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SBS 스페셜 : 체인지

SBS 스페셜 : 체인지

: 고정관념을 확 뒤집을 놀라운 반전 자녀 교육 실험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4,266
베스트
가정 살림 top20 2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4g | 150*215*16mm
ISBN13 9791190049351
ISBN10 11900493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20년간 ‘남들이 하니까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첫 번째로 꼽혔다.
---p.29

“국어만 좀 더 잘하면 좋겠다 해서 국어 학원에 보내고, 수학은 잘하니까 좀 더 붙여 주면 더 잘하겠구나 싶어 또 하나를 붙이고. 중독처럼 그랬어요. 조금 더 돈을 쓰면, 하나만 더 돈을 쓰면, 과외를 하나만 더 붙이면 애가 더 잘하겠지. 다른 아이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이것까지만 하면 다른 애들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빠져 있었어요.”
---p.30

“학원에 안 가면 그 시간에 웹툰이나 유튜브를 주야장천 보고 있는 걸 지켜보는 것도 괴로워요. 그래서 학원에 보내는 것도 있어요. 가서 뭘 엄청나게 배우지는 않아도 그래도 학원에 있으면 하나라도 배워 오지 않을까, 숙제라도 있으면 끄적거리기라도 하지 않을까 해서요.”
---p.54

2021년 사교육비 23.4조, 학생 4명 중 3명은 학원에 다닌다. 많은 부모가 사교육비 부담으로 허리가 휘지만 그렇다고 학원에 안 보낼 수도 없다고 한숨을 쉰다. 아이에게도 학부모에게도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남들이 하니까, 아이가 뒤처질까 하는 불안함에 부모들은 오늘도 자녀를 학원에 보낸다.
---p.56

“아이들이 학원을 끊어야 하는 세 가지 신호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무단결석이나 미등원이 잦을 때, 두 번째는 과제를 안 하고 그냥 학원에 갈 때, 마지막은 학원 자체의 레벨 테스트에서 변화가 없을 때입니다. 이 세 가지 현상이 반복된다면 차라리 학원을 쉬는 게 낫습니다.”
---pp.62-63

공부 환경과 관련된 많은 연구 중에서 제작진의 관심을 끈 것은 도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조사였다. 도쿄대학교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 어디서 공부했는지 물었는데, 학생들 중 74%가 초등학교 때 거실에서 공부했고 일부는 중·고등학교 때에도 거실에서 공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p.125

전통적으로 ‘공부는 방에 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자라 학습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면 공부방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준다. 하지만 공부방은 있지만 아이들은 공부방에서 공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방에 가서 공부해.”라는 말은 아이에게 벌칙처럼 느껴진다. 주인을 잃은 책상은 늘 외롭다. 공부에 집중하라고 아이만의 공부방을 마련해 줘도 공부하는 건지, 딴짓하는 건지 방문을 닫는 순간 의심만 커진다.
---pp.127-128

공부, 대체 어디서 해야 잘 될까? 공부 공간과 성적 사이의 복잡 미묘한 상관관계, 부모들이라면 늘 고민하는 문제다. 뒤죽박죽 공부 환경, 망설이는 동안 아이들은 빨리 자란다. 이제는 굳은 결단이 필요하다. 아이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공부방을 없애라!
---p.12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