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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365가지 습관

그래픽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365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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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203*254*30mm
ISBN13 9791195114108
ISBN10 11951141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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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렐 새빌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책과 기사를 많이 썼다. 또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브랜드 전략가, 카피라이터이며 에세이와 단편도 꾸준히 써 왔다. 상을 받은 회고록인〈앤을 풀어내다〉는 1960년대와 1970년대 LA에서 예술가, 히피들과 살았던 어머니의 삶과 비극적인 죽음을 다뤘다.
저자 : 스티브 고든 주니어
10년 넘게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해 왔다. 프로덕션 디자인, 인하우스 디자인, 에이전시와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으며, 지금은 ‘RDQLUS’라는 이름으로 독립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일한다. 스스로를 타고난 창작자라고 말하는 고든은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전문으로 한다. 제도사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건축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시각 커뮤니케이션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로 들어왔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그림을 배운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 배우고 얻은 교훈과 기술을 유용하게 쓴다. 스티브 고든 주니어는 하우디자인컨퍼런스 자문단의 일원이자 그 컨퍼런스의 특별 강연자로도 서 왔다. 또한 36point.com의 ‘리플렉스 블루’ 포드캐스트에 자주 출연하는 컨트리뷰터이며, 그가 사는 지역의 디자인 공동체와 다양한 디자인 출판물, 블로그, 웹사이트 등에 글을 쓰고 기여할 기회를 늘 찾는다.
저자 : 조수아 버거
수상 경력이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플라즘’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며 같은 이름의 잡지도 발행한다. 포틀랜드디자인축제와 라이프치히북페어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디자인 출판물과 수상 기념 전시 등에서 여러 차례 인정을 받았다.
저자 : 새라 도거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사는 작곡가, 필자, 음악가이자 교육자다. 포틀랜드주립대학 ‘여성, 젠더, 섹슈얼리티 연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녀는 학문적으로 젠더, 대중 음악, 홈리스 청소년, 식량 안전 보장에 관심이 많다.
역자 : 류한원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GEO〉 〈모닝캄〉 〈판타스틱〉 〈루엘〉 을 비롯한 여러 잡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는 일을 하며 〈모닝캄〉 〈매거진B〉 등의 프리랜스 번역가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위드아웃 유』『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맵헤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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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창의를 위한 자유,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라
- 아트 챈트리


아트 챈트리는 힘주어 강조한다. “그래픽 디자인은 이상한 예술 형식입니다. 절반은 비즈니스고 절반은 예술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은 예술을 위해 발을 들여놓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비즈니스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죠. 물론 예술을 해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는 있지만 부자가 되지는 못해요.”
챈트리는 누구를 위해 일하고 어떤 일을 맡을 것인가를 두고 윤리적 선택을 내릴 때, 디자인 비즈니스 구조가 ‘우리 모두 위선자가 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처음 디자인 일을 시작할 무렵에는 작은 회사나 큰 회사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를 선택하는 데 별로 까다롭지 않았다. 그러다가 대기업의 일을 할 때 매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대기업은 극도로 복잡한 계급 구조 안에 있다 보니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이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이다. 예술 부분과 관련한 최종 선택을 하는 자리에 역할이 모호한 ‘법무 부서’가 불려오곤 하는데, 챈트리에게는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될 뿐이었다. 게다가 기업에서 결제를 받는 과정이 고되고 길었다.
1980년대 후반 들어 챈트리는 클라이언트를 좀 더 까다롭게 고르기로 결심했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더 이상 후레자식들을 위해 일하지 않기로’ 하고 몇 안 되는 큰 일을 맡는 대신 작은 일을 맡기 시작한 것이다. 덕분에 예전처럼 찾아다니지 않아도 일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제 챈트리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거나 창의적인 자유가 없거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조건이라면 일을 맡지 않는다.
챈트리가 보기에 그래픽 디자인 비즈니스가 고생스러운 이유는 광고 비즈니스보다 ‘예술’에 더 가깝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광고 산업이 주장하듯 그들의 임무는 상품을 팔기 위해 이미지를 이용하고 돈을 만드는 것이며 그래픽 디자인은 그 과정의 일부임을 깨끗이 인정해야 한다.
챈트리는 “좋아하지 않는 클라이언트라 해도 그 프로젝트를 진심으로 믿기 때문에 일을 맡기도 합니다. 돈이 많은 클라이언트의 일이라도 그 조직이나 프로젝트, 심지어 그 안의 개인들이 저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절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에요. 큰돈을 던져 준다면 당연히 일하죠. 그 돈은 내가 정말로 믿는 클라이언트의 일을 하는 데 투자합니다.”

다가가기 쉬운 대상은 근사하고, 근사한 것은 재미있다
- 와이낫어소시에이츠


와이낫어소시에이츠는 디자인에서 유머 감각을 중요시한다. 코미디를 좋아하는 와이낫의 대표이사 앤디 알트먼은 랭카스터 인근 모컴에서 턴 Tern 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꽤 즐거웠다. 이들은 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전적인 의미에서 시민의 충복인 인물을 내세우지 않고 모컴 시와 관련이 깊은 코미디언 에릭 모컴의 동상을 제안했다. 아티스트 고든 영, 조각가 러셀 콜먼과 협업하여 에릭 모컴 동상을 세우고, 모컴의 유명한 코미디극에서 발췌한 인용구를 새겨 넣었다. 와이낫의 디자이너들은 지역 문화와 역사에 녹아든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장군이나 왕자만 동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발상에 반기를 들고 웃음을 전하는 사람도 기념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 것이다.

아무 프로젝트나 맡아서 싸구려가 되지 마라
- 키스 보먼


“프리랜서의 최종 목표는 클라이언트가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죠. 디자인을 잘하면 결국 더 좋은 일이 들어옵니다. 지금 당장 새 클라이언트를 얻지 못하더라도 당신이 최선의 작업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 최대치의 능력을 끌어내서 솜씨를 발휘하고 있으며 나의 원칙을 타협하지 않았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아니라 단지 돈 때문에 일을 맡으면 결국 안 좋은 경험이 될 때가 정말 많습니다. 클라이언트가 까다롭거나 나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도록 요구할 때가 많은 거죠. 그 스트레스와 좌절감은 경제적인 소득으로 상쇄되지 않습니다. 저는 안 좋은 일거리는 놓아 버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보수가 좋더라도요. 결국 나쁜 디자인은 앞으로 당신의 역량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은 우리 책임입니다.”
프리랜서로 첫발을 디딜 때는 어떤 일이든 상관없이 들어오는 일을 전부 하려고 들기 쉽다. 애초에 당신이 왜 프리랜서가 되려고 했는지 기억해 보라. 단지 돈 때문이 아니었다. 독립적인 창작자는 솜씨를 갈고닦고, 이상을 따르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다. 물론 이상이 밥을 먹여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상을 추구하는 것은 더 높은 실력과 전문성을 이끌어 내며, 이는 클라이언트들이 쫓아오는 작업물을 만들어 내고, 결국 밥을 먹여 준다. 그 과정에서 당신의 영혼을 팔지 않아도 말이다.

에디터는 친구이자 파트너다
- 제러미 레슬리, 이나 살츠


출판물 디자인에 대해 제러미 레슬리는 이렇게 말한다. “본질적으로 에디터와 아트 디렉터는 동등한 발판에 서 있습니다. 좋은 에디터는 자신이 디자인을 하지 않지만 디자인을 잘 이해하며, 경험이 많은 디자이너는 언어를 제대로 이해합니다. 최고의 잡지는 최고의 팀에서 나옵니다.” 훌륭한 파트너십이라면 으레 그렇듯이, 에디터와 디자이너의 파트너십도 개인적인 측면과 지적인 측면에서 쌓아 온 친밀한 관계에 기반을 두어야 성공적일 수 있다. 운이 좋아서 이상적인 상황에 놓일 수도 있지만, 그런 운 좋은 상황을 당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것이 바로 이나 살츠가 지적하는 점이기도 하다. “좋은 예산, 좋은 에디터, 좋은 직원, 좋은 주제를 전부 갖추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에디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다른 요인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그 일은 좋은 일거리가 됩니다. 출판물을 만들 때는 비주얼과 콘텐츠의 결합에서 나오는 힘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파트너십과 신뢰, 상호 존중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그러려면 아트 디렉터는 글의 힘을 존중해야 하고, 에디터는 훌륭한 시각적 직관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요소가 한데 모이면 당신은 훌륭한 잡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아주 만족스러운 개인적 경험도 누릴 수 있다. 살츠는 웃으면서 덧붙인다. “훌륭한 에디터들과 함께 일하는 경험은 마치 마약 같아요. 아주 만족스럽고 중독성이 강하거든요.”

나무 한 그루를 아끼고 다른 재료로 인쇄해 보라
- 스티브 고든 주니어


“인쇄를 한다고 하면 보통은 종이를 떠올리게 마련이고 가끔 옷을 생각할 때도 있죠. 하지만 다양한 홍보용 마케팅 제품을 인쇄하고 제작하는 데 전문인 업체가 많아요. 그런 업체들은 값싼 장신구 정도나 제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의 범위는 놀라울 정도로 넓어졌어요. 물론 펜이나 티셔츠, 열쇠고리처럼 흔한 물건도 있죠. 하지만 이제는 맞춤 제작한 서류가방, 선글라스, 배너, 심지어 캠핑용 텐트를 취급하는 곳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인쇄하거나 수를 놓거나 에칭을 하거나, 아니면 거의 모든 재료에 비닐을 입히기도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당신이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고 그들의 로고를 박은 독특한 제품을 제작해 준 것에 감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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