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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기할 수 없었다

: 끝까지 야곱을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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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24g | 135*200*14mm
ISBN13 9788953144705
ISBN10 895314470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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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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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의 모습들을 보면서 솔직히 저의 부끄러운 속살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것 같아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안에 있던 이런 ‘야곱스러움’들을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꼭꼭 숨겨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야곱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실은 야곱의 이름이 저의 이름이었고, 야곱의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 실은 저의 자화상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시선에서의 진짜 실패는, 하나님이 주신 장자권을, 하늘 시민권을, 그리스도인(성도)이라는 정체성을 보이는 것들 때문에 내버리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성도는 보이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에 가치를 두며 사는 존재입니다. 이 영적 명분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평생 붙잡고 가야 할 장자의 명분인 것을 믿으십시오.

-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에 이루어질 일들을 믿고 현재를 살아가는 ‘미래 현재형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삶의 처지가 아무리 힘겹다 할지라도 쉽게 낙심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형편 때문에 미래에 대한 꿈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르호봇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 안에 여전히 야곱스러움이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싶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혹 지금 인생의 서글픈 밤을 지나고 있더라도 너무 주눅 들지 마십시오. 다시 힘을 내십시오. 빛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싶다며 우리 인생의 밤에 찾아와 주실 것입니다.

- 개혁의 주체는 언제나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개혁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신앙이 벧엘에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 너의 신앙이 나와 협상하는 수준에 정체되어 있으면 안 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신앙의 과제는, 벧엘에서 얍복 나루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얍복 나루를 향한 은혜의 경주를 멈추지 마십시오.

- 어쩌면 우리는 수많은 라반이 존재하고 있는 치졸하고도 비열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런 라반들의 세상 속에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가슴 치며 통탄할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는 것 같은 답답한 상황에 직면해 세상에서 버려진 것 같은 심정이 들 때도 있습니다. 혹시 당신의 삶 가운데 그런 상황이 닥쳐온다면 결코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이 말씀을 기억해 내십시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야곱의 삶에 개입하셨듯이 언약의 자녀인 우리의 삶에도 개입해 우리와 함께하며 지키고, 인도하고, 끝까지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 사람들은 갓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 아기의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찾습니다. 그러면 아빠와 엄마는 아기가 자신들을 닮았다는 사람들의 말에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동일한 마음이 아니실까요? 당신의 자녀인 우리가 가면 갈수록 당신을 쏙 빼닮아 갈 때 뿌듯해하시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 즉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용서 그리고 하나님의 책임지는 성품’까지도 쏙 빼닮아 나와 부대끼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화평의 관계’로 더욱 부드러워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뿌듯해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실 만한, 그야말로 명예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만들어 낸 최고의 작품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평생 그 하나님만을 피난처와 도움으로 삼고 그분만을 증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읽은 모든 주님의 작품들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축복하는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은총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처럼 험악한 삶을 살았지만 끝내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던 야곱의 이야기를 곡진하게 다루고 있다. 풍파 많은 현대인들의 삶의 고난을 이해하게 만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까지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은혜롭고 신비한 메시지들로 넘쳐난다.
-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저자는 야곱 인생을 집요하게 파헤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넘어 모든 인간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야곱 근성’이라는 것을 펼쳐 놓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야곱의 성격과 삶 속에 나 자신의 모습도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성화의 표상’과도 같은 야곱의 인생을 통해, 부족한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의 수준으로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야곱의 출생부터 그가 만나고 마주하게 되는 주변 인물과 환경을 다양한 각도로 흥미롭게 구성하여, 첫 페이지를 열면 마지막 페이지를 닫을 때까지 거룩한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야곱처럼 늘 기도의 씨름으로 분투의 삶을 살아가는 김근영 목사님의 글은, 그에게 풍겨지는 이미지 그대로 따뜻하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우리 마음에 부딪칠 것입니다. 삶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인호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섬기고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면 설교가 추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며 구체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겪고 있는 혼란과 아픔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대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야곱의 모든 인생을 수동태로 묘사합니다. 누구보다 능동적이었던 야곱의 인생도 결국 하나님의 손안에 놓인 수동태 인생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야곱이 될 수밖에 없어 야곱처럼 살아가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만큼 위로가 되고 가슴을 뛰게 하는 책은 없을 것입니다.
-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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