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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대교리1

1647 대교리1

: 웨스트민스터 대교리교육서 원문분석 & 교리교사 카테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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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7쪽 | 182*250*30mm
ISBN13 9791187942825
ISBN10 11879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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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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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문답〉
Q1: What is the chief and highest end of man?
A1: Man’s chief and highest end is to glorify God,[1] and fully to
enjoy him for ever.[2]
(1) 롬11:36; 고전10:31 (2) 시73:24-26; 요17:22, 17:24.

번역
문: 사람의 제일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사람의 제일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로 인해
영구히 그분을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원문 이해의 키
- the chief and highest end ‘제일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으로 and는 ‘~이면서 동시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 end ‘목적’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는 추구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말하는 aim이나, 도전하고 성취해야 할 목표치를 말하는 goal과 다르다. end는 끝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우리가 도달하게 되는 최종 목적지를 의미한다. 즉, end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이 목적이 우리가 추구하거나, 성취해야 하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도달하게 하시는 최종 목적지라는 것을 잘 드러낸다.
- fully to enjoy him ‘그분을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 누리는 즐거움에는 조금의 부족함도 아쉬움도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참고로, 대교리문답은 to glorify God에는 fully가 없고, to enjoy him에만 fully를 언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의 미약함’을, 반면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림에 있어서는 ‘그 은혜의 풍성함’을 대조해서 나타내고 있다.
- for ever 영구히 (eternal: 영원히, everlasting: 영속적인)

원문대로 요약하고 구문대로 정리하기
1. 사람의 목적은 사람의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이다.
2. 사람의 목적은 사람이 스스로 추구하고 성취해야 하는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3.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로 인해 영구히 그분을 온전히 즐거워하는 이 사람의 목적은 사람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이루신다.
4.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로 인해 영구히 그분을 온전히 즐거워하는 이 목적이 사람의 제일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인 것은 이것만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이 아니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5.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결코 이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따라서 이 목적에 대한 사람의 자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 목적을 이루실 것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6. 대교리문답의 제2문부터 196문은 하나님께서 이 목적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지에 대한 원리와 방법을 당사자인 사람에게 잘 보여준다.

[교리교사 카테키즘: 사람]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께서는 오직 인간만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다른 어떠한 피조물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이성을 가지지 않은 모든 피조물들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같이 이성적인 존재인 천사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열어주지 않으셨다. 창조에 있어서 인간이 다른 피조물들과 분명히 다른 점은 크게 두 가지다. 말씀뿐만이 아니라 직접 흙으로 빚고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으로 만드셨다는 것과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신 후 보시면서 만족해하셨다. 흡족해하셨다. 보시기에 좋다고 평가하셨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은 창조될 때부터 하나님을 닮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즉, 처음부터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닮아져 간 것이 아니라, 또는 연습과 노력에 의해 하나님을 흉내 낼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라, 그 근본이 시작부터 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은 단지 형상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이성적인 인격으로서 그 성품에 있어서도 닮았다는 말이다. 아들의 모습에서는 아버지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아들이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자신의 모습을 통해 아버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에게서도 나타난다. 하나님과 그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즉, 인간이 자기 속에 내재된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하나님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반영된 것은 그 자체가 창조의 원리다. 인간의 노력이나 소망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리에 따라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반영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은 이 땅에 창조된 그 순간부터 하나님을 반영해 왔고, 지금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도 동일한 원리로 하나님을 반영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은 그 존재뿐 아니라, 그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닮았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은 그가 하는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반영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직후 보시며 좋다고 표현하신 것은 인간이 하는 일 또한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즉,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된 때에는 창조자인 하나님께 전적인 사랑과 순종을 표현함으로써 그분의 형상을 잘 드러내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이 하는 일에서 반영되는 하나님 자신의 모습 또한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이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이들은 교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공부하기를 지레 포기하고, 어떤 이들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염려를 모두 불식시켜줍니다.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게 두 가지를 모두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황원하 (목사,산성교회 담임)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나와야 하겠지만, 어쩌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된다. 적어도 지금 이 책은 한국에서 대요리문답에 대한 유일무이한 종류의 책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 임경근 (목사,다우리교회 담임)
흔하지 않은 대교리문답 해설서라 반갑다. 학생시절에 듣던 친숙한 문법용어로 설명한다. 뭣보다 대교리문답 안에 있는 핵심적인 신학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영어나 신학, 양쪽 다 겁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이래저래 친절함이 넘친다.
- 이운연 (목사,말씀연구소 그라티아 소장)
이를 토대로 하여 오후 예배 시에 해당 성경 구절들을 함께 잘 제시한다면 훌륭한 대교리문답 설교가 시행될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온 마음을 담아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본 교재를 통해 참된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익혀 바른 삶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주저함 없이 본서를 추천합니다.
- 김형렬 (송도제일교회 담임목사)
디테일한 번역의 끝판왕! 이 책의 추천사를 쓰려고 원고를 읽는 내내 떠올랐던 표현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1647 대교리』를 펼쳐서 찬찬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 권율 (부산 세계로병원 원목, 『복의 신학』 저자)
정두성 박사님의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 해설을 읽는 순간, 환영하는 마음과 함께 이렇게 탁월하고 읽기 쉬운 해설서가 왜 이제야 우리 곁에 왔는지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성경공부 시간에 이 책을 함께 소리 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전문사역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겸임교수)
개혁주의 신학과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당연히 표준문서들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을 익혀야 합니다. 이 역사의 보물을 익숙한 한국인의 문화와 관점에서 분석하여 『1647 대교리』를 썼다는 것은 목회자 입장에서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 최영인 (목사,대구사월교회 담임목사, 대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지금까지도 정 박사 덕분에 대교리문답을 통해 설교와 교육을 위한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성도들과 성경 교사들이 대교리문답의 원문을 직접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정두성 박사는 정말 교리를 잘 알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 채충원 (두레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보다 분명하고 효과적인 교리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교리문답』에 대한 학습이 있어야 합니다. 본서는 『대교리문답』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재입니다. 저희 교회가 경험하였듯, 여러분은 교리교육의 참 유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오재경 (포항충진교회 담임목사)
이런 책을 기다렸습니다! 『대교리문답』은 한글로 된 해설서가 거의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리교육 전문가의 성실한 번역과 해설, 삶으로 이어지도록 배려한 『1647 대교리』는 역사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문지환 (제8영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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