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경건, 신학과 목회를 겸비한 저자의 “로마서 이해하기” 강해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서의 특징은 개혁주의적 성경해석에 충실함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명확히 드러낼 뿐만 아니라, 평생을 부르심 따라 교회와 성도를 사랑한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편에 서려 있습니다. 목회자의 서고와 각 교회 도서실에 반드시 구비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적극 추천합니다.
- 박삼열 (인천, 송월교회 담임)
같은 신학교 졸업 후 자주 모였던 설교 연구회에서 저자 박 목사의 설교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고 핵심과 중심을 가지고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가는 일에 은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는 때로는 예리한 개혁주의적인 안목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세속과 타협할 줄 모르는 날 선 거룩한 고집이 오늘의 저자를 다듬어 놓았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고백하는 개혁주의의 신학과 신앙의 횃불들이 활활 타오르기를 축복합니다.
- 김재열 (뉴욕, 센트럴교회 담임)
본 로마서 강해는 개혁 신학을 고수하는 목회자의 안목으로 본문에 충실하고 또한 현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선명하고 분명하게 서술했다. 특히 미국 사회 속에서 복음주의란 이름으로 많은 사람이 자신이 구원에 확신이 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보면 복음의 아주 기본적인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구원받았다고 하는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본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주성철 (목사, 조지아 센트럴 대학 기획처장 및 문화인류학 교수)
로마서는 성경 중에서 굉장히 중요하지만 어려운 성경으로 알고 있어서 접근하기 힘들어하는 우리 평신도들에게 “로마서 이해하기”는 한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한 편 한 편이 설교 말씀이기에 알아듣기 쉽고 그러면서도 명확하며 솔직한 표현이 마음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둘러서 애매하게 설명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궁금해 하던 것을 바로 콕 집어서 알려주십니다. 하루 1강씩 읽으면 매일의 말씀 묵상이 되어 좋고 또 어느 정도 분량을 많이 읽으면 또 그것대로 깊이 있게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구원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바울 사도가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을 우리에게 또 어떻게 풀어주실지 기대가 되며 더 많은 성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권선일 (서울, 성광교회)
“로마서 이해하기” 는 본문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그 참된 의미를 감동적으로 잘 전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이하면서도 심오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강단과 성도에게 신앙의 좋은 길잡이가 되고, 교회의 목장이 더 기름지고 푸르러 질 좋은 자원들이 많은 소중한 책입니다. 목회자나 성도가 성경을 더욱 심도 있게 대하며 깊이 연구할 때에 매우 좋은 도움을 주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욱 묵상하고자 하는 성도에게 꼭 필독서라고 생각됩니다.
- 조문휘 (뉴욕, 온누리장로교회 담임)
159회에 걸쳐 강해 설교한 박병은 목사님의 세 권 『로마서 강해: 신앙과 이성의 대화』의 깊이와 높이와 가치는 〈영적 로키산맥〉 이라고 일컫고 싶습니다. 이 강해집에는 세속주의와 인본주의, 특히 알미니안주의와 세대주의 그리고 이단 사설의 오류를 지적하며 개혁주의 관점에서 복음의 진수를 해설하여 담았습니다. 본서는 이민교회와 고국의 성도에게 드리는 한 개혁주의 목회자의 신실한 산물이요 유산입니다.
- 정준모 (박사,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저자는 구원의 서정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실제적인 신앙으로 받아들이게 잘 설명하고 있다. “로마서 이해하기”는 성경전체의 그림을 보고, 역사의 흐름 속에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의 깊이를 깨닫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목회경험을 가진 박병은 목사가 강단에서 외친 강해설교는 오고오는 후배 목사와 설교자들 그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에게 많은 도움과 영향을 줄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오성관 (덴버, 벧엘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