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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진화

아담의 진화

: 성경은 인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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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10g | 153*224*30mm
ISBN13 9788934113461
ISBN10 893411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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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대중을 사로잡은 진화라는 개념은 성경에 기록된 창조 기사의 신빙성을 약화시키며 도전을 일으킨다고 이해되기에 많은 기독교인에겐 부담스러운 주제다. 궁극적인 해결책에 도달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또한 신학적으로 논란이 되는 중요하면서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주제를 다 다루는 것에 있지도 않다. 성경이 이 문제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는 것이 나의 목표다.---p.30

이후 3세기 저자인 오리겐(Origen), 터툴리안(Tertullian), 4세기에는 예루살렘의 시릴(Cyril of Jerusalem),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of Alexandria), 가이사랴의 바실(Basil of Caesarea),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Gregory of Nazianzus), 니사의 그레고리(Gregory of Nyssa)는 성경의 창조 기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하여 계속해서 영적인 토론과 논쟁을 벌였다. 초대 기독교 저자들의 명단에 우리는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을 넣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특히 그의 저서인 『창세기의 문자적 의미』(literal meaning of Genesis)를 통해 그는 다른 무엇보다 창세기를 잘 다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지적인 노력이 필요한지와, 창조 기사를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지를 보여준다.---pp.72, 73

어떤 이는 “다른 해석가들이 말 한 것은 중요치 않아. 바울만이 옳은 해석을 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나는 동의한다. 바울은 옳았다. 복음의 측면에서 옳았다. 바울에게 아담은 복음의 메시지를 정교하게 설명하게 해주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아담은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다루어 만들어낸 소산물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바울이 아담을 다룬 방식과 그 시대의 사람들의 방식은 해석학적으로 어떤 차이도 없다. 복음의 진리와는 어떤 상관도 없이, 당대에 시급한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고대 이야기를 손 본 것이다.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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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진화』는 도발적이면서도 호전적이다. 진화론과 현대 과학의 도전에 응답하는 피터 엔즈(Peter Enns)는 최근의 복음주의적 그리스도인들의 헐겁고 느슨한 신앙에 풍부한 지성적 자료로 무장하여 진화론과 기독교 간의 논쟁에 참여하도록 고무한다. -정승태 박사(침례신학대학교 종교철학 교수)

오늘날 성경해석과 신학에 있어 역사적 아담에 대한 질문은 가장 뜨거운 이슈다. 최근 생물학의 발전은 인류가 한 쌍의 부부에게서 시작되지 않았다는 인상적인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이 성경이 틀렸거나 과학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까? 아니면 피터 엔즈가 주장하듯, 우리가 성경을 잘못 읽었던 것일 수도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엔즈가 제안한 모든 면에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그의 저서가 창세기 1-2장과 과학과 관련한 토론에 크게 기여했음에 틀림없다. -트렘퍼 롱맨 3세 박사(웨스트몬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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