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스라엘과 교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하나님의 구속 계획으로 바라본 성경의 약속과 성취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50쪽 | 654g | 152*215*30mm
ISBN13 9788994752617
ISBN10 89947526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필찬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를 졸업하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Th. M.)를 거쳐, 영국 스코틀랜드 최고의 대학인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리처드 보캄(Richard Bauckham)의 지도로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논문만을 출판하는 독일 튀빙겐의 Mohr Siebeck에서 The New Jerusalem in the Book of Revelation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현재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으로, 또 분당 지구촌교회의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히브리서: 이필찬 교수의 주해와 설교 시리즈 01』, 『로마서: 이필찬 교수의 주해와 설교 시리즈 02』, 『내가 속히 오리라: 요한계시록 03』(이상 이레서원), 『이 성전을 허물라: 요한복음 1』,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2』, 『나는 선한 목자라: 요한복음 3』,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히브리서』(이상 엔크리스토),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출간된 『백투예루살렘 운동, 무엇이 문제인가』(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삭과 야곱, 그리고 야곱의 열두 아들을 통해 계승되고 더 분명히 드러난다. 특별히 이삭과 야곱의 역사에서, 후손과 땅과 복을 받음과 열방에 대한 복의 근원으로서의 아브라함의 약속들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이러한 반복은 아브라함을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들이 쇠하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상승 작용을 일으킴으로 종말적 실현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결국, 야곱은 열두 아들을 두어 이스라엘의 기초를 놓는다. 특별히 열두 아들 중에 요셉은 큰 민족을 이룰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마련하고 출애굽 사건과 연결된다.---제2장 구속 역사(회복)의 시작

에덴과 가나안이 서로 평행적 관계라면, 아담이 모든 인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주적 사명이 있었던 것처럼, 가나안 땅의 복된 환경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조의 거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했어야 했다. 그래서 그들만을 위한 축복이라는 국수주의의 오류를 범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이 에덴과 평행적 관계를 가진다면, 그 가나안의 이스라엘은 아담의 우주적 사명을 계승하게 되는 것이다.---제3장 구속 역사의 발전

다윗이 다윗 성으로 가져온 언약궤를 통해 구성된 이스라엘의 면모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한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출 19:5-6) 그 자체다. 이러한 점에서 다윗은 아담의 전형이다. 구약의 체계 내에서 제2의 아담(the second Adam)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스라엘의 존재 의미는 명확하다.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려 함이다.…그렇다면 이스라엘도 에덴적 회복 완성 단계의 출현을 위한 준비요 그림자로서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아브라함이 아담을 향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계승하고 성취하여 진행해 나아가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바로 그러한 성취와 완성의 단계를 위해 존재하며 그러한 순간을 기대하게 한다.---제4장 (구약에서의) 구속 역사의 절정

예수님께서는 오순절 사건을 통해 구약에 예언되었던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취를 보여주고자 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회복은 사도행전 1:6에서 제자들이 상상했던 혈통적 이스라엘의 회복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혹은 새 이스라엘의 회복, 곧 교회 공동체다. 오순절 사건을 통해 시내 산에서 성립되었던 이스라엘 국가의 면모는 다시 시내 산 모티브를 포함하는 오순절 사건을 통한 교회 공동체에서 재현된다. 곧, 이방인과 유대인이 구별 없이 하나의 백성으로 구성된 교회 공동체야말로 참 이스라엘이며 새 이스라엘이다. 이러한 교회 공동체에 이방인들도 포함된다.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사건과 15장의 예루살렘 공회가 이러한 사실을 확증한다. 이방인을 포함하는 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 속에 이미 내재되어 있었다.---제6장 메시아의 오심-성취의 시대

복음은 할례와 율법에 의해 구별되는 혈통적 유대인을 무효화한다. 바울은 이방인을 판단하는 유대인을 향하여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한 줄로 생각하느냐”(롬 2:3)라고 꾸짖는다. 유대인은 이방인과 같은 죄인이다. 둘은 다를 바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쌓고 있을 뿐이다(롬 2:5).
---제7장 서신서에 나타난 종말적 성취와 완성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 전체의 큰 그림을 일필휘지(一筆揮之)하는 저자의 노력은 찬사를 받기에 합당하다. 이 책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흘러가는 방대한 구속사의 도도한 흐름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하나님의 새 창조로 결말을 맺는지를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이스라엘과 예수로 대변되는 구약과 신약을 통전적으로 이해하는 저자의 일갈은 파편적이고 아전인수식의 잘못된 성경 이해로 파생된 각종 운동에 대한 정확한 타격이 될 것이다. - 류호준(백석대학교 교수, 신학대학원장)

이 책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창조에서 구원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긴 역사를 통해 어떻게 실현됐고, 실현되고 있으며, 실현되어 갈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그 구원이 실현되어가는 과정에서 구약 시대 “이스라엘”과 신약 시대 “교회”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 상호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통해 통시적으로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스라엘 관련 예언들에 대한 문자적 이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오늘날 한국 교회에 이 책이 시의적절한 처방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과장)

백투예루살렘과 같은 황당한 생각이 교회사에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진리를 다시 천명해야 했다. 이런 과정에서 성경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온 것은 하나님의 기묘한 지혜의 증거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필찬 교수는 이런 오류를 바로 지적할 수 있는 학문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성경 전체를 이 주제를 중심으로 다시 정리한 이 책이 널리 읽혀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이 바르게 이해되기 바란다. - 황영철 목사(성의교회)

드디어 나왔다. 한국 교회 생태계를 바로 잡을 진정한 신학적 처방, 이필찬 교수의 노작이 나왔다. 이 책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목적 및 사명에 따른 교회의 존재 의의를 규명한 성경신학적 역작이다. 성경 읽기, 성경 해석학, 설교, 목회에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를 담아야 할 한국 교회에 절실한 기본서다.…아담과 하와, 아브라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근본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신실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다 이루었다. 이제 그분의 백성 된 교인들로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이 시대를 변혁시키는 역군으로 살게 하셨다. 한국 교회는 이 본연의 목적에 신실한 공동체로서 다시금 새로워져야 한다. 이 책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한국 교회를 구원해내는 필독서가 되리라 확신하며 자신 있게 추천한다. - 황창기 교수(전 고신대학교 총장, 한국동남성경연구원 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