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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바이블 : 신약편

: 든든한 일상을 위한 성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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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152*225*35mm
ISBN13 9788970716152
ISBN10 897071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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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3-05-23
집밥바이블 신약편, 구약편의 저자입니다. 휴지와 같은 책을 써내서 나무에게, 독자에게 죄송하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극보수적인 성향이 있는 분은 이 책을 읽지 마세요. 저를 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개신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변화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도 있구나 ... 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분은 구매해 주십시오. 다음에는 더 좋은 책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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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읽을 때 독자는 그 안에 들어있는 가치(價?)를 찾아야 합니다. 그 가치는 특정한 역사적 배경과 특별한 시점을 살았던 사람들의 사고를 바탕으로 맺어진 것입니다. 쓰인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말고 그 안에 숨은 의미, 즉, 글쓴이들이 왜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썼으며 이런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서 무엇을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했는지 집중하면 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읽기를 통해 성서 전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이 메시지, 이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 p.25

글의 허점을 짚어낸다는 것은 성서를 폄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자 저변에 들어있는 성서의 주장과 진정한 가치를 규명하는 과정의 시작입니다. 과일의 껍질을 벗기는 것은 과일을 망치려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과일의 실체(實體)를 드러내고 섭취하려는 것입니다.
--- p.45

누군가가 하나님의 능력 없이 예수님과 같은 희생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교회를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 신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그의 가치를 수용하고 실천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그 가치는 우리의 일상적 삶에 있어서 절실히 필요합니다. … 누가 예수님과 비슷한 삶을 산다면 그가 예수님을 인식하느냐에 여부에 상관없이 그는 이미 예수님 가치의 능력을 힘입은 것입니다.
--- p.59

원래 예수님이 교훈하셨던 삶이란 극한 상황에도 담담히 일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라셨던 삶과 교훈이 그랬으니 우리는 그저 사람다운 일상을 살아가면 됩니다.
--- p.66

신적인 힘을 나타내는 것은 본질상 정치적이며 권력적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 자신은 오히려 사랑의 치유에 관한 관심이 힘 자체에 관한 관심과 힘의 응집으로 나아가는 것을 우려하셨습니다. … 성서의 치유는 사랑의 실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람들을 고칠 것입니다.
--- p.77

우리는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 신앙은 최대한의 분별력과 최소한의 불가해적 믿음으로 건전해지는 것입니다.
--- p.91

성서에는 좋은 이야기만 쓰여 있지 않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엉성하면 엉성한 대로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삶을 닮았습니다.
--- p.109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은 일상적 삶입니다. …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오십시오! 삶의 식탁에서 예수님을 만나십시오.(눅 24:41-43) 일상을 살아가며 올바른 도를 배우십시오! 바로 그것이 성서적 명령입니다!
--- p.131

정말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 우리의 신앙이 건실하려면 그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무엇을 믿으며 무엇 때문에, 왜, 어떻게 믿는 것인지 확인해야만 합니다.
--- p.158

예수님이라는 우상을 허물어야 비로소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느냐 믿지 않느냐 보다 예수님의 교훈을 수용하여 그 가치대로 일상적 삶을 사느냐 살지 않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 p.160

깨달아야 그것을 새겨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예수님께는 삶 자체가 깨달음입니다. 사람은 지적 동의만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풋풋한 일상적 삶을 통해 조금씩 자라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p.219

우리는 우리가 가진 지식이 진정으로 생명력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민감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부활이 잘 믿어지지 않으면 일상 속에서 부활(재기)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 보십시오. 구원의 확신이라는 것이 본인의 착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구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봅시다. 영생이 정말 어떤 삶인지 모르겠거든 삶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사람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쓸 것을 나누어 봅시다. 실천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신앙적 개념이 단순한 지식에서 살아있는 앎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p.211

신앙은 본질적으로 교회 밖 세상에서 검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마 5:13-14) 개신교 전체로 말하자면 사회의 개신교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개신교 신앙의 실질이라는 것입니다.
--- p.211

바울은 실천으로 개인적 체험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 바울의 삶을 통해 제가 큰 도전을 받는 것은 그의 열정적 실천입니다.
--- p.308

우리가 종교적인 의식으로서 세례를 받는 것이나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은 모두 우리의 양심이 살아나게 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런 행위를 하는 것에 특별한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추상적이고 영적인 의미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신앙이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상에 불과합니다.
--- p.397

가장 영적인 것은 가장 현실적이며, 삶에서의 실천을 수반하지 않는 영적 수행(修行) 같은 것은 없습니다!
--- p.341

우리 각자가 바르게 살아내지 않는 한, 다시 말해, 우리가 먼저 성숙한 사람, 성숙한 신자가 되지 않는 한, 사람들은 바라보고 따라갈 푯대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냥 ‘예수님만 바라보세요’라는 말은 대단히 무책임한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당신입니다.
--- p.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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