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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사

: 에큐메니컬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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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153*225*35mm
ISBN13 9788951121302
ISBN10 895112130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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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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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에 우리나라 경복궁 면적과 비슷한 바티칸시국이 있다. 교황청이 있는 이곳은 어떻게 초미니 국가가 되었을까 “756년 이후 존속했던 교황의 세속적 영토, 즉 교황령을 지키려는 싸움에서 패배한 교황(비오 9세) 측은 남아 있던 교황령(로마 주변 지역)을 프랑스군의 도움으로 겨우 유지하였다. 그러나 독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군은 고국으로 돌아갔고, 이탈리아 군대가 1870년 9월 20일에 로마를 점령함으로써 1,000년 이상 존립했던 교황령이 종말을 맞이했다. 1929년 교황 비오 11세와 이탈리아 왕국의 무솔리니 사이에 ‘라테라노 조약’ 체결로 교황은 교황령을 포기하는 대신 작은 영토의 바티칸 국가(0.44㎢)와 그 바깥 지역에 있는 대성당 등 일부 건물에 대해서 주권을 가지게 되었다.”
---「본문 397-399쪽 요약」중에서

“고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이교도 다수에 대항하여 일부는 목숨을 걸고서 부활의 소망에 대해 확신을 품고서 증언했다. 중세에는 수백 년 동안 기독교 교회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으나, 몇몇 개인과 그룹이 시대에 맞게 전환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그 노력의 결과 중 하나가 종교개혁이다. 근대 과학이 번창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을 재정립할 수밖에 없었다. 인간과 이성을 사고의 중심에 두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오늘날 인간의 삶에 무엇을 이바지하는지 새롭게 정의해야 했다. 확신을 품고서 그 믿음을 증언하는 것, 신실하게 그 믿음을 지키는 것, 성실하게 그 믿음의 근거를 밝히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됨으로 해방되도록 도울 수 있다.”
---「머리말 요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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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거 세계교회 역사를 명쾌하게, 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신앙 유산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개신교도와 가톨릭 신자의 공동 집필로 교회사를 신선하고,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NCCK 전 회장)
“교회의 첫 시작부터 종교개혁, 현대의 일치운동까지 방대한 교회 역사를 25개 장으로 구분하여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료와 삽화가 풍부하게 실려 있습니다. 당시 시대와 교회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복잡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신경하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크게 보면 서로마 중심의 라틴 문화권에서 출범한 천주교, 동로마 중심의 비잔틴 문화권에서 발전된 정교회, 그리고 이후 종교개혁에서 출범한 개신교가 지난 2,000여 년 동안 ‘각자 그리고 함께’ 증거하고 실천한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다룬 열린 ‘에큐메니컬 교회사’입니다.”
-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투쟁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교회는 존속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교회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치열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했던 다양한 믿음의 증언을 배울 수 있고, 그만큼 우리의 신앙은 성숙해질 것입니다.”
- 박경조 (대한성공회 전 관구장)
“개신교와 가톨릭을 대표하는 신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하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서술되었다는 점이 이 책의 강점입니다. 그동안 신학서적은 신학자나 목회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는데, 이 책은 일반인들이 읽어도 무리가 없을 만큼 평이하고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합니다.”
- 이정익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우리가 세계교회사를 공부해야 하는 것은 과거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와 교회 역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게 하며, 미래의 교회를 통해 나타날 하나님의 역사를 전망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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