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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바르게 읽는 장편 강해서 7 사도행전

쉽고 바르게 읽는 장편 강해서-07 사도행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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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08쪽 | 152*225*40mm
ISBN13 9791191714388
ISBN10 11917143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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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사도행전(The Acts of the Apostles)을 읽을 때 복음과 복음 전파에 대한 사도들의 열정, 그에 따르는 고난과 순교에만 초점을 맞추기 쉽다. 그러다 보니 AD 2세기 요한행전, 바울행전과 AD 3세기의 안드레행전, 도마행전 등등의 외경들은 각 사도들의 전설적인 기적이나 평판에 거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그런 면들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사도행전의 주도권은 사도들이 아니라 성령님이며 실은 성령님이 행하신 일을 기록한 ‘성령행전(The Acts of the Holy Spirit)’이라는 사실이다.
--- p.36

2)
나는 지난날 동안 복음의 정의(definition)와 핵심 요소들(6 core contents)에 대해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강의와 저술을 해왔다. ‘복음’에 대하여는 먼저 삼위일체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서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존재론적 동질성과 기능론적 종속성의 삼위일체를 이해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른 하나님, 한 분 하나님’으로 압축할 수 있다. 이 또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이 이상의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보지 못했다.
--- p.68

3)
청부냐? 청빈이냐?
나는 자신의 선택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들을 자자손손(子子孫孫) spiritual royal family로 양육하고 싶다면 나는 거침없이 ‘청부’로 살아갈 것을 권한다.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청부’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청빈’은 제한되고 연약한 인간에게 훨씬 더 어렵다. 결국 육신을 가진 제한된 인간의 경우 청빈이란 것은 그에 따르는 현실적 뒷감당이 훨씬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적어도 내게는 그랬었다.
--- p.113

4)
참고로 바나바는 바울을 AD 38년 예루살렘에서 만났다. 당시 바울은 다메섹에서 나바티야 왕국의 아레다 왕의 핍박과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예루살렘으로 급히 피신하여 왔던 때였다. 사실인즉 바울은 AD 35년 다메섹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로 완전히 회심하여 ‘즉시로’ 그곳에서 3년간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급히 예루살렘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던 급박한 상황이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었고 모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있었다.
--- p.134

5)
4장에 이르러 성령님은 본격적으로 사도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일을 이끌어 가셨다(성령행전). 이른바 ‘사도행전’ 곧 사도들의 발자취(프락세이스 아포스톨로스)이다. 이로 인해 초대교회의 부흥이 촉발(觸發)되었다(2:41, 4:4). 동시에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라는 열매가 나타나게 되었다(4:32-35).
--- p.160

6)
참고로 하나님의 원역사를 닫게 했던 3가지 사상이란 첫째, 창세기 3장 5절의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사상”과 둘째, “네피림사상”,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바벨탑 사상이다. 하나님은 바벨탑 사상을 마지막으로 당신의 원역사를 닫으시며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 이후 죄로 인해 영 죽은 인간들은 그 언어를 통해 죄를 짓고 그 언어 때문에 상통하지 못했다. 그 결과 인류의 역사는 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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