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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날씨와 전투

: 기후가 갈라놓은 승패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하루 한 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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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30*200*20mm
ISBN13 9791169833387
ISBN10 116983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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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날씨’ 그 자체만으로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지는 않지만, 지휘관의 상황 판단이나 부대의 전투 능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날씨가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어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인도차이나 전쟁과 같은 많은 전투에서 그 사실이 증명되었지요.
--- p.4

날씨와 전투의 관계에는 일정한 패턴이 없습니다. 예기치 못한 호우가 결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 사례(워털루 전투), 준비되지 않은 군대가 동장군에 굴복한 사례(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 등), 태풍권의 제4사분면에서 군함이 파괴된 사례(제4함대 사건), 해무를 이용한 구출 작전 감행(키스카 탈출 작전), 과학기술에 의한 밤의 어둠 극복(레이더, 서멀 사이트 등), 기상 조건의 역이용(인천 상륙 작전), 그에 더해 인공 강우(기상 조종)처럼 기상을 군사적으로 이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 p.5

2차 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프랑스 본국이 독일에 항복하고 그 직후 1940년 9월 일본군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반도를 침공했으며 그 후 일본군에 의한 군정 실시, 프랑스군의 무장 해제, 바오다이 황제에 의한 베트남 제국의 독립 등에 의해 프랑스의 약 80년간에 걸친 식민지 지배는 끝났습니다.
--- p.20

대기 속을 부유하는 에어로졸을 핵으로 하는 구름 및 얼음에서 빗방울과 눈송이가 생겨납니다. 에어로졸은 화학 성분과 크기가 제각각이고 기원도 다양한데, 구름이 발생하는 데는 물기를 흡수하는 성질과 물에 잘 녹는 에어로졸이 중요합니다.
--- p.32

혹한의 날씨는 현장 치료에도 심각한 문제를 낳습니다. 군의관은 모르핀 앰플이 얼지 않도록 입에 물거나 겨드랑이에 끼워 부상자가 발생한 현장으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혹한의 추위는 부상자를 지혈하는 데 유리하지만, 반대로 괴저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에 환부는 무조건 신속하게 소독해야 합니다.
--- p.51

M1에이브람스는 적군의 전차와 교전 시 항상 전차 정면을 적군 쪽에 두고 싸웠습니다. 정면의 장갑은 열화우라늄으로 강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철갑탄(APDS-FS)의 탄심도 열화우라늄 합금으로 만들어 관통력을 높였습니다. M1에이브람스 승조원은 ‘내 전차는 총에 맞에도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확신을 품고 전쟁터에 임했습니다.
--- p.94

미군(UN군)은 예상 밖의 기습을 당하고 한반도 남부로 몰렸습니다. 부산 교두보에서 간신히 북한군을 저지하고 있었지만 주도권은 북한군에게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아더가 사용할 수 있는 예비 전력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 사단(제1해병사단, 제7보병사단)을 교두보에 보강하더라도 주도권을 탈환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주도권을 되찾아 적을 수동 태세로 바꾸고 전세 전반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인천 상륙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는 맥아더의 신념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 p.160

현대전의 특성은 기동전이자 화력전이고 입체전입니다. 기동전의 주역은 전차, 화력전의 주역은 포병, 그리고 입체전의 중심축은 항공기입니다. 전차, 포병, 항공기는 모든 장소에서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상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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