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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 연봉 5억의 신화를 일구어낸 그녀의 아름다운 성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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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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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2g | 152*225*20mm
ISBN13 9788950953171
ISBN10 8950953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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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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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만 아는 것은 절대 힘이 될 수 없다. 아는 것은 그저 아는 것일 뿐이며 이를 실천에 옮겼을 때 진정한 자신의 기술이 된다. 세일즈 경험도 없고 마케팅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뛰어들었지만 현장이야말로 최고의 학교였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고 문제가 생기면 현장에서 해답을 구했다. 세일즈의 기본은 경영학이나 마케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뛰어들어 실천하는 것이다.

한때 잘 나가던 남편의 사업이 IMF 외환위기를 맞으며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결국 살던 집도 팔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막 둘째 아이를 출산한 상황에서 이런 일을 맞이하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말 그대로 먹고살아야 했기에 3개월 된 갓난아이를 두고 사회에 발을 내디뎠다. (…) 처음엔 쉽지 않았지만 일을 시작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디렉터가 되면서 총 판매 실적 1억 6,000만 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결혼 후 줄곧 가정주부로 지내던 여자가 뒤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내게는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결함이 한 가지 더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성대에 문제가 있어 정확하기 발음할 수 없었고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4번이나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소리는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수술하다가 떨림판이 손상돼 발음이 새기도 했다. (…)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말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그래서 나는 목이 터지라고 발성 연습을 했고 언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입속이 온통 수술 자국이라 말을 많이 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세일즈는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머리말」

남보다 성공하려면 지금 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조이스 브라더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심전력을 다해 일한다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일에 적당히 미치면 미쳤다는 소리를 듣지만 완전히 미치면 성공한다. 나는 메리케이코리아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일했고 햇볕이 뜨거우면 땀을 흘리며 일했다. 일하다가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비즈니스계에 이런 격언이 있다. “그만두는 사람은 절대 이기지 못하고 이기는 사람은 절대 그만두지 않는다.”---「이기는 습관」

인생에서 쓸모없는 실패란 없다. 다만 그 실패를 잊으면 안 된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되니 말이다. 그러니 실패를 기억하고 그 실패에서 성공하는 법을 찾아내라. 실패를 반복한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다. 마치 어둠이 있어서 우리가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실패는 성공을 더 달콤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필수 요소다.
---「무용한 실패, 유용한 실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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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SNSD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많은 여성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한껏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평범함으로 비범함’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녀의 경험으로부터 특별한 교훈과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고난’과 ‘역경’ 혹은 ‘실패’와 ‘좌절’은 별것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전심전력’과 ‘최선’이 얼마나 멋진 일들을 만들어내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소설책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이건 진짜 밑바닥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오른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김승억 (교보생명 부사장)
최정숙 SNSD는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을 돕고 격려하고 자극하고 영감을 불어넣으면서 의미 있는 인연을 만들어가는 리더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며 인간을 존중하는 리더다. 언어 장애라는 시련을 축복으로 만드는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 꼭 일독을 권한다.
최염순 (데일 카네기 코리아 소장)
마치 강력한 자석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책이다. 다 읽고 나자 왠지 내 마음이 뭉클해졌다. 한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워 마침내 승리해낸 이야기는 결국 인생에 대한 무한한 찬사와 감동으로 끝을 맺는다.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김성환 (메트라이프 STAR MGA 대표)
이 책은 우리에게 “나는 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위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모든 위대한 일들의 시작은 바로 이 문장에서 시작된다. 또한 이 책은 책이 아니라 열정의 충전소다. 만약 당신의 열정이 소진됐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보아라. 그럼 어느새 다시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이 충전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양병무 (재능교육 대표)
그 어떤 누구라도 한 사람의 성장을 들여다보면 많은 감동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으로부터의 새로운 배움과 가르침이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역경을 이겨내 새로운 삶을 구가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지침이 되는 필독서임을 확신한다.
박성용 (메리케이코리아(유) 영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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