤넬 No.5

갑자기 치매에 걸려 버린 엄마는 어이없게도 사레들려 생을 마감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엄마가 보험을 들어놓았다. 엄마가 돌아가신 마당에 보험금을 타게 되었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지만, 지금 진주의 상황에서는 가슴 벅찬 일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 보험금을 타려면 엄마의 꿈인 소설가가 되어 엄마의 꿈을 대신 이루어야 한다는데, 진주는 엄마의 꿈을 대신 이루어 보험금 2억을 받을 수 있을까.

소설 속 인물

지나와 경찬은 SNS을 통해 만났다. 택배 일을 하는 경찬은 언니 집에 얹혀사는 지나가 편히 글을 쓸 수 있게 작은 방을 구해 글을 쓰게 도와준다. 둘은 일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공과금을 내고 월세를 내고 함께 음식을 사 먹으면서, 그것만으로 충분히 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찬이 경찰서에 가게 되고 지나는 경찬을 경찰서에서 데리고 나오기 위해서 소설 속 인물이 되어 경찬을 고소한 사장을 설득하는데, 소설 속 지나는 해피엔딩으로 이 소설을 끝낼 수 있을까.

케잌 상자

자신은 둘째치고 하나밖에 없는 딸까지 무참하게 폭행을 당했는데도 미옥은 남편과 헤어질 생각을 하지 못한다. 폭행은 계속되고 미옥은 마음과 몸이 망가질 데로 망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미옥이 집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미옥의 남편인 최병태도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목에 노끈이 여러 줄 감겨 있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방어 대가리

경미는 단짝 혜미가 한 폭력에 대한 대가를 대신 치르게 된다. 혜미가 진실을 말해 주기 바랐지만, 그 바람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경미는 무작정 학교를 때려치우고 만다. 고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경미는 악착같이 돈을 벌었지만, 하루아침에 그 돈을 몽땅 사기당하고 만다. 그러다 혜미의 대리모 제안을 받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양미의 소설은 편편이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태어나 보니 이미 가난과 비참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 강자의 폭력 속에 부당하게 억눌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자와 해학과 재기발랄의 날개를 달고 자유자재로 유영한다. 그 솜씨가 어찌나 절묘한지 가난도 슬픔도 억울함도 가볍고 가볍게 느껴진다. 그러나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그 뒷맛은 결코 가볍지도 납작하지도 않다. 독자를 이리저리 이끌고 다니는 포복절도할 이야기 속에 무심한 듯 던져둔 뼈아픈 통찰을 만나면 가슴 아랫단이 서늘해진다. 작가가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고 쥐고 가는 것이 유머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희망과 애정이며, 이 소설이 세상에 조롱당하는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근엄한 얼굴로 난폭함을 특권처럼 휘두르는 세상을 조롱하는 무거운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 반수연 (소설가)
「비정상에 관하여」는 자기만의 목소리를 통해 강한 개성을 선보인다.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과잉 행동 장애’를 의미하는 ADHD를 직접적으로 다룸으로써, 이른바 각종 증후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병의 치유’라는 절실한 문제의식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유머 감각의 발휘, 인물들의 개성 부각, 대화문의 능란한 활용, 읽는 이들로 하여금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넘어서 보라고 설득하는 힘 등등, 좋은 소설의 요건들을 두루 갖췄다. 작품 전체를 촘촘한 그물로 짜 나가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였기에 당선작으로 정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축하의 인사와 더불어, 더욱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 구효서 작가 · 최수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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