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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

: 아픈 엄마를 성장시킨 아이의 말과 행동,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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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4g | 128*188*18mm
ISBN13 9791197772344
ISBN10 119777234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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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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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고, 죽음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되니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그런데 아이와의 대화를 글로 옮기다 보니 글로 쓰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할 감정들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가 말하는 주옥같은 말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싶은 욕심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쓰며 아이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어른은 따라갈 수 없는 아이만의 천진난만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속에서 나의 마음도 정화되고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프롤로그_나의 뮤즈, 나의 딸」중에서

수화기 너머로 간호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간호사는 오늘 당장 보호자와 같이 내원할 것을 당부했다. 당황스러웠다. 갑자기 병원에, 그것도 보호자와 함께 오라고? 직장에 있으니 전화로 말해달라는 나의 요청에도, 간호사는 전화로 얘기하기가 곤란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리고 보호자와 꼭 같이 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덧붙였다. 싸늘한 기분과 함께 드라마에서 심각한 병에 걸리면 보호자에게 먼저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나도 모르게 이렇게 묻고 말았다.
“혹시 암인 건가요?”
한 번도 내가 암에 걸릴 거라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데, 내 몸이 직감적으로 나의 상태를 알고 있었던 걸까. 3초 정도 침묵이 흐르고, 무거운 공기가 수화기를 타고 전해졌다.
“네……. 보호자와 꼭 같이 오세요.”
---「어느 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다」중에서

나 역시 암을 진단받고,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암에 대해 몰랐던 때, 몰랐기 때문에 두려웠고, 무지로 인한 막연함은 공포를 불러왔다. 사실 내가 진정 두려웠던 것은 죽음보다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이었다. 죽음 자체는 크게 두렵지 않았다. 죽음 뒤에 어떤 세계가 있을까,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이런 것들은 안중에 없었다. 나의 모든 초점은 내가 죽은 후 남을 가족에게 쏠려 있었다. 아이는 엄마 없이 크기에 너무 어렸고, 남편은 아내 없이 살기에 너무 젊었다. 부모님보다 내가 먼저 죽으면 그런 불효가 세상에 없을 것 같았다.
---「암에 걸렸다고 세상이 끝날까?」중에서

처음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암을 진단받고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암이 내 몸을 갉아먹고 있단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떨쳐 버리기 위해 뭐라도 해야 했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글을 쓰는 일이었다. 글을 쓰면 글을 쓰는 행위에 집중하면서 마음이 평온해졌고, 생각이 정돈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릿속의 생각이 글자가 되어 눈앞에 나타나면서 생각은 더욱 명확해졌다. 글을 쓰면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를 더욱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었다. 부정적인 마음이 스며들 여지가 없었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분명해졌다. 글쓰기는 이렇게 마음을 치유하는 동시에 미래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나는 왜 아프고 나서 글을 썼을까」중에서

우리가 내일 죽는다고 해도, 죽음이 사무치게 슬프지 않으려면 오늘이 행복해야 한다. 해보고 싶었던 일, 꿈꾸고 소망했던 일이 있다면 미룰 이유가 없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오늘이 마지막인 듯, 그렇게 매일을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중에서

지금도 나는 농담처럼 말한다. 하늘은 내게 상위 1%의 좋은 남편을 주었지만, 대신 상위 1%의 예민한 아이를 보냈다고. 남편이 아니었다면, 나는 어쩌면 우울증에 걸렸거나 정신이 이상해졌을지도 모른다. 정말 그만큼 힘든, 지옥 같은 순간들을 보냈다. 그러나 한순간도 아이의 존재 자체를 미워하거나 부정한 적은 없었다. 아이는 여전히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처럼,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존재다. 그러니 먼 훗날 소은이가 커서, 혹시라도 엄마가 자신을 키우며 아프고 힘들었던 것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상위 1%의 남편, 상위 1%의 아이」중에서

소은이는 갓난 아기 때부터 소위 말하는 ‘등 센서’가 있었다. 등이 바닥에 닿으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바닥에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등 센서’는 24시간 꺼지지 않았고 심지어 잠을 잘 때도 계속되었다. 남들이 말하는 대로 아이를 안아 주지 않고 바닥에 두고 울려 보기도 했다. 그러면 아이는 몇 시간이고 울었다. 육아서에서는 그러다 지쳐서 울다 잠든다고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수면 교육을 한답시고 밤새도록 아이를 울린 날, 아이는 너무 울다 목이 쉬고 열이 나서 우리는 다음날 아침 소아과로 달려가야만 했다. 몇 번을 반복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유난히 예민했던 아이」중에서

모든 아이는 말한다. 그러나 모든 엄마가 쓰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말한 것을 기록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대꾸했는지, 어떤 대화를 이어나갔는지 좀 더 객관화해서 보게 된다.
---「아이의 말, 아이의 사랑」중에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가 아픈 엄마라 마음 찡한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그 순간에 드는 감정에 이름표를 붙인다면 슬픔이나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살아야겠다는 의지, 평생 아이를 지켜주겠다는 강렬한 다짐,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다. 여기에는 내가 아픈 엄마이기에 드는 생각들, 하지만 아이로 인해 위로받고, 치유되는 순간들, 아픈 엄마를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말들을 모았다.
---「아픈 엄마를 일으켜 세웠던 아이의 말」중에서

“아빠, 괜찮아? 아빠도 주사 맞았어?”
“응, 아빠 괜찮아.”
“아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 아빠도 엄마처럼 아플까 봐. 내가 얼마나 걱정했다고.”
---「아빠가 병원 다녀온 날」중에서

아이는 때론 엉뚱한 말로, 때론 생각하지도 못한 기발한 말로 나를 웃게 한다. 글로는 다 담아낼 수 없고, 어른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아이만의 세계. 그 속에서 나는 슬플 때도 힘들 때도 웃을 수 있었다. 처음에 병을 진단받았을 때는 아이가 너무 어린 것이 더 마음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소은이가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던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엄마의 병이 무엇인지 알고 슬퍼할 나이였다면 나는 투병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것이기에. 나는 소은이가 너무 어렸기에 담담하게 내 이야기를 세상에 할 수 있었지만 최대한 아이가 엄마의 병에 대해 늦게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먼 훗날, 엄마가 암에 걸린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소은이 덕에 엄마가 많이 웃고 행복해서 빨리 나았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엄마를 웃게 하는 재치 있는 아이의 말」중에서

“엄마, 우리 밥 먹고 데이트할까?”
“오, 데이트? 그래, 좋아. 근데 소은아. 데이트가 뭔지 알아?”
“음……. 주스 마시는 거지. 맞지?”
---「우리 밥 먹고 데이트할까?」중에서

소은이와 나눈 대화 속에는 ‘엄마’와 관련된 말들이 유난히 많다. 쓰다 보니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사랑은 위대하다. 사람들은 모성이 본능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어린아이의 부모에 대한 사랑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본능적이고 위대한 게 아닐까. 어린아이에게 부모는 곧 세상이요,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이므로. 누군가에게 내가 그 사람의 전부이자 세상이 되는 경험은 열렬한 사랑만을 통해 가능하다. 그래서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사랑의 말」중에서

“예쁜 꽃이 있어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었어.”
“정말 예쁜 꽃이네. 그런데 이렇게 꽃을 꺾으면 바로 시들어 버릴 텐데 어쩌지?”
“괜찮아. 꽃이 시들어 버려도 엄마 마음에 있어.”
---「마음속 영원한 꽃」중에서

“엄마가 화내면 엄마가 덜 예쁘고, 엄마가 나 사랑해 주면 엄마가 더 예뻐. 엄마가 화내면 내 기분이 어떨까?”
---「화를 내도 사랑해」중에서

가족들이 모두 잠이 든 밤이면 핸드폰에 저장된 글쓰기 서랍을 꺼내 열어 본다. 그 서랍 속에는 아이의 말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때그때 기록해 둔 짤막한 문장들이 담겨 있다. 대부분 급하게 메모장을 열어 문자 메시지로 남겨 두는데 대화가 길어지면 음성 메시지로 저장하기도 한다. 녹음된 음성을 다시 적거나, 메모장에 적힌 문장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이가 뱉은 말들이 춤을 추듯 다시 살아난다. 그럼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들 듯, 아이의 말을 주섬주섬 엮어 글을 쓴다. 이 대화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할지 미리 구상한 적은 없다. 처음에 아이와 나눈 인상적인 대화를 적고,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을 쓰다 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다. 아이의 말을 그냥 흘려버렸거나, 글로 남기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을 일상의 많은 일들.
---「일상에서 깨달음을 주는 아이의 말」중에서

“목련꽃아, 안녕!”
소은이는 목련을 올려다 보며 손을 흔들었다.
---「바쁜 아침이어도 이름을 부르며 안녕?」중에서

소은이가 태어난 지 이제 만 5년이 지났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많은 일이 있었다. 아이의 존재는 나의 모든 일상을 변화시켰고, 내 인생을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비록 아프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나는 엄마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한 뼘 더 성장했다. 오죽하면 아픈 만큼 성장한다는 말도 있을까. 세상에 고통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살다 보면 삶엔 시련과 시험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소은이와의 대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를 성장시킨 건 결국 아이였고, 나는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물론 그만큼 아이도 성장했다. 우리는 함께 자랐고,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다.
---「엄마를 성장시키는 아이의 말」중에서

“엄마, 예수님은 나쁜 아이도 사랑해?”
---「예수님의 사랑」중에서

암을 진단받고 1년이 되던 즈음, 어느 날 건강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암을 이겨낸 의사와 약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편에 패널로 출연하여 유방암 환자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것이었다. 그 당시는 첫 책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출간되기도 전이었는데 소셜 미디어에 암 환자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글을 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던 모양이다. 평범한 사람인 내게 방송 출연이라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막상 출연을 결심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세상을 향한 ‘암밍아웃(암 환자임을 커밍아웃)’이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때까지는 내가 알리고 싶은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암 환자인 것을 밝혔지만, 방송에 출연하면 사정이 다르지 않은가.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나의 소식이 알려지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게다가 내 이름 아래 ‘유방암’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나간다는 건, “저는 암 환자예요.”라고 온 세상에 대고 외치는 거라 글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용기가 필요했다.
---「암이 내 인생을 바꾸다」중에서

“암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건가요?”
그날 내가 유튜브를 촬영하며 받았던 질문이다. 나는 삶이 너무 힘들었을 때 암을 진단받았기 때문에 암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차피 암 진단 이전으로 삶을 되돌릴 수 없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다른 삶을 선택하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결국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암을 진단받은 후 지금, 여기,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로 선택했다. 더 이상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며, 매일 나의 행복에 집중하며 살 것이다.
---「암에 걸리고, 더 행복해졌다는 말」중에서

첫 책이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아픈 엄마들을 위한 책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아프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들이 저의 글을 읽고 위로와 용기를 얻길 바랐어요. 제가 암을 극복하고, 치유될 수 있었던 건 딸이 주는 위로와 사랑의 힘 덕분이었으니, 그 사랑의 힘을 나누고 싶었거든요. 물론 이 책의 독자가 아픈 엄마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아픔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아픈 엄마가 딸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을 그렸지만, 누구나 아이를 키우며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았기에, 자식을 둔 부모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비단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아니더라도, 질병이 없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 시련을 만나본 분이라면, 저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에필로그_인생과 사랑의 참뜻을 찾아가는 여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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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암 투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 간 배려와 소통, 사랑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는 걸 잘 보여줍니다.
- 신희철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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