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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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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148*210*30mm
ISBN13 9791191459630
ISBN10 119145963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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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준 자, 두려움이 뭔지를 알게 해준 자의 얼굴이 불길 속에서 클로즈업이 된 것이다.
--- p.31

“쿠데타에 가담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라!”
“사관학교에서 쿠데타를 배운 적이 없다!”
--- p.59

“나를 군법회의에 회부해라! 법정에서 쿠데타의 부당함을 당당하게 밝히겠다!”
--- p.60

“태형이는 여태 살면서 한 번도 내 속을 썩인 적이 없는 아이야. 그리고 옳다고 믿는 것은 끝까지 지켰고. 무슨 일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태형이가 옳다고 믿고 있다면 그게 옳은 일일 거야. 그렇다면 괜히 마음이 흔들리게 하고 싶지 않아. 태형이 신념이 어떤 것이건 나는 태형이를 믿겠다!”
--- p.64

“아니, 안 만나겠다. 대신에 머지않아 돌아올 거라고 전해줘. 당당한 모습으로. 반드시 돌아와서 12.12는 헌정을 파괴한 쿠데타였음을 고발하겠다.”
--- p.67

“보아하니 특수부대 출신인 것 같은데 뉴욕 뒷골목은 전장과 달라.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오고 등에 칼이 꽂힐지 모르거든. 우리 일행이 먼저 잘못했으니 오늘 일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겠다.”
--- p.80

“대통령 저격은 마피아 두목을 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은 캠벨, 당신이 더 잘 알 것 아니오? 그러니 기껏해야 폭력단이나 상대했을 청부업자에게 맡길 수는 없지요.”
--- p.85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하면서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고 했소. 우리는 한 선생이 반민주의 심장을 겨눌 적임자라고 보고 있소.”
--- p.91

‘이봐, 용병에게는 국가도, 이념도 없어. 오로지 고용주를 위해서, 돈을 받은 만큼만 싸우면 되는 거야.”
--- p.103

“무슨 이유로 남조선 동무가 앙골라에서 싸우는지 궁금하군. 그런데 어째 동무는 어디서 본 듯하오?”
--- p.108

“저 광활한 태평양 너머에 내 나라가 있다. 언제나 돌아갈 수 있을까. 어머니와 동생은 잘 지내고 있을까. 편지는 여전히 수취인 불명으로 되돌아오고 있었다. ”
--- p.122

매사에 서툰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깊은 정을 지닌 남자. 고집이 세면서도 진심이 엿보였던 사람. 부러질지언정 꺾일 줄 몰랐던 사람. 그리고 처음으로 이성의 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사람. 이제 그 사람을 보내줄 때가 된 것이다.
--- p.131

“신념에 따라 저격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자기 목숨도 내놓을 수 있어. 당신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 p.133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는 단순한 신변경호가 아니고 군사작전의 일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
--- p.152

“어차피 일은 추진될 것이고, 한국 대통령은 저격을 당할 것이오. 그럴 바에는 당신 손으로 마무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 찾아온 것이오.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가 아닌 중국인이나 러시아인의 총에 맞았다면 좀 맥 빠지는 일 아니겠소?”
--- p.160

전두환을 대한민국 법정에 세우려면 우선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에 테러를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p.272

“남조선 대통령을 쏘는 일은 우리가 하겠소. 혹시라도 차질을 빚으면 안 되니까 그동안 조용히 있어 주시오. 이해해 주리라 믿겠소.”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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