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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서간, 시 그리고 하느님

바오로의 서간, 시 그리고 하느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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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153*225*30mm
ISBN13 9791192404493
ISBN10 1192404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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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8, 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장차 우리에게 드러날 영광에 비하면
지금 이 시대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피조물은 하느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고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으며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으리라는
희망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지만
피조물만이 아니라 영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며 탄식합니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눈에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하겠습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우리는 인내로 기다립니다.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시니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성령께서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분께서는
성령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시며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이며
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결정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압니다.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이들을
당신 아드님의 모상으로 정하셨고

그 아드님께서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으니
미리 정하신 이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또한
의롭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 pp.64~66

(1 코린 2, 6-16)
하느님의 지혜

우리는 물론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만
그 지혜는 현세의 것도 멸망할 현세 통치자의 것도 아니니
오히려 그것은 하느님의 신비롭고 감추어져 있었던 지혜
로서 그분께서 우리 영광을 위해 현세 이전에 미리
정하신 겁니다.
현세의 통치자들은 어느 누구도
이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겁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하셨도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영을 통해
우리에게 그것을 계시하였으니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깊은 비밀도 통찰하시나이다.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 사람들 중에
어느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고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 생각을 깨닫지 않고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을 받은 것으로
이는 그분이 베푼 은혜의 선물을 우리가 알아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지혜가 아닌 영으로부터 배운 말로
말하니 이를테면 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현세적인 인간은 영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그에게 그것은 어리석음으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며
그것은 오로지 영적으로만 판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영적인 인간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으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 받지 않습니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분에게 조언할 수 있으리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 pp.121~122

(2 코린 6, 14-18)
하느님의 성전

그대들이여, 불신자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
의로움과 불법이 어찌 짝을 이룰 수 있으며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벨리아르과 화합하실 수 있으며
신자와 불신자가 어떻게 한몫을 나눌 수 있으며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뜻을 같이 할 수 있으리오?
우리는 하느님의 살아 계신 성전이니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 거닐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저들 가운데서 나와 저들과 갈라져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더러운 것에 손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맞아들이리라.
나는 또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에게 아들딸이 되리라.”
--- p.211

(2 테살 3, 16-18)
축복과 인사

평화의 주님께서 친히 온갖 방식으로
언제나 그대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그대들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
이 인사말은 나 바오로가 직접 쓰나니
이것이 내 모든 편지의 표지로 나는 이렇게 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그대들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 p.364

(1 티모 6, 11-16)
믿음을 위한 싸움

하느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고
의로움과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며
믿음을 위하여 훌륭히 싸워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십시오.
그대는 많은 증인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그리고 본시오 빌라도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신
예수님 앞에서 그대에게 명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이 계명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잘 지키십시오.
정해진 때에 이것을 보여 주실 분은
복되신 오직 한 분의 주권자,
왕들의 왕, 주인들의 주인입니다.
그분만이 불사불멸하시고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속에 사십니다.
어느 인간도 그분을 보지 못했고 볼 수도 없습니다.
영예와 영원한 권능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 pp.390~391

(히브 4, 14-5, 10)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시니
그분은 바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갑시다.
그분은 연약한 우리의 사정을 몰라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는 짓지 않으셨으니
용기를 내어 하느님의 은총의 옥좌로 가까이 나가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서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이니
곧 속죄를 위해서 예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도 연약한 인간이므로
무지하거나 유혹에 빠진 사람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지만
연약한 탓에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자기 죄 때문에도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 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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