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리더, 독해져라

리더, 독해져라

: 현장은 독해졌는데 리더들은 과연?

리뷰 총점8.3 리뷰 4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4g | 139*213*20mm
ISBN13 9788965960997
ISBN10 8965960991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공해서는 안 될 것만 같은’ 괴팍한 리더들이나, ‘성공하기 힘들 것 같은’ 뭔가 느슨해 보이는 리더들이 조직과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원천은 무엇일까? 분명한 것은 이들이 보여준 외형적 모습에서는 답을 찾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리더들이 조직과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한마디로 ‘독한 리더십’이다. 위대한 리더는 언제나 독한 리더였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다양해도 이들의 리더십을 관통하는 거의 유일한 공통분모는 ‘독함’이다. ---p.6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 리더라면 조직에 더 큰 피해를 주기 전에 리더십 문제가 곪아터지기 쉽다. 문제가 쉽게 발견되기에 리더십 교체 등 해결책도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그런데 소심하고 유약한데 착하기만 한 리더라면 해결책이 쉽지 않아 조직에 큰 불행이 된다. 리더가 믿고 맡기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확신을 갖고 끌어주지도 않는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된다. 역량을 펼치지 못한 인재는 떠나가고 조직 역량은 서서히 떨어진다. 이런 리더를 따라가야만 하는 부하의 고충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차라리 진시황제 같은 폭군을 모시면 더 속 편하다고 하소연할 정도다. 리더가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좋겠다는 속 모르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대놓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어려워 한숨만 나온다. ---p.17

경영학계의 영원한 구루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 얻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질책이나 싫은 소리 한 번 안하고, 언제나 미소와 배려로 대하며, 칭찬과 인정만 해주는 리더는 인기 있고 존경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채찍질을 하지 못하는 리더는 조직의 성공과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리더는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 그런 부담이 독기를 무디게 만들기 때문이다.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길은 호감을 통해서가 아니라 조직의 힘을 키우고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것과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다. ---p.40

스티브 잡스는 이루 말하기 힘들 정도로 괴팍했지만 고객과 세상을 위한 그의 진실된 신념이 많은 추종자들을 낳았다. 잡스 주변에 인재가 넘쳐나게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잡스 자신 덕분이었다. 수많은 결점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잡스는 뭔가 해낼 것 같은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 믿음은 잡스가 무슨 일을 대하든 놓지 않았던 위대한 목표에 대한 열망, 즉 ‘우주에 흔적dent을 남기고 싶다’던 잡스의 진심이 이해되었기에 생겨난 것이다. 애플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그와 일할 때면 마치 그가 세계의 중심 같은 존재로 여겨졌다”라고 입을 모은다.---pp.102~103

남이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독한 훈련을 시키지만, 김성근 감독은 “여전히 키운다고 하는 것은 끝이 없다. 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도 끝에 가면 항상 더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팀의 목표에도 한계를 두지 않는다. 어느 해 팀이 2위 팀과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선두 독주를 계속하자, 언론이나 구단 고위층에서 오히려 “왜 그리 심하게 앞서 나가려 하냐? 지나치게 독주하니 재미가 없다”라며 견제를 할 정도였다. 그때 김성근 감독은 “사장님께서는 경쟁사의 실적이 올라갔다고 왜 그리 앞서 가냐고 원망합니까?”라는 한 마디로 아무 소리 못하게 하기도 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