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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씌어진 이름 4

: 제1부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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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648g | 152*225*35mm
ISBN13 9791198161055
ISBN10 119816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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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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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는 모든 빛을 빨아들이는 암흑의 기념비다. 인간 본성의 어느 깊은 구석 병든 지층에서 우러나와서 문득 하늘이 컴컴해지도록 솟구친 검은 분수다. 인류 역사가 아무리 오래 나아가도 결코 잊혀지지 않을 죄악의 이정표다. 그 앞에 서면 누군들 절망하지 않겠는가? … “신은 촛불을 끄려 하고, 나는 그가 잠시 한눈 판 틈을 타서 촛불을 지키려 한다. 촛불이 껌벅거리도록, 비록 신이 바라는 것보다 그저 조금 오래일지라도”(한나 크랄).
---「제20장 아우슈비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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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수중에 떨어질 뻔한 조선

1944~45년. 히틀러와 일본의 몰락이 첨차 가시화하면서, 전후(戰後) 처리를 위해 연합국 수뇌들이 잇따라 회합한다. 얄타에 모인 세 지도자, 루스벨트와 처칠과 스탈린의 동상이몽은 한반도를 스탈린의 러시아 수중에 넘겨주는 비밀협약을 낳는다. 얄타 비밀협약의 배경에는 신의보다 이익을 앞세우는 강대국들의 부도덕함이 있었다. 자유 진영은 동유럽을 러시아에 넘겨준 데 이어 동아시아까지 스탈린의 수중에 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조국보다 러시아의 이익을 위해 암약하는 미국인 첩자들이 있었다. 이국 땅 러시아의 공산주의에 대한 미국인들의 환상은 ‘붉은 십년대’인 1930년대에 극에 달했다. 러시아의 이익을 위해 조선의 독립을 훼방한 대표적인 인물은 앨저 히스다. 이승만의 외교 독립을 번번이 좌절시킨 배후에 앨저 히스, 그리고 미 백악관과 국무부를 장악한 러시아 첩자들이 있었다. 얄타 회담 두 달 만에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한다. 한국을 돕는 고마운 미국인들, 특히 에밀 고브로의 도움을 받아 이승만은 마침내 얄타 비밀협약의 존재를 온 세상에 폭로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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