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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6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498g | 145*210*24mm |
| ISBN13 | 9791191769432 |
| ISBN10 | 1191769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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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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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것은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어쨌든 창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당신이 감수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위해 변화나 방향을 틀어야 하는 위치에 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그 결정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만 지적할 것이다. 만약 이때 당신이 정체되어 그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맞다.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창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을 맞게 될지 모른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지만 창업은 정말 힘든 일이다. 따라서 창업을 결심한 사람에게 ‘피할 수 없다면 맞으라’고 말하고 싶다.
--- p.43
창업은 사업을 시작하는 일이고 스타트업은 통상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기업이다. 벤처기업은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않은 아이템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외의 해석은 가뜩이나 오염된 단어를 더 오염시킬 뿐이다. 따라서 카페를 오픈하든 치킨을 튀겨서 팔기 시작하든 모든 새로운 비즈니스는 창업이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했다면 스타트업이다.
--- p.59
창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팀 빌딩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창업의 첫걸음인 팀 빌딩에서부터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맛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여기에서 또 배울 게 있고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올스타팀을 만들 것이다.
--- p.110
재능을 발견하고 노력을 보태 능력을 만든다. 이에 수많은 경험까지 쌓아서 준비 상태가 되었다면 이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획기적인 아이템과 나만의 능력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게 가장 좋지만 누가 그걸 모르는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확률적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니 기회를 잡아야 한다
--- p.147
창업을 할 때는 문제를 생각보다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종의 치트키가 존재한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아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누군가 아무렇지 않게 해결해 주는 것이다. 무엇을 아는지 보다 누구를 아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한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정보와 지식 중에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걸 골라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인터넷이 발전해 세상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저장할 수 있는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와 친분 같은 데이터를 모두 프로그램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도 그때도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만드는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p.189
사업에서 유휴 비중은 여유가 있을 때뿐 아니라 여유가 없을 때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여유가 없다는 건 일은 많은데 돈이 안 되는 상황이거나, 일 잘하는 유능한 인재가 없다는 증거다. 일이 많은데 돈이 안 되면 수익률이 더 좋은 사업을 찾아야 하고 여유가 있어야 새 사업을 찾는 일이 가능하다. 인재도 마찬가지다. 여유를 갖고 많은 사람을 만나 봐야 대표와 결이 맞는 옥석 같은 인재를 찾을 수 있다
--- p.237
자신이 창업해서 이룬 것들은 과거에 내가 어떤 짓-멍청하거나 후회가 남는 행동이라도 그것들이 현재의 성취를 만들어 낸 필연적인 요소들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과거에 대한 후회를 없애고 심지어 과거의 가치마저 바꾸게 된다. 다시 말해 나의 현재가 기적처럼 귀한 것을 인정하면 이것을 만들어낸 과거는 모두 귀하다. 그 행동과 사연들에 대한 평가가 좋든 나쁘든 현재를 이룬 수많은 점 가운데 하나가 될 뿐이다.
--- p.43
창업은 사업을 시작하는 일이고 스타트업은 통상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기업이다. 벤처기업은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않은 아이템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외의 해석은 가뜩이나 오염된 단어를 더 오염시킬 뿐이다. 따라서 카페를 오픈하든 치킨을 튀겨서 팔기 시작하든 모든 새로운 비즈니스는 창업이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했다면 스타트업이다.
--- p.59
창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팀 빌딩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창업의 첫걸음인 팀 빌딩에서부터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맛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여기에서 또 배울 게 있고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올스타팀을 만들 것이다.
--- p.110
재능을 발견하고 노력을 보태 능력을 만든다. 이에 수많은 경험까지 쌓아서 준비 상태가 되었다면 이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획기적인 아이템과 나만의 능력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게 가장 좋지만 누가 그걸 모르는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확률적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니 기회를 잡아야 한다
--- p.147
창업을 할 때는 문제를 생각보다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종의 치트키가 존재한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아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누군가 아무렇지 않게 해결해 주는 것이다. 무엇을 아는지 보다 누구를 아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한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정보와 지식 중에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걸 골라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인터넷이 발전해 세상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저장할 수 있는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와 친분 같은 데이터를 모두 프로그램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도 그때도 사람과 사람이 모여 만드는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p.189
사업에서 유휴 비중은 여유가 있을 때뿐 아니라 여유가 없을 때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여유가 없다는 건 일은 많은데 돈이 안 되는 상황이거나, 일 잘하는 유능한 인재가 없다는 증거다. 일이 많은데 돈이 안 되면 수익률이 더 좋은 사업을 찾아야 하고 여유가 있어야 새 사업을 찾는 일이 가능하다. 인재도 마찬가지다. 여유를 갖고 많은 사람을 만나 봐야 대표와 결이 맞는 옥석 같은 인재를 찾을 수 있다
--- p.237
자신이 창업해서 이룬 것들은 과거에 내가 어떤 짓-멍청하거나 후회가 남는 행동이라도 그것들이 현재의 성취를 만들어 낸 필연적인 요소들이라는 점이다. 이로써 과거에 대한 후회를 없애고 심지어 과거의 가치마저 바꾸게 된다. 다시 말해 나의 현재가 기적처럼 귀한 것을 인정하면 이것을 만들어낸 과거는 모두 귀하다. 그 행동과 사연들에 대한 평가가 좋든 나쁘든 현재를 이룬 수많은 점 가운데 하나가 될 뿐이다.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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