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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과 대응 전략

: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교계의 비판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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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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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58쪽 | 500g | 152*225*26mm
ISBN13 9791168369900
ISBN10 116836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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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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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은 모두 동성애를 모르던 시대에 문화적으로 뒤처진 상태여서 동성애를 금한 것이 아니라 주변 세계에서는 동성애가 성행하며, 이스라엘조차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와 같은 죄악 속에 있는 자신들을 발견할 때가 많은 바로 그런 정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도로 동성애와 다른 모든 죄를 버리고 멀리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동성애가 만연하는 우리 시대에도 동일한 성경적 원리가 천명되어야 할 것이다. 동성애가 만연되던 시대에 쓰인 구약과 신약은 동성애를 아주 엄격히 금하고 있는데, 오늘날 성경을 읽는 우리들은 동성애를 인정한다면 그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 p.55

하나님이 인간을 남자와 여자라는 성적 짝으로 창조하신 이유는 인류의 생육과 번식, 차이성과 다양성을 위해서다(창 1:28a). 그런데 퀴어 신학자들은 남녀의 서로 다름 속에서 다름을 용납하고 더불어 살아가라고 하나님이 남녀를 지으셨음을 알면서도, 성을 통한 생물학적 번식을 언급하지 않는다.265) 그들은 인간 창조를 설명하면서도 후손의 번식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창세기는 남녀의 근본적 차이점을 생물학적 성의 차이로 봄으로써, 서로 다름은 성의 다름이요 서로 끌림은 성의 다름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로써 성이란 인류를 지탱하는 생물학적 동력이 되는데, 즉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을 아담과 하와라는 이원적 성적 존재(dual sexual being)로 지으셨다는 것은 인류 사회 존속의 동력이 되게 하신 것이다.
--- p.208

세계의 복음주의자들 내에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의논할 때, 성 혁명·차별금지법 제정 확산으로 인한 성도들에 대한 강압적 탄압과 복음주의 교회의 변질과 배도 문제들에 대하여 충분히 주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다. 자유주의화된 교회들은 차별금지법이 가지는 편향적 인권 개념에 미혹되어 차별금지법이 복음주의자들의 반대의 자유를 편향적으로 억압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오히려 지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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