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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 정치와 죽음의 관계를 밝힌 정신의학자의 충격적 보고서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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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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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86g | 140*208*15mm
ISBN13 9791187064992
ISBN10 118706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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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정치적 결론이 명쾌한 비정치적 책을 읽은 적이 없고, 이렇게까지 사회적 함의가 분명한 정신의학서를 읽은 적이 없다.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이 21세기 버전으로 환생했다고나 할까?
-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린다. 마찬가지로, 보수 정당이 정권을 잡으면 살인과 자살이 늘어난다. 제임스 길리건의 이 발견은 어림짐작도 아니고 정치적 희망 사항도 아니다. 오히려 수천 쪽은 될 자료를 고집스러울 만큼 우직하게 검증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어느 쪽에 투표하는지에 삶과 죽음이 달렸다.”
- 시모어 허시 (탐사보도 전문 칼럼니스트)
널리 알려져야 할 대단히 중요한 책이다. 투표의 의미를 알려줄 뿐 아니라 정치인들에게는 자기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의 무게를, 투표하지 않는 대중에게는 정치의 무게를 한층 실감하게 해준다.
- 리처드 윌킨슨 (『불평등 트라우마』 저자 )
길리건은 자살·살인 등 극단적 폭력 행동의 직접적인 심리적 원인은 수치와 치욕에 노출되는 것이라 말한다. … 결국 노동자를 하찮게 여기는 기업과 시스템을 지지하고, 사회적 안전망인 복지를 “거지들이나 원하는 것”으로 폄하하며, 모든 걸 ‘개인 능력’의 문제로 돌리는 보수 정권일수록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
- 손희정 (문화평론가)
정신과 의사로서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은 길리건 교수는 자살과 살인이라는 극단적 폭력의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정치와 폭력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확인한다. … 어째서 미국 국민은 불평등과 폭력이 늘어나는 정책을 펼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 이 책에서 그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소수가 다수를 다스리는 수법으로 애용해 온 전략”, 로마 황제들이 ‘분할 정복’이라 부르고, 우리는 ‘갈라치기’라고 부르는 혐오 전략 때문이라고 말한다.
-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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