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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1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355g | 138*210*20mm |
| ISBN13 | 9788955364392 |
| ISBN10 | 8955364393 |
소명 여행자
: 하나님이 주신 나만의 길을 걷다
게리 바칼로우 저 / 장택수 역
|
예수전도단
|
2014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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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리 바칼로우 GARY BARKALOW
‘존귀한 마음’(The Noble Heart)이라는 사역단체의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국제대학생선교회(CCC), 포커스온더패밀리(Focus on the Family), 마음의 회복(Ransomed Heart Ministries) 에서 리더십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아내 레이와 네 자녀와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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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 금광이 있듯이, 사람 안에도 주인이 모르는 금광이 숨어 있다.” 우리 삶의 영광은 비밀에 가려져 있다고 해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비밀은 한 번에 한 삽씩 조심스럽게 캐내야 한다. 가공되지 않은 광물을 보는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은 금을 보고도 지나친다.---p.38
하나님은 우리가 목적과 계획을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라시며, 우리와의 친밀한 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궁금해하는 삶의 질문들을 한꺼번에 대답해 준다면 우리가 삶의 목적을 이루려고 정신없이 사느라 하나님과의 대화를 등한시하리라는 것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을 내서 계속 가기에 충분한 정도의 확신을 주신다. 우리를 좀 더 친밀한 대화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우리 삶의 목적 중 일부는 비밀로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갈급하게 그분 앞에 나올 때 기뻐하신다. 비밀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오라는 초청이다. 비밀과 씨름하느라 힘을 낭비하지 말고, 비밀이 당신의 존재를 흔들어 깨우게 하고, 그 비밀로 인해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리도록 하라.---p.42
우리가 하도록 예정된 일은 갈망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놀라운 소식을 전하자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오스 기니스의 말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당신이 아니다. 소명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습 그대로 행하라.’”---p.62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깊은 갈망을 무시할 때가 많다. 대신 왜곡된 겸손의 옷을 입고서 자신의 삶에는 영광, 아름다움, 무게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삶을 싫어할수록 그만큼 더 헌신된 종이 되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순도가 깊어진다고 착각한다.---p.78
우리가 자신의 마음과 갈망을 인식하여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면, 적은 곧바로 우리의 영광을 축소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우리가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도록 무의미나 무관심, 무익함으로 가득한 정죄와 속임수로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우리가 자신의 영광을 작아지게 하는 말들을 받아들이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영광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고소하는 말을 거부하면, 원수는 다음으로 수치심을 일으켜서 우리가 자신의 소명을 무시하게 만든다. 자신의 영광을 남들과 나누었다가 조롱이나 거절을 당하면 원수는 이때를 놓칠세라 우리가 자신의 소명을 증오할 정도로 우리의 수치심을 끌어올린다. 일단 수치심이 뿌리내리면 우리는 자신의 영광을 포기하고 떠나 버린다.---p.129
하나님은 동시에 그 갈망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능력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도록 우리를 훈련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 가운데 걷기를 누구보다도 바라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럴 만한 능력이 있을 때 비로소 그럴 기회를 주신다.---p.181
우리는 겸손을 통해서만 우리의 행동과 내면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제대로 점검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수십 년 전에 일어난 고통스러운 사건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보거나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말, 곁에 누가 있는 것만으로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과거의 고통이 아직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할 때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늘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는 실제 우리의 모습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 상태는 순수하지 않은 ‘섞인’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목적과 계획을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라시며, 우리와의 친밀한 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궁금해하는 삶의 질문들을 한꺼번에 대답해 준다면 우리가 삶의 목적을 이루려고 정신없이 사느라 하나님과의 대화를 등한시하리라는 것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을 내서 계속 가기에 충분한 정도의 확신을 주신다. 우리를 좀 더 친밀한 대화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우리 삶의 목적 중 일부는 비밀로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갈급하게 그분 앞에 나올 때 기뻐하신다. 비밀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오라는 초청이다. 비밀과 씨름하느라 힘을 낭비하지 말고, 비밀이 당신의 존재를 흔들어 깨우게 하고, 그 비밀로 인해 계속 구하고 찾고 두드리도록 하라.---p.42
우리가 하도록 예정된 일은 갈망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놀라운 소식을 전하자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오스 기니스의 말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당신이 아니다. 소명은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습 그대로 행하라.’”---p.62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깊은 갈망을 무시할 때가 많다. 대신 왜곡된 겸손의 옷을 입고서 자신의 삶에는 영광, 아름다움, 무게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삶을 싫어할수록 그만큼 더 헌신된 종이 되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순도가 깊어진다고 착각한다.---p.78
우리가 자신의 마음과 갈망을 인식하여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면, 적은 곧바로 우리의 영광을 축소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우리가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도록 무의미나 무관심, 무익함으로 가득한 정죄와 속임수로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우리가 자신의 영광을 작아지게 하는 말들을 받아들이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스스로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영광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고소하는 말을 거부하면, 원수는 다음으로 수치심을 일으켜서 우리가 자신의 소명을 무시하게 만든다. 자신의 영광을 남들과 나누었다가 조롱이나 거절을 당하면 원수는 이때를 놓칠세라 우리가 자신의 소명을 증오할 정도로 우리의 수치심을 끌어올린다. 일단 수치심이 뿌리내리면 우리는 자신의 영광을 포기하고 떠나 버린다.---p.129
하나님은 동시에 그 갈망들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능력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도록 우리를 훈련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 가운데 걷기를 누구보다도 바라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럴 만한 능력이 있을 때 비로소 그럴 기회를 주신다.---p.181
우리는 겸손을 통해서만 우리의 행동과 내면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제대로 점검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수십 년 전에 일어난 고통스러운 사건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보거나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말, 곁에 누가 있는 것만으로 과민반응을 보인다면, 과거의 고통이 아직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할 때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늘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는 실제 우리의 모습과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 상태는 순수하지 않은 ‘섞인’ 사람이다.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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