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책만 열심히 읽어주는 초등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이 책은 이야기책에서 지식책으로 비중을 늘릴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분야별 추천 지식책, 지식책 고르는 법, 지식책 공부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어 내 아이의 지식책 문해력 성장을 확실히 도울 것입니다. 내 아이가 지식책 문해력을 갖춘다면 공부, 더 이상 두려울 게 없습니다.
- 최윤정 (강원 남부초등학교 선생님)
소리 내어 교과서 지문을 읽고도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 속의 ‘학습 읽기’를 반드시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
- 조성실 (강원 남부초등학교 선생님)
보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었던 한 초등교사의 노력이 응집된 책. 향후 수능에서는 ‘비문학 독해력’을 끌어올리고, 인생에서는 큰 무기가 될 ‘지식 처리 능력’을 길러줄 것을 기대한다.
- 박민정 (서울 용원초등학교 선생님)
‘초 4’는 우리가 개입하고 지도하여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학년이다. 이 시기가 지나기 전에 아이가 문학뿐만 아니라 비문학과도 친해질 수 있게 학부모, 교사가 합심하여 노력하면 좋겠다. 이 책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
- 이윤희 (경기 하랑초등학교 선생님)
날마다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는 시대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마음껏 향유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을 향해 이 책은 “쉬운 지름길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대신 현명하고 체계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 이은재 (서울 내발산초등학교 선생님)
깊이 없는 담론과 보여주기식 교육이 일상화된 초등학교 현장에서 ‘공부의 본질’에 대해 깊이 천착하고 탐구한 어느 초등교사의 노력과 성찰이 오롯이 담긴 값진 책입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곧 세계의 한계”라고 했습니다. 언어의 한계는 교육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늘 가까이 두고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그 한계를 넘어서고 싶습니다.
- 안상태 (강원 금산초등학교 선생님)
우리 아이가 이야기책을 술술 읽는 것 같은데도 학교 공부가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이제는 이야기책 문해력뿐 아니라 지식책 문해력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 더 큰 공부를 위한 기초가 되는 지식책 문해력! 분야별 추천 지식책뿐 아니라 지식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더 넓고 튼튼한 문해력을 길러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서지혜 (서울 송원초등학교 선생님)
보다 폭 넓고 깊게 책을 읽고 싶은 독자에게, 우리 아이에게 양질의 지식책을 권하고 싶은 부모에게, 그냥 재미있기만 한 활동보다 ‘지식 + 문해력’을 챙겨 수업의 내실을 단단히 하고 싶은 교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지식책을 읽는 구체적인 방법, 좋은 지식책 고르는 법 등을 소개하는 ‘지식책에 관한 지식책’!
- 김민지 (서울 장월초등학교 선생님)
초등 6학년인 큰딸아이는 두 돌이 될 때부터 책을 놀잇감처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지금도 학교 공부보다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가리지 않고 읽는다.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를 하면서 연령도, 지역도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봤지만 우리 딸 같은 아이는 좀처럼 드물었다. 주변에서는 “아이가 책을 많이 읽어서 좋겠다”라며 칭찬 일색이지만, 아이의 책 읽기가 과연 학교 공부와 잘 연결되고 있는지, 정말 사교육 없이 교과서를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지 늘 고민이 많았다. 기왕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가 좀 더 옳은 독서법을 가지고 향후 지식을 잘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게 제대로 지도하고 싶었던 나에게, 이 책은 크고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역시 콩나물쌤! 책 좋아하는 아이가 한 단계 올라서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 정민정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미래 핵심 역량인 ‘문해력’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무작정 책만 읽어서는 문해력을 기를 수 없습니다. 문해력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읽는 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명쾌한 책.
- 김주희 (인천 원당초등학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