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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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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15g | 140*210*30mm
ISBN13 9788965701637
ISBN10 89657016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드레아스 알트만(Andreas Altmann)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기자이자 소설가. 그의 어린시절은 폭력과 절망으로 점철돼 있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아버지는 집에서는 폭력을 일삼는 미치광이로 돌변했고, 어머니는 죽어서 지옥에 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생의 지옥을 견디고 있었다. 열여덟에 집을 나와 택시기사, 건설현장 관리, 북클럽 운영, 주차장 경비, 연극배우, 영화배우 등 수없이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번 돈을 모두 심리치유에 쏟아부었으나 허사였다. 그러던 와중에 여행지에서 문득, 자신이 지옥 같은 인생을 견뎌온 힘이 글쓰기에 있었음을 깨닫는다. 무작정 투고한 여행기가 국제적인 월간지 〈GEO〉에 실리면서 단숨에 성공적인 여행기자 반열에 오른다. 독일 최연소로 ‘에곤 에르빈 키쉬 상(Egon Erwin Kisch)’과 ‘조이메 문학상(Johann Gottfried Seume Literaturpreis)’, ‘벨트엔트데커 상(Weltentdecker)’, ‘글로베트로터 라이즈북(Globetrotter Reisebuch)’ 등을 받았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불행한 청소년기에 다시 숨을 불어넣으며, 이제야 그 기억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말한다. 독일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이 소설은 마르셀 프루스트와 앙드레 지드에 비견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로 《이 지겹고 아름다운 인생(Dies beschissen schone Leben)》 등 소설과, 《부처를 만나면, 그를 죽여라!(Triffst du Buddha, tote ihn!)》, 《세계에 대한 지침(Gebrauchsanweisung fur die Welt)》을 비롯한 다수의 여행서가 있다.
Homepage www.andreas-altmann.com
E-mail atsinganos@yahoo.com
역자 : 박여명
현 C채널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독일에서 7년간 김나지움 과정 수료. 책 번역과 영상 번역 등의 경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자기계발과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SNS 쇼크》, 《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푸마리턴》,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두려움 없는 글쓰기》, 《트렌드와 시나리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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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사적인 울부짖음과 함께 세상에 나왔다. 하지만 그것은 내 울음소리가 아니라 어머니의 비명이었다. 그녀는 내 성별을 확인하고 히스테릭한 비명을 내질렀다. 잔혹한 실망감의 표시였다. 어머니에게 모든 남성적인 것은 (음경만큼 남성적인 것이 또 있을까) 불쾌와 억압, 평생에 걸친 환멸의 표상이었다. 섹스는 어머니에게 환희를 안겨주지 못했다. 황홀경으로 그녀를 인도한 적도 없었다. 9개월 전 그녀의 남편이자 내 아버지가 다시 한 번 섹스 욕구에 사로잡혔을 때 그리고 그 순간 우연히 자기 아내가 옆에 있는 것을 알아챘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는 여자아이를 잉태하리라는 간절한 희망으로 섹스를 허락했다. 아들 셋을 끝으로 (첫 아들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이번에는 폭력의 상징물을 지니지 않은 존재가 태어나리라는 희망으로. 그러나 나는 내 가족 가운데 음경을 가진 다섯 번째 존재로 태어났고, 어머니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 (한참 후에야 알게 된 바이지만) 평정심을 잃은 어머니는 분만 침대에 나와 단둘이 남겨지자마자 베개로 나를 짓눌렀다. 세상을 불행하게 할 또 하나의 남성성을 견디느니 차라리 죽이는 것이 낫겠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마침 병실에 들어온 산파였다. 그렇게 나는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났다. 새파래진 얼굴로, 환영받지 못한 채.
--- p.10

나는 뒤지는 버릇을 들였다. 서랍, 장롱, 빗자루 보관함, 널브러진 바지, 어머니의 가방. 모든 것을 뒤졌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아버지의 우표 수집책이었다. 고르고 골라 보관해둔 양질의 우표들. 아버지가 그것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알았기에 잠시 망설였다. … 우표에 손댈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 때, 사무실 계단을 올라오는 아버지의 발소리가 들렸다. 아버지의 발소리는 절대 다른 사람의 것과 헷갈릴 일이 없었다. 걷는다기보다 행군하는 쪽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아직 몇 초의 시간이 있었다. 나는 얼른 수집책 여섯 개를 내려놓고 서랍장을 닫은 뒤, 서랍장 열쇠를 아버지의 비밀 장소(오른쪽에 있는 주석 잔)에 넣어두었다. 거실 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라틴어 단어를 외우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서론도 없이 즉각 본론으로 들어갔다. “따라 와. 할 일이 있어.” 나는 안심했다.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명령, 어제도, 그전에도 같았던, 양해 없는 노동력 착취는 우표 도둑질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결정의 순간을 앞당겼다. 아버지가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시키는 동안 나는 우표 판매에 착수하기로 마음먹었다.
다음날 나는 비게를에게 연락했다. 그는 나보다 두 살이 많았고, 우리 집과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다림질 직공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나는 그를 좋아했다. 그는 몹시 뻔뻔스러웠고, 불손했다. 실업학교 학생이었고, 어린 도발가였다. 그가 이 우표 도둑질의 중개인, 즉 장물아비가 되어줄 예정이었다. 그는 내가 믿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탁구게임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언젠가 그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길 가다가 네 아버지랑 마주치면 난 반대편으로 돌아가.” 적임자였다.
--- p.101

과거에 아버지가 열정적으로 배운 테니스 기술은 전혀 다른 영역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 그는 포핸드로 내 오른쪽 얼굴을 그리고 잘 훈련된 백핸드로 왼쪽 얼굴을 후려쳤다. 포핸드, 백핸드, 포핸드, 백핸드, 포핸드, 백핸드.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버지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기운이 남아 있었다면, 입술을 비죽이며 비웃었을 것이다. 그렇지. 저 늙은이는 아직 결혼한 상태였지. 나는 곧 아버지 손끝에서 파멸로 치달은 결혼에 대한 분노를 함께 느꼈다. 모든 것을 향한, 세상을 향한, 아내를 향한,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분노. 그 분노의 크기는 나의 그것과 견줄 만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힘(분노)의 크기가 같은 적이었다.
“무릎 꿇어!” 나는 처음으로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바지 벗어!” 나는 바지를 벗었고, 속옷은 엉덩이가 드러날 만큼만 내렸다. 이 또한 처음 있는 일이었다. 데타가 건네준 회초리는 나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 피부가 화끈거리기 시작하면서 상체가 앞으로 고꾸라졌다. 상체를 걸상에 걸치고, 손으로 걸상 다리를 움켜쥐며 생각했다. 나는 지금 누구인가. 아버지의 아들? 우표 도둑? 나치에게 붙잡힌 러시아 포로? 폴란드인? 유대인? 인생에서 그가 저지른 모든 실수에 대한 분풀이 대상?
데타는 자신의 주인이자 스승인 아버지 옆에 붙어 서 있었다. 이 늙은 여자는 잔뜩 흥분한 채 정신 나간 사람처럼 계속해서 외쳐댔다. “안드레아스, 뼛속까지 악한 놈!” 마치 나에게 쓰인 마귀를 쫓아내려는 것처럼 아버지의 가격에 박자를 맞추며 몸을 떨었고, 얼굴은 시뻘게졌다. 그녀는 죄인을 벌하는 가톨릭 신자의 환희와, 자기가 갈망하는 남자를 향한 경탄에 빠져 무아지경이 되었다. 충직한 종 데타에게 프란츠 사버 알트만은 영웅적인 존재였다. 종교가 금지한 구타 행위를 서슴지 않는데도. 그녀는 아버지의 개였다. 20년만 더 일찍 태어났다면 가스실을 지키는 충견이 되고도 남을 여자였다. 그만큼 그녀는 타인의 고통을 환희에 차서 바라보았다.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듯.
아버지는 나를 때리기 시작한 날부터 내가 집에서 도망쳐 나온 날까지 한결같은 원칙을 고수했다. 회초리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기. 그나마 운 좋은 날에는 (물론 그것은 불행 중에 그나마 운이 좋은 불행을 말한다.) 열 번이나 스무 번 정도 내리쳤을 때 회초리가 부러졌다. 그러나 이번처럼 회초리의 품질이 아주 좋은 경우, 아버지는 멈출 줄 몰랐다.
--- p.108

나는 9학년에 진급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두려움에 떨며 아버지 앞에 섰다. 그러나 그 순간, 내가 느낀 두려움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 깨달았다. 사실 나는 이렇게 말해야 했다. 아버지가 개자식이라서 그렇다고. 지난 몇 년 동안 나에게서 공부할 시간을 빼앗은 것은 아버지였다고. 그래서 학교 공부에 집중할 수도, 그럴 여력도 없었다고 말해야 옳았다. 그러나 나는 끝까지 그렇게 말하지 못했다. … 아버지는 완고했다. 그의 심장은 돌로, 머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쇼크 받을 때마다 정신장애를 일으켰으며, 극단적으로 행동했다. 아버지는 패배자를 구타로 다스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알트만 가문에 ‘먹칠’했다는 죄목까지 더해졌다. 이날부터 내 정체성은 두 개로 늘어났다. 패배자 그리고 가문에 먹칠한 자.
팔을 쳐들기 직전, 아버지는 또 그 얼굴을 하고 있었다. 복수해야 하는 사람의 얼굴. 무언가에 홀린 악한 얼굴. 아버지는 지금 가면을 쓰고 있는 걸까? 아니면 지금 이 얼굴이 아버지의 진짜 얼굴일까? 어쨌거나 이번에도 정해진 절차대로 처벌이 이루어졌다. 아버지는 내 얼굴을 후려쳤다. 포핸드, 백핸드. 무릎 꿇린 채로 쏟아지는 회초리, 협박, 모욕. 모든 것이 이전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내가 신음소리마저 참아낸 것은 처음이었다. 반면에 아버지는 늘 그렇듯 숨을 거칠게 쉬며 점점 크게 소리질러댔다. 마치 자기가 피해자라도 되는 양. 내 실패에 대한 분노였을까? 아니면 나의 침묵에 대한 분노였을까?
--- p.168

2년에 한 번씩 우리는 아버지에게 이끌려 알트외팅에서 16km 떨어진 오스트리아 아흐 지역으로 외식을 나갔다. ‘파흘러’라는 식당이었는데, 아마 중유럽을 통틀어 카이저슈마렌을 가장 싸게 파는 집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그 멀리까지 나가서 돈을 쓸 리 없을 테니까. 낯선 곳에서도 평화로운 점심식사란 있을 수 없었다. 이번에는 날아가던 새가 토요일에 광내놓은 자동차에 똥을 싸는 바람에 아버지가 분노에 휩싸였고, 그와 함께 우리의 입맛도 사라졌다. 레스토랑에 앉기도 전에.
100분 동안 평화로움을 견딘다는 것은 아버지 인생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한 번은 가까스로 통과할 뻔한 적 있다. 그러나 아버지가 내 발을 밟으면서 경쾌한 분위기도 깨졌다. 아버지가 내 발을 밟은 것인데도, 프란츠 사버 알트만은 뻔뻔하게도 자신이 움직일 공간을 침범하지 말라며 나를 훈계했다. 그것은 경계선이었다. 아버지의 뇌의 절반은 현실에 있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알트만 제국에 두고 온 모양이었다.
--- p.182

나는 걷지 않았다. 나는 뛰었다. 두 손으로 부엌문을 거칠게 닫고, 데타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았으며, 그녀가 (막 전쟁터에서 돌아온 피 묻은 내 얼굴을 보고) 몸을 돌려 도망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극도의 흥분 상태로, 바들바들 떨며, 안절부절못하며, 두 번, 세 번, 떨어진 옷을 다시 잡아들었다. 두 개의 스포츠 가방에 그것들을 던져 넣고, 학교 준비물을 더플 백에 쑤셔 넣고, 마지막으로 서식지를 떠나는 한 마리 짐승처럼 생존에 필요한 것이 있는지, 혹 내가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심호흡한 뒤 창문 옆에 잠시 머물렀다. 이별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였다.
벽 한쪽 공간에 날짜를 세는 달력이 있었다. 스물한 살, 성인, 법적으로 자유의 몸이 되는 날까지는 정확히 851일이 남아 있었다. 나는 매일 24시간을 지우며 2초간의 행복을 누렸다. 이제 나는 그 위에 두꺼운 빨간색으로 사선을 그었다. 그리고 이렇게 썼다. “나쁜 언행으로 조기 석방!” 날짜. 서명.
거리로 나왔다. 태양은 아직 빛나고 있었다. 그 사이에 입술의 피는 말라 있었다. 내 몸에는 가방 세 개가 달려 있었다. 알트외팅은 공동묘지만큼이나 추악했고, 내 얼굴에서는 땀이 눈물과 섞여 흘러내렸다. 나는 갈수록 발걸음을 서둘렀다. 나는 도망쳤다. 나는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나는 행복함에 울었다. 나는 자유가 되었다.
--- p.27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전후 시대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 이곳에는 학대, 멸시, 사이비 성직자, 위장한 나치들이 가득하다. 전쟁을 겪고 미치광이가 되어 돌아와 아들을 학대하던 아버지, 아들을 보호하기에는 너무 나약했던 어머니,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아들. 분노만 키우던 주인공 안드레아스 알트만은 청년이 되어서야 도주를 감행하지만, 그 뒤로도 오랜 시간을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방황하며 떠돌아야 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끔찍한 경험도 그를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것은 그가 피해자로 살지 않아도 되는 인생을 찾는 열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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