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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요한 신학

: 생명신학을 살리는 목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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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5*20mm
ISBN13 9788934125723
ISBN10 89341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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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도 요한은 참 로고스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충격을 주어 저들이 생각하는 신적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을 가져오게 했다. 이렇게 로고스로 인해 그리스도의 복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은 획기적인 선교전략이었다. 로고스 때문에라도 한 발짝씩 복음에 가까이 다가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어떻든 헬라철학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즉 로고스에 대입시켜 선교의 효과를 꾀한 것은 대단히 놀라운 사건이다.
--- p.32

사도 요한은 그 시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말씀을 들었던 제자로는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은 소중한 분이었다. 그런 이유로 이레니우스는 당시 성도들이 교회든 요한의 공동체든 그리스도의 말씀을 꼭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기록 동기는 있을 수 있다. 어떻든 사도 요한의 성도들이나 독자들, 또 예나 지금의 성도들, 앞으로의 성도들에게 최고의 위로는 천국의 입성이다.
--- p.73

필자는 목회자로서 목회자의 안경을 쓰고 표적을 바라보고 싶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표적은 이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놀라운 초자연적 사건임 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누가 감히 자연현상을 축소하거나 확대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단 말인가? 양질의 좋은 포도주를 생산해 내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상 식이다. 심고, 자라고, 열매 내고, 그 열매를 포도주 틀에 짜서 숙성시키려 면 최소한 5년 이상은 걸린다고 봐야 한다. 이런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순 식간에 포도주를 만들어 낸 것은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니면 불가 능하다. 이 표적의 사건을 통하여 사도 요한이 드러내고자 하는 목적은 그 리스도께서 창조주 하나님이 되셔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신다라는 사 실을 나타내려는 것이라고 필자는 보고 있다.
--- p.122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 예표와 관련하여 유대인들이나 그의 독자들을 깨 닫게 하려고 그 예표가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물과 피다라고 증언한 것이 다. 그 피를 흘리시려 임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있다. 요한복음 1:14에서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라고 한 것이 바로 그 뜻이다. 이 말씀도 분명 반영지주의적 선언임이 틀림없다.
--- p.160

단 요한서신에서 강조하는 구원은 죄의 자백 없이 되지 않고 죄의 자백 은 성령님의 터치 없이 되지 않음을 밝히고 있다. 가령, 불신자들처럼 자 기반성이라든가 또 잘못을 뉘우치는 정도로 회개가 될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반성은 회개가 되지 못하고 뉘우침도 결코 회개가 되지 못한 다. 그리스도의 피가 없기 때문이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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