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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품격

놀이의 품격

: 일 잘하는 남자가 제대로 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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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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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2g | 150*215*20mm
ISBN13 9788965132714
ISBN10 89651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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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를 용납할 만한 여유 없이는 사람도, 조직도 발전하지 않는다. 의욕도, 좋은 아이디어도 모두 쓸데없는 짓이나 쓸데없는 시간 속에서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는 업무에 지친 직원이 차를 마시거나 잡지를 읽으며 한숨 돌릴 수 있도록 사내 곳곳에 소파와 벤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말하자면 회사가 공인한 ‘딴짓하기용 공간’인 셈이다. 이러한 공간이 마련된 이후 참신한 아이디어가 늘어났다고 한다. 외부 사람이 볼 때는 그저 직원용 놀이 공간이요, 낭비일 뿐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을 재충전시켜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조의 요람’이자, 진정한 가치를 지닌 공간인 셈이다.---「잘나가는 남자의 놀이법」

이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일 잘하는 사람이 놀기도 잘 놀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내 오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마도 노는 시간 동안 다음과 같은 것들이 충족되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다.
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 뒤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② 다양한 경험을 하기 때문에 폭넓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③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또 다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④ 위의 세 가지를 포함한 이유들 덕분에 아이디어가 풍부해질 수 있다.
그저 “바빠 죽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다. 그러나 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노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아마 호기심의 크기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놀이는 흥미와 관심의 산물이기 때문에, 재미있을 거라 생각할수록 직접 해볼 기회가 많아진다. 그 결과 점차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반면 호기심이 희박한 사람은 굳이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워가면서까지 놀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경우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보는 편이 낫다고 여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일을 잘하는 능력은 놀이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좀 더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즐기려고 노력해야 한다.---「잘나가는 남자의 놀이법」

“업무가 정신없이 바쁠 때는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끝마치고 나면 잠시 쉬도록 합시다. 직장 내에서도 어느 정도 멍하니 지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멍하니 있으면 의식이 자유로워져서 온갖 생각이 끝없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신문사에 근무하던 시절의 내 모습도 이와 비슷했다. 업무를 한 가지 끝마치고 나면 책상에 앉아 자료를 읽는 척하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곤 했다. 혹은 한가해 보이는 동료와 잡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취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카페나 성인 오락실에 들어가 잠시 머리를 식히기도 했다.
그러다 보면 신통하게도 “그래!” 하고 무릎을 탁 칠 만한 기삿거리가 떠올라 다시 의욕이 샘솟고는 했다. 적당히 딴짓을 하는 시간은 팽팽했던 긴장감을 잠시 풀어주고 다시 한 번 일에 몰두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소중한 낭비이자 배양목이다. 그런데 노다 교수의 말에 따르면 최근 이러한 시간이 직장 내에서 급속하게 사라지면서 극심한 긴장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하는 것이 노무관리의 핵심인 것은 분명하지만, 지나칠 경우 오히려 사원의 근무 의욕을 저하시킨다.
---「잘나가는 남자의 놀이법」

도움이 될 만한 놀이라는 것은 그 놀이를 하면서 뭔가 배우는 것이 있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놀이의 대상을 반드시 문화 예술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젊은 친구 중에 서핑을 좋아하는 남성이 있는데, 그 친구는 그저 파도를 타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서핑의 역사도 함께 배운다. 놀이를 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잘 노는 사람일수록 일을 잘하는 이유는 그런 식으로 놀이 속에도 공부를 접목시켜 도움이 될 만한 놀이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여러 가지 것들을 많이 알고 있고 생각이 기발하고 재미있으며, 유쾌하게 대화를 풀어나간다.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인간적인 매력도 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된다.
---「놀이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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