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522257mm
ISBN13	9791198106124
ISBN10	119810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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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서영희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영희 목사님의 『복음과 나』를 읽고 너무도 기뻤습니다. 이렇게 쉽게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데 많이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서영희 목사님께서 중국 동포들을 위해 사용하셔서 많은 결신자를 얻으신 실전 테스트가 된 확실한 전도 방법입니다. 너무도 복음을 정확하게 성경적으로 또 논리적으로 쉽게 쓰셔서 하나님을 모르는 중국 동포들만이 아니고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탈북자들에게도 적합한 책입니다. 일반 믿지 않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보여주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누구나 다 듣고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기독교인들이 그 쉬운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훈련받아 본 적이 없어 그저 교회에 가자고, 오라고 권하는 것을 전도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가 아니고 인도입니다. 교회에 오게 하는 것이지요. 전도는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정확하게 들려주어서 들은 사람이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서 목사님은 복음을 너무도 쉽게 정확하게 차곡차곡 전해 주셔서 누구나 구원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길은 사실상 너무 쉽습니다. 복음을 쉽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전해 주어야 누구든지 다 구원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복음과 나』는 복음을 접해 보지 못한 누구에게나 적합한 책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전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도 교과서입니다. 서 목사님께서 직접 사용하시고 결과를 경험하신 내용입니다. 누구나 사용해 보면 복음을 어렵지 않게 전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목사님에게 축하를 드리며 이런 책은 얼마든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디서나 널리 쓰임 받아 많은 귀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명예총장)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하는 신앙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도가 안 될까?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영혼들이 갈급하게 복음을 찾고 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점술이나 이상한 곳으로 몰려갈 만큼 영적으로 메말라 있다. 문제는 전도의 방향이 예전과 같지 않은 데에 있다. 오래 전에는 집집마다 돌면서 전도지 혹 쪽 복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족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교회를 둘러싼 주변 정황이 크게 변하였다. 상황이 변하였더라도 전도의 본질은 단순하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필자는 평신도 때부터 ‘전도 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았으며, 목회자가 된 이후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중국 동포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제자로 양육하여 큰 교회를 이루었다. 필자는 20여 년에 걸친 전도와 양육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쉽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 책을 기록하였다.

신앙인이라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전도이다. 그러나 오늘날 가장 어려운 일이 전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필자는 전도자들이 이 책을 따라 전도대상자와 함께 읽어갈 때. 복음이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전달되도록 기술했다. 이 책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복음의 핵심을 아주 잘 전하고 있다는 것,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실제적인 적용 및 접근을 한다는 것. 그리고 누구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데 있다. 이 책은 전도를 위한 탁월한 도구이다. 필자의 오랜 전도와 양육의 경험이 페이지마다 녹아 있다.

추천자는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신앙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바라기는 많은 신앙인들이 이 책이 좋은 도구가 되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새 시대를 감당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개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어야 한다. 교회는 수고하고 지친 세상의 영혼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의 샘물을 길어 올려 생명의 강이 메마른 영혼의 사막에 흘러가게 해야 한다. 메말라 애타게 울부짖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이 복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용서하고 용서받고, 축복하고 축복받는 소망의 불길이 타오르게 해야 한다.

-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 현 AET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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