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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

: 마음으로 읽는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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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152*225*30mm
ISBN13 9791197057397
ISBN10 11970573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왜 이리 중요합니까? 아버지는 자녀의 인생을 책임지려고 합니다. 자녀 인생을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려면 고달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또 책임질 수 있는 능력도 없기에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면 평화가 깃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이라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신령한 복으로 우리 인생을 충만케 하시겠다고 하니 노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 p.40 「에베소서 1장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중에서

아동문학가인 정두리 시인은 “꽃보다 더 나은 푸른 솔이 좋다. 이런 거구나, 이래야 하는구나. 냄새도 빛깔도 이름과 닮은 의젓한 나무. 네 모습을 보면서 소나무야 꿈까지 푸르게 꾸고 싶다.”고 소나무의 푸르름을 노래했습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의 솔잎은 변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얼어붙은 겨울에도 푸르른 소나무의 기개가 좋습니다. 그렇게 보면 소나무가 가장 돋보이는 계절은 역설적이게도 매서운 겨울이 아닐까요?
--- p.81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관객처럼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과 지체 의식을 가지고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객(관람 차 오신 분)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교회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 p.99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

성령께서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 그 생명의 복음으로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지어져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주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 보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 예수 그분 안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그리스도 예수 그분과 함께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는 것이 진리의 성령님 보혜사 성령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주된 내용입니다.
--- p.138 「에베소서 3장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나」 중에서

그러나 우리의 시간과 돈, 육체적인 노동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해서 손해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는 하늘의 복으로 저축하는 것이요,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영광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드리는 수고와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보화로 저장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손에 손을 잡고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부활은 반드시 고난을 영광스럽게 합니다.
--- p.158 「에베소서 3장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나」 중에서

이럴 때일수록 성령님만 주목하는 것입니다. 지체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환경을 쳐다보지 말고 온 교회가 성령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손이든, 거친 손이든 상관하지 말고 손에 손을 잡고, 교회의 중심에 계신 성령님만 주목하여 바라보면, 성령님으로부터 평강으로 매는 줄이 나와서 우리 모두를 하나로 꽁꽁 묶을 것입니다. 그러면 얽혔던 문제들이 의외로 간단하게 풀리며, 토할 것 같은마음과 울렁거리는 마음이 가라앉고, 평강이 밀려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 p.188 「에베소서 4장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는 권하노니」 중에서

집에서 섬기는 자들이 많은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밥해주어 먹고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집으로 초청하여 밥해주는 것! 이것이 교회를 세워가는 섬김의 출발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으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예전에는 움켜쥐는 재미로 살았지만, 예수님 만난 후 나누어주는 재미로 사는 것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 p.223 「에베소서 4장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는 권하노니」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해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연약한 빛이라 할지라도 빛은 우리의 빈 마음을 가득히 채워줍니다. 우리가 빈손일 때,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오히려 생명의 빛을 채우시고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빛은 어둠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 p.246 「에베소서 5장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중에서

우리 교회도 말씀을 듣는 중에 병이 떠나가고, 말씀을 배우는 중에 상처 난 마음이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말씀을 듣는 중에 흘리는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사랑이 깊어지는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 안에서는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 p.264 「에베소서 5장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중에서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열정의 불을 일으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 안에서 부모님을 순종하는 불도 덩달아 일어납니다. 놀라운 일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불이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불로서 응답하십니다. 뜨거운 열정을 새롭게 하시며 말씀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잘 되게 할 것이다. 너로 장수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응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 p.284 「에베소서 6장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중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가 교회입니다. ‘변함없이’라는 말은 ‘불멸’ 혹은 ‘썩지 아니함’이란 뜻을 포함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여 뒤로 물러서는 일이 없기를바라는 당부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이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결단코 뒤로 물러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p.306 「에베소서 6장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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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와 함께 읽을 에베소서가 벌써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자신의 말대로 이 목사는 신학자가 아니며, 본서는 이론적으로 정립한 책이나 학문적으로 접근한 책도 아니다. 그와 함께 읽는 에베소서는 그의 삶의 발자취이며 눈물의 흔적이자 기도와 사랑의 결정체이다. 오늘날 세상에서 빛을 잃고, 맛을 잃어가는 소금같이 교회가 무기력해지고, 흔들리며, 위축되고 있는 때에 이 책이야말로 시의적절 하게 출간되었다고 믿는다. 이 책이 한국교회에 주시는 아름다운 선물이 되어, 한국교회를 새롭게 인도하는 나침반이 되길 바라며 기쁘게 추천한다.
- 김형윤 (목사, 순회 선교사)
천천히 한 장 한 장 읽을 때 마음속에서 깊은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 설교가 너무나 초라하게 여겨졌습니다. 삶을 담고 녹이는 설교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부드럽게 담아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에 변화된 목사님 자신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목회하시면서 그 사랑을 너무나 감동스럽게 설교에 담아내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걸으시며 목회하시는 목사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많은 독자에게 이준행 목사님의 삶으로 해석한『 나, 너 그리고 우리 교회를 살다』를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이영은 (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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