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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두려움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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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38g | 140*206*25mm
ISBN13 9788953144699
ISBN10 895314469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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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가?”이다. 이것이 파괴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없앨지 혹은 건설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좋은 질문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면 다른 모든 두려움을 올바른 시각으로 봄으로써 우리의 삶이 좋아진다. 현재의 삶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질문은 선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길을 비추어 준다. 성경에는 두려움에 관해 많은 말씀이 있는데 그 모든 말씀의 기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는 것이다(잠 1:7). 그 지혜는 그냥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님의 지혜’로 가는 출발점이다.
--- p.17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숨길 것이 있는 사람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은 뒤 하나님을 피해 숨었다.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그들만이 아니었다. 성경 곳곳에서 어둠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숨길 게 전혀 없다. 그는 오히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상황을 무서워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뒷걸음칠 때 모세는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죄의 선(線)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면서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도 괜찮을까?’ 대신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 죄의 선은 보이지도 않을 만큼 거기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다.’

따라서 거룩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그 유익을 논하기 전에 무엇이 거룩한 두려움이 아닌지부터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 하나님을 무서워해서 그분에게서 뒷걸음질하는 것은 거룩한 두려움이 아니다. 무서워하는 대상과 어떻게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겠는가? 우리가 멀리 도망치는 것은 그분이 원하시는 것과 정반대다. 시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 27:8). 친밀한 관계로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가까이 다가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웃으며 삶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시편 기자는 또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시 25:14). 하나님이 당신과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분명히 말하건대, 거룩한 두려움은 친밀함을 깨뜨리지 않는다. 오히려 정반대다. 거룩한 두려움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소통을 돕는다.
--- pp.36~37

이번에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물으셨다.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사 40:25). 지금이야말로 이런 질문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대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정보에 사로잡혀 있다. 수많은 정보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있어서 이런 중요한 질문에 관해 고민할 공간도 시간도 내지 못하고 있다. 우리 안에서 거룩한 두려움의 성장이 저해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신자들이 세상 욕망, 욕심, 인간 성취에 대한 교만에 빠져 있다. 우리는 유명한 운동선수나 외적으로 아름다운 스타 배우, 재능이 뛰어난 뮤지컬 배우, 성공한 기업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같은 대단한 인물들에 관한 찬사를 매일같이 듣는다. 텔레비전과 SNS 같은 미디어에서 그들을 찬양한다. 인간의 성취에 관한 이런 정보는 얼핏 전혀 해롭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그분을 보라는 놀라운 초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할 수 있다.
--- p.69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신 28:47-48).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것은 존재 깊은 곳에서의 기쁨과 즐거움을 동반한다. 마음에 기쁨이 없다면 그런 마음 상태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상황이 안 좋아지면 바로 불평이 터져 나온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 운명의 땅에 이르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은 다섯 가지 죄를 발견했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하리라. 악한 것을 열망하는 것, 우상숭배, 성적 음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불평(고전 10:6-10). 불평이란 단어를 보고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쳤다. “뭐라고? 불평? 어떻게 불평이 이런 ‘큰’ 죄들과 나란히 놓일 수 있지?”

그때 성령의 음성이 느껴졌다. “아들아, 내 눈에 불평은 심각한 죄다.” 이어서 성령은 불평이 “하나님, 하나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저라면 다르게 했을 겁니다”라고 따지는 것임을 보여 주셨다. 계속해서 성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불평은 내 성품에 대한 모욕이다. 불평은 내 뜻에 대한 반항이다. 무엇보다도 불평은 거룩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는 뜻이다.”…(중략)…나는 불평이 거룩한 두려움의 정반대라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불평은 하나님의 말씀에 떨지 않는 것이다. 불만의 태도로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모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순종보다 더 중요하거나 유익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그들은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무조건 순종한다. 그들은 현대 사회의 문화나 흐름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화시키거나 왜곡시키지 않는다. 또한 다른 신자들의 행동을 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냥 순종한다.
--- pp.211~212

** 내 것으로 삼기 ― 5P 훈련 **
P1 성경 구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8).
P2 요점: 하나님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려 주신다. 하나님은 그분과 세상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자들에게는 그분의 계획을 숨기신다.
P3 숙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이 말씀이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교제와 무슨 상관인가? 하나님이 그분의 계획을 내게 알려 주시는 것이 내가 바라는 바인가?
P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듣기를 원합니다. 제가 롯처럼 세상에 한 발을 담근 채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사실상 주님의 내밀한 계획을 들을 기회를 제 스스로 걷어찬 꼴이지요. 회개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저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저를 주님의 계획을 나눌 사람으로 받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5 선언: 나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다!
--- p.312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대하 26:16). 성령은 내게 한 가지 질문을 하셨다. “아들아, 교만이 마음속에 들어왔을 때 웃시야는 ‘더’ 영적으로 되었겠느냐, 아니면 ‘덜’ 영적으로 되었겠느냐?” 나는 답이 반직관적이라는 것을 즉시 알아챘다. 원래 나는 교만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덜 영적으로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웃시야는 성전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 활동을 했다. 성령이 그 질문을 하시지 않았다면 이 점을 전혀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충격 속에서 큰 소리로 대답했다. “그는 ‘더’ 영적으로 되었습니다!” 성령은 내 마음속에 다시 속삭이셨다. “교만의 영과 종교의 영은 짝을 이룬다. 이 둘은 서로를 숨겨 서로를 강화해 준다.” 교만은 자신이 종교적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 만들고, 종교는 영적인 활동으로 교만을 숨긴다. …(중략)…

성령이 내게 다시 말씀하셨다. “아들아, 이 몰락한 리더들은 호르몬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다. 그들의 문제는 바로 교만이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이마에 나타난 나병에 불과하다. 그들을 몰락시킨 불륜 같은 악한 행위들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하지만 거룩한 두려움과 겸손을 밀어내고 그들의 마음속을 차지한 교만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 일이 어느 시점에 일어났는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심지어 그들 자신도 그것을 모르기 십상이다. 교만은 희생자가 상황을 분명히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기 때문이다. 성공이 일으킨 추진력으로 바삐 앞으로 달리느라 무엇이 처음 우리를 그 길에 올려놓았는지를 망각하기 쉽다. 겸손과 거룩한 두려움을 품고서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은 덕분에 성공의 길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이것이 성공을 맛보는 시기에 예수님의 이 말씀을 늘 눈앞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 pp.38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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