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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세상 읽기

리더의 세상 읽기

: 성장이 멈춘 것 같은 직장인을 위한 위로와 지혜 나눔 110가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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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10g | 128*188*20mm
ISBN13 9791198268693
ISBN10 11982686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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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합의 과정이 언제나 갈등 없이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발전을 위한 비판과 토론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정답을 만들어 내는 권위자와 추종자가 다른 의견을 공격하여 복종하게 만드는 압력을 조심해야 합니다.
--- p.49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의사결정을 합니다. 항상 옳은 결정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실수는 피할 수 없으므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실수를 인정하면 배우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며 추가적인 실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p.68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된 후로는 세상살이가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또 배우고 협의를 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순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죠.
--- p.78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며 이루고 싶은 꿈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주호민 작가의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현실인식이 부족한 경우라면 이말년 작가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 p.97

자신의 집값보다 더 많이 상승한 곳을 보며 주택 소유자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누군가 갭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상실감은 더 커집니다. 결국 비교를 하는 순간 모두 패자가 됩니다.
--- p.102

낮은 빈도라도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의사결정이 모이면 파괴적인 결과가 만들어지기에 ‘나만이라도 지키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 p.118

어떤 결정은 아주 단기간만 영향을 줍니다.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일은 하루에 여러 번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각각의 선택으로 인한 영향도 길지 않습니다. 만족스럽거나 불만족스러운 한 끼의 식사가 평생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선택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남은 생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 p.119

낮은 처우와 좋지 못한 근무환경이라도 관심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 이직할 때 처우를 조정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력 전체 보상의 총합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력의 시작에 공백이 없도록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36

사이버로핑을 차단하며 갖는 기대는 ‘웹서핑에 사용할 시간을 전적으로 생산성 높은 업무에 활용하기’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방식을 이용하든 인간은 휴식을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 p.139

개인의 성과는 동료의 협업과 지원, 회사의 인프라에 많은 부분 의존합니다. 이를 온전한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역량만으로 충분하다 믿고 새로운 조직에서 동료를 존중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대상으로 취급하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없으며 동료의 지지도 받을 수 없습니다.
--- p.154

재택을 많이 하게 된 요즘에는 조용한 사무실이 집중하기 좋다며 출근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한 뒤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긴밀하게 논의하는 사이클이 필요합니다. 결국 재택근무의 장점과 사무실에서 함께 공간을 공유하며 얻는 장점을 잘 조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p.162

시선을 잡아 두라는 이야기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이상한 유머 코드를 넣거나 극단적인 시도를 하면 흥미 유발에는 성공할지 몰라도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아닌 특별한 사람으로 표현해 보세요.
--- p.170

‘저것만 가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돈을 모아 물건을 구입하고 만족감이 빠르게 사라져 버리는 경험은 회사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76

재직 중이라면 안 맞는 조건에 이직할 이유가 없다며 협상을 해볼 수 있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재직 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퇴직했고 시간에 쫓기고 있다면 협상을 이끌어 나갈 동력이 없습니다.
--- p.178

날카롭게 제련한 칼날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습니다. 영원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요행을 버리고 더 나아질 방법을 찾고 기존의 익숙한 관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때 위대한 기업과 개인은 영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206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일이 흥미진진하고 의욕 넘치는 과정이라 예상하기 쉽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꾸역꾸역 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 드물게 기쁜 일도 생기고 뭐 딱히 기쁠 정도는 아니라도 편안함이라든가 완료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다고 당장 티도 안 나고 안 한다고 문제가 되지도 않으니 미루거나 외면하고 싶은 유혹은 언제나 생깁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꾸역꾸역 한 일이 모여 뒤를 돌아보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p.213

종종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을 판단하는 일에 부담을 느껴 정상적인 면접 대신 사적 만남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실수입니다. 면접관은 조직에 좋은 사람을 데려오는 역할임과 동시에 ‘조직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입니다. 파급효과만 고려한다면 안 맞는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p.223

판단은 리더가 하고 이후 필요한 절차 수행을 지원하는 전담부서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뽑는 채용팀만 있고 관리하는 팀이 없다면 조직 성장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 바랍니다. 이러한 지원이 없으면 리더는 사람 문제에 매몰되어 지쳐가고 끝내 조직을 이탈하게 됩니다.
--- p.226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보상체계를 변경해야 한다면 자금 집행에 대한 조직원의 기대치 관리가 필수입니다. 막연히 “잘되면 알아서 잘해 줄게”와 같은 방식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낙관론에 빠져 있다 실망하고 조직을 이탈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 p.231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평판조회 전화를 받게 될 것을 알고 늘 좋은 협업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을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 p.239

이직은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차분하게 준비하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때로는 자신에게 잘 맞는 기회를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전체 경력 관점에서 좋은 의사결정 하길 응원합니다.
--- p.243

직업은 1년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수십 년을 지속해야 합니다. 중간에 완전히 다른 일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일로 대부분 처음 선택한 직업의 주위를 맴돌게 됩니다. 지금 선택하고자 하는 일을 오래 반복할 수 있을지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며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 봐야 합니다.
--- p.251

자신을 이해하고 온전히 자신이 선택한 경우라면 어떤 선택이든 괜찮습니다. 선택의 결과 또한 스스로 결정하여 얻은 것이기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 p.254

모든 의사결정을 최상위권자에게 받으면 느릴 뿐 아니라 실무자의 의욕도 꺾입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권한위임이 자기 동기 부여의 필수 요소입니다.
--- p.268

리더의 무게는 인사권을 보유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갈등을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갈등에 대한 의사결정은 리더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무게를 이기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p.271

자신이 가진 재능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노력과 발견 후 갈고닦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온 상태라면 언젠가 운이 찾아와 줍니다. 이때 여러분의 재능과 노력으로 운을 잡고 더 키워 나가면 됩니다.
--- p.275

오늘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이 깨끗한 환경이라면 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환경과 또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 계신 청소노동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기회로도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 p.326

공정과 상식, 능력주의가 현실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더 나은 대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 p.334

가진 것을 나누는 것 특히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일은 일방적인 희생이 아닙니다. 공유할수록 가치가 커지며 공유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함께 살아가는 가치 나아가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길 응원합니다.
---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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