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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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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40*210*30mm
ISBN13 9791197878367
ISBN10 1197878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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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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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바쿠닌의 삶과 생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쿠닌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 가령 19세기 러시아의 사회, 문화, 아나키즘의 전개 등에 대해서 최소한이나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에는 이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문화적 통로가 거의 없다. 소위 세계적인 선진국에 들었다는 한국은 사회주의에 대한 소개나 연구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지극히 후진적이다. (중략) 나는 전 세계 보편적인 지식인의 평균에 한국 지식인의 평균을 견주어보면서 우리의 문화적 결여에 대해 늘 개탄해왔다. 그리고 그 점을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책을 쓰면서 늘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한국의 독서문화는 여전히 비판 정신이 약하고 당파적 숭배주의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당파가 존재하는 이유는 권력을 갖기 위해서다. 그래서 나는 평생 당파에 속하지 않고 권력을 갖지 않으면서 홀로 작업 했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나는 마르크스나 바쿠닌 어느 한쪽 편을 들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내가 아나키즘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아나키즘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아나키즘 같은 사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나키즘이 너무도 무시되기에 어느 정도라도 소개하여 빈 곳을 채우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한국의 강력한 국가주의나 권위주의나 집단주의나 자본주의를 해소하는 데 조그마한 자극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다.
---「프롤로그」중에서

줄 엘리사르(Jules Elysard) 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그 에세이는 1840년대의 혼란에 맞서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나아가 그가 평생토록 발전시킬 정치적 신념을 최초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글이다. 바쿠닌의 말 중 가장 유명한 “파괴에 대한 열정은 동시에 창조적인 열정이다”란 문장이 바로 여기에 나온다. 바쿠닌이 말한 것은 단순한 파괴욕이 아니다. 그것은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는 힘, 그리고 그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창조적 파괴를 말한다. (중략) 바쿠닌은 많은 통치자가 여전히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인민 운동을 분쇄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이용할 것이라고 하면서, 민주주의자의 첫 번째 임무는 언어의 모호한 속성을 걷어내고 인류의 발전을 방해하려는 여러 집단의 정체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민주주의를 외치는 대다수가 소위 ‘자유와 평등’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지만, 그 진짜 이유는 그것들 이 자신의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자신들의 보수적인 신념을 정 당화하기 위해 그 말을 왜곡한다. 이 현상은 마치 “서른이 되기 전에 사회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가슴이 없고, 서른 이후에 사회주의자가 된 사람은 머리가 없다”는 말과 유사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라고 바쿠닌은 외친다. 늙은 꼴통 보수보다 더 나쁜 것은 상인, 귀족, 군대의 수많은 젊은이가 “하찮고, 헛되고, 금전적인 이익에만 몰두하고, 그저 그런 평범한 관심사에 완전히 사로잡혀” 더 넓은 세상과 그들을 둘러싼 중대한 투쟁을 잊어버리고 “무색의 유령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바쿠닌의 지적은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과 너무나 흡사하여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파괴에 대한 열정은 동시에 창조적인 열정이다.”」중에서

마르크스의 대답엔 설득력이 없었다. 노동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배웠지만, 마르크스가 “노동계급의 공산주의 의식은 다른 계급들 사이에서도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상황에 대한 숙고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즉, 지식인은 계급적 경험이 없어도 이론적으로 역사의 움직임을 관조하고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의식을 형성할 수 있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장인과 노동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답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에게 그 대답은 마르크스와 엥겔스 같은 지식인들 이 유물론적 역사 이론에서 자신들, 즉 노동하는 당사자들을 제외하는 방법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중략) 그러나 당사자성을 넘어선 ‘다른 집단’이 역사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마르크스의 주장은 매우 중요한 통찰이었다. 이데올로기가 단순히 계급 경험으로 환원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즉 계급만으로는 그 사람의 사상을 알 수 없고, 사상은 단순히 계급으로 축소될 수 없다. 노동계급이라고 해서 모두 다 진보적인 사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르주아 계급이라고 해서 모두 보수적인 사고에 젖어 있지도 않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주장은 양쪽을 갈라놓았다.
---「노동자와 지식인」중에서

자유는 30년 동안 그의 사상과 행동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 이제 그는 자유를 “모든 성인 남성과 여성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양심과 이성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제재도 요구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결정하며, 결과적으로 가장 먼저 자신을 책임진 다음, 그들이 속한 사회를 책임지는 절대적 권리로서 그들이 그 사회의 일부에 대해 자유롭게 동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정의한다. 따라서 그 어떤 사상도 생각도 검열되거나 금지되지 않아야 한다. 유일한 제약이 있다면 ‘동의하지 않고 거부할 수 있는 자유’가 수반되는 “여론의 자연스러운 교정력”뿐이다. 도덕성 역시 개인의 문제로서 개인과 공공의 자유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들도 그 존립을 인정해야 한다. 그 무엇도 강요하거나 강제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아무리 파괴적인 아이디어라고 해도 그 자체로서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 누구도 일을 강요받아서는 안 되지만, “자선이나 개인의 신뢰를 이용하는 것” 역시 금지하지 않아야 한다. 단, 그러한 자선과 신뢰는 “자발적”이어야 하고 “성인”만이 제공할 수 있다. (중략) 바쿠닌은 “자유는 자유에 의한 것 외에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고 방어해서도 안 된다”고 하면서 “보호라는 핑계로 자유의 한계를 옹호하는 것은 위험한 오해”라고 주장한다.
---「‘국제혁명협회의 원칙과 조직’ 하나_자유」중에서

바쿠닌은 혁명을 주장한다. 그러나 앞에서 보았듯이 혁명에 대한 그의 생각은 테러리즘과 매우 달랐다. 자본가와 영주가 노동자와 농민에게서 빼앗은 재산과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싸웠을 때, 그것은 주로 자기방어를 위해 폭력에 의존해야 할 사회 운동이었다. 아나키즘이 평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희망’이었지만, 바쿠닌이 직접 경험한 암울한 현실은 부자와 권력자들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야만적인 일도 서슴지 않는다는 것뿐이었다. 그것이 팩트였다. 또한 바쿠닌은 재산과 권력이 개인의 속성이 아니라 계급 간의 사회적 관계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회적 관계는 개인과 달리 폭탄이나 도끼로 파괴될 수 없고, 사회 제도를 해체함으로써만 파괴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바쿠닌을 〈혁명가의 교리문답〉과 연결하는 것은 정치와 폭력의 관계에 대한 매우 실제적인 질문을 회피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평화주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정치 이데올로기는 폭력을 정당화하면서 다른 이들의 폭력을 개탄해왔다. 그러나 거의 모든 정치 이데올로기의 지지자들이 어떤 경우에는 폭력적으로 변한다. 특히 침략자로부터 자신의 나라를 방어할 때는 정당성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모든 폭력이 똑같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국가나 개인은 없다. 또한 자본과 국가의 폭력은 수백만 대 1로 아나키스트의 폭력을 능가한다. 대부분의 전쟁은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노예제, 식민주의, 제국주의로 인한 사망자를 합산하면 그 수는 실로 엄청나다. 이것이 너무 먼 이야기로 보인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산업 재해와 안전하지 않은 절차로 인한 사망 사건을 따져보라. 그 수 역시 수십만에 달하지 않는가?
---「바쿠닌의 혁명론」중에서

그는 노동자들이 예전보다 교육을 더 잘 받는다고 해서 특권층과의 격차가 과연 작아질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던졌다. 그러고는 교육이 강화될수록 “특권은 더욱 강력해지고 노동자는 노예보다 더 의존적으로 변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재산이 점점 더 적은 수의 손에 집중되는 것처럼 교육도 마찬가지여서 우리가 꿈꾸는 모든 ‘진보’의 실제적인 순 효과는 “이 세상을 적은 수의 지나치게 부유하고 학식 있고 지배적인 소수와 대다수의 비참하고 무지하고 노예적인 프롤레타리아로 나누는 것”일 따름이라고 일갈했다. 따라서 이 같은 교육의 결과는 실제로 노동 자를 억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정치학, 행정학, 금융학”은 “학문으로 이루어진 폭력은 국민을 너무 많이 불평하지 않게 하고, 그들이 불평하기 시작할 때가 되면 침묵, 관용 및 복종을 부과하도록 만들어진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즉 학문은 인민을 속이고 분열시키며, 그들을 영원히 그리고 더욱 무지하게 만들어 결코 단결할 수 없게 부추긴다는 것이다. (중략) 그는 모든 사람이 교육을 받는다면 누가 필요하지만 보람 없는 일을 하겠는가, 하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모든 사람이 일하고 모든 사람이 교육을 받고,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이 더는 분리되지 않을 때 모든 작업이 더 흥미롭고 유용할 수 있다.” 그는 더 나아가 “각 개인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평등한 발달을 이루려면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서로를 지원하고 확장하며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과 과학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 이제 더는 노동자나 학자로 나누지 말고 ‘인간’만을 보자”고 강조했다. 바쿠 닌은 “이런 사회가 온다고 해서 희소한 천재가 끈질기게 연구할 시간이 적어진다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그 개인에게서 무엇인가를 잃는다면, 그게 무엇이든, 나머지 사회 구성원이 그 공백을 메우고 보충할 수 있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분명히 저명한 학자는 줄어들겠지만 동시에 무지한 사람들 역시 무한히 적어질 것”이라고 했다. “더는 하늘을 가지고 노는 소수의 사람은 없을 테지만, 현재 짓눌리며 고통에 허덕이는 수백만 사람들이 마침내 인간으로서 땅 위를 걷게 될 것이다.
---「교육에 관하여」중에서

그러나 “프롤레타리아가 지배계급이 된다면 과연 누구를 지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지배’한다는 것은 결국 내가 아닌 타인을 지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가가 존재한다면 필연적으로 지배와 노예 제도가 존재”한다. 프롤레타리아가 지배계급이 되는 새로운 모습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이에 바쿠닌은 “프롤레타리아를 지배계급으로 올린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묻는다. 그것은 과연 전체 프롤레타리아가 정부를 이끈다는 의미일까, 4천만 독일인 모두가 정부의 일원이 된다는 뜻일까? 바쿠닌은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따라서 ‘국가’를 바라보던 사회주의자들은 “인민 정부”의 주장에 한 발 뒤로 물러서야 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이 만난 것은 자유주의자들과 부르주아의 노선이었다. 사회주의자들이 목소리를 낼 때, 그것은 여전히 “지배적 소수의 전제주의가 은폐된 거짓말, 가짜인 인민 의지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더욱 위험한 거짓말”로 남아 있었다.

그러면 사회주의 정부는 노동자로 구성되지 않을까? 노동자로 구성된다면 차이가 나지 않겠는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그렇게 주장했고 바쿠닌은 이에 응했다. 사실 그것은 “전직 노동자들이 통치자나 인민의 대표자가 되자마자 노동자를 그만두고 국가의 높이에서 전체 노동자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하는” 정부일 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 그들은 더는 인민을 대표하지 않고, 그들 자신과 인민을 통치하기 위해 가식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만일 이때 선출된 대표자들이 ‘과학적 사회주의’를 말하는 교육받은 급진주의자라면 상황은 더욱더 나빠질 것이다. 왜냐하면 바쿠닌이 이미 주장한 바와 같이 ‘학자 정부’가 아마도 가장 억압적인 정부가 될 터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객관적인 학문의 힘을 옹호하며 ‘바로 그렇기에’ 자신들이 옳다고 확신할 게 분명하다는 것이다.
---「바쿠닌의 사회주의 비판」중에서

바쿠닌이 권위주의나 국가사회주의에 내린 경고도 옳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회혁명은 새로운 붉은 통치자들과 함께 빠르게 정치 혁명으로 바뀌었다. 국가, 심지어 혁명 국가의 본성에 대한 바쿠닌의 경고도 옳았다. 마르크스와 마찬가지로 볼셰비키는 농민에 대한 인식이나 존경심이 거의 없었으며 도시를 위한 식량 생산을 강요하는 서투른 시도는 역효과를 냈다. 억압과 개혁의 정책을 통해 농민의 완고한 저항은 진압되었지만 끔찍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급진적 노동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국가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볼셰비키 국가는 권력을 잡은 직후 그들의 비밀경찰인 체카를 아나키스트들의 책임으로 돌리고 신문을 폐쇄했다. (중략) 한국은 어떤가? 1968년 혁명은 서방의 것이었고, 당시 대부분의 소위 ‘후진국’처럼 한국은 이런 혁명을 경험하지 못했다. 아나키즘도 주목받지 못했다. ‘정치적 저항’은 있었지만, ‘사회적 저항’은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다. 마르크스의 저술이 조금씩 번역되곤 했지만, 바쿠닌을 비롯한 아나키즘 이론은 학계는 물론 운동권이나 노동계나 출판계에서도 무시되어왔다. (중략) 이제 곧 ‘신자유주의’나 ‘세계화’가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적어도 탄소에너지에 의존한 자본주의가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99퍼센트의 희생 위에 1퍼센트의 부를 가능하게 한 배타적인 것이었음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것은 거대한 기업과 국가조직을 필요로 했다. 17세기 서구에서 시작된 국민국가의 관료제는 기업조직에 들어가 수직적인 권력조직을 형성하여 제국주의를 낳고 세계를 지배했다. 19세기에 바쿠닌을 비롯하여 아나키스트들은 그러한 수직적 권력조직을 해체하고 수평적인 자유평등 사회를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지금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 그들이 비판한 세상이 지금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백 년 전 바쿠닌을 비롯한 아나키스트들이 염원한 세상에 좀 더 가까운 세상을 바라 지금 나는 이 책을 내놓는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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