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제자는 대를 이어 재생산되는 제자입니다. 이것이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숙제입니다. 이 책은 조용식 목사와 서영미 사모가 20여년간 목회 현장에서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깨닫고 적용한 제자양육 교재로 정리한 책입니다.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과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 것인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한 사람을 제자로 삼고 그 제자가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인간이 왜 예수를 믿어 거듭 태어나야 하는지와 거듭난 사람이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성경을 근거로 정리한 야전교범(Field Manual)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직 부활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거나 이미 믿는 분이라도 책을 처음부터 배우며 성령 안에서 삶에 적용한다면 영적으로 성장하여 제자를 삼을 수 있는 제자가 되리라 확신하여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 강보형 ( 총신대학원 졸업, 제자선교회(DCF) 이사장,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행복한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이 오래되어도 여전히 인간적인 연약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성도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목회자의 심정입니다. 최근 한국교회 현재 문제는 성화를 약화한 데 있습니다. 머리로는 교리가 이해되는데 그것이 삶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 있지요. 왜냐하면 강단의 선포만 있었지 삶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용식 목사님이 쓰신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 것인가?’는 옛 사람의 정체성과 거듭난 새 생명의 정체성을 진리의 말씀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하므로 육신적인 삶에서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이 교재를 공부하며 삶에 적용한다면 거듭난 새 생명이 성장하여 신령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목사님이 쓴 교재는 신학을 성도의 삶에 적용하여 실제적인 믿음을 갖도록 안내하면서 영적 성장의 지름길을 밝혀 주리라 믿습니다. 이 교재의 활용을 통해 더욱 많은 성도와 목회자들이 영적 성장을 이루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축복하고 목사님의 글이 널리 읽히기를 바라며 추천합니다.
- 김의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교수(23년). 총신대학교 제 2대 총장(은퇴). 백석대학교 부총장(은퇴). 개혁주의신학회 회장. 현 아태아대학원 총장.)
조용식 목사님이 혼신을 다해 펴낸 이 ‘영적 성장의 지름길’은 정말 지름길입니다. 아주 안전하고 쉽게 생명에 이를 수 있는 멋진 진리의 책입니다. 누구나가 이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좋은 길잡이 책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할렐루야!
- 이재환 (전 감비아 선교사, 현 컴미션 국제대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인가? 이 같은 고민과 비전을 갖고 제자훈련을 위한 교재를 쓰고 현장에서 가르치고 또 다듬으면서 탄생한 조용식 목사의 영적 성장의 지름길 두 권의 책을 보는 순간 눈이 확 드는 느낌을 받았다. “바로 이것이다!”
- 황일동 (성진교회 원로목사, 현 목양아카데미 교장)
새 피조물은 바로 예수를 입은 사람이다! 컴퓨터나 인터넷이 이제는 우리와 분리된 객체가 아니라, 우리가 입는 옷에, 장신구에, 드디어 우리의 피부에, 몸에 장착된다. 이 책에서 결국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은, 새 피조물이 지닌 예수는 타자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이다. 주님을 몸에 지닌다. “웨어러블 지저스”다! ‘영적성장의 지름길’ 1, 2권이 여기까지 우리를 가르쳐줄 것이다.
- 민영진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전 감신대교수, 현 침신대 특임교수)
이 책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 충실합니다. 복음과 구원, 그리고 거듭난 새 생명의 삶에 대한 핵심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이해하도록 쓰여 있는 게 특징입니다. 전체 내용은 장황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간결하게 복음의 큰 틀에서 구조적으로 잘 풀이하였는데, 이는 조용식 목사의 오랜 목회 현장에서의 깊은 영적 고뇌와 체득된 경험, 성령의 조명하심 역사로 말미암아 성경의 진리가 말하고자 하는 본래의 의도를 잘 파악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하기창 (예수비전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조용식 목사님은 이 책은 인간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전부를 알게 하는 책이다. 평신도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영적 지도자들도 읽고 자신의 목회에 깊이 반영해야 할 책이다. 한두 번 읽고 말 것이 아니라 성경이 교과서라면 자습서 삼아 곁에 두고 함께 봐야 할 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지침서라 할 만한 책이다.
- 고정욱 (아동문학가,베스트셀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