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51쪽 \| 15022835mm
ISBN13	9788960928145
ISBN10	896092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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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그레그 앨리슨과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가 성령을 주제로 쓴 신간을 큰 관심과 설렘으로 환영한다. 이 작품은 성령을 주제로 왕성하게 쏟아져 나오는 학술 문헌에 깊이 뿌리를 두면서도 성경 교사나 설교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또 이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이 중요한 믿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훌륭한 참고 자료로 자주 활용될 것이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수시로 이용할 학습 도구로 활용하기 바란다.

- 레너드 앨런 (립스컴 대학교, 성경 및 목회 대학 학장)

이 책은 성령을 성경신학적으로 다루는 접근법과 조직신학적으로 다루는 접근법을 포괄하여 그 대강을 제시하고, 그동안 많은 사람에게 절실했던 두 방식의 참신한 통합을 시도하는 연구서다. 이 책은 성령론 문제를 연구하거나 성령 신학이 성경뿐만 아니라 교회 생활에서도 여러 중요한 주제와 어떻게 엮여 있는지를 탐구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게리 배드콕 (웨스턴 소재 휴런 대학교, 신학 교수)

그레그 앨리슨과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가 함께 쓴 『성경신학적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성령』은 하나님의 제3 위격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접근법에 매우 중요한 새로운 자료다. 면밀한 성경 분석으로 시작하여 학문적 열의와 더불어 개념과 표현에 명료성을 기함으로써 성령에 대해 설득력 있게 논의하는 가운데 조직신학적인 통합을 이룬다. 이 책은 성령의 인격과 사역을 연구하는 모든 학생과 학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콘스탄틴 캠벨 (아우어데일리브레드 미니스트리의 국제 콘텐츠 개발 및 성경 교육 전무이사,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 교수 역임)

이 책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쾨스텐베르거와 앨리슨은 독자에게 성령 교리에 대한 성경신학적?조직신학적 논의를 함께 제공한다. 이들이 그 작업을 매우 침착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구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반을 둔 신학적인 통찰로 적절한 적용도 이루어진다. 어떤 문제도 놓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대단히 유능한 학자요 신학자인데, 이 작품은 이들의 진면모를 매우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 교회를 섬기는 책이라는 것이다.

- 그레이엄 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겸 학장, 교육 분야 수석 부총장)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은 너무 오랫동안 서로 소원해져서 협력하는 일이 거의 없이 서로를 낯설게 대하고 겨우 가끔 대화하는 데 그칠 뿐이었다. 교회는 앨리슨 교수와 쾨스텐베르거 교수에게 감사해야 한다. 두 사람이 각자의 분야를 융합시켜 성령을 주제로 하는 매우 반가운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작품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완전한 성경신학과 역사신학과 조직신학에 대한 감수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 모든 것에 2차 자료, 유용한 도표와의 면밀한 상호 작용이 더해졌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 벤저민 글래드 (리폼드 신학교 신약학 부교수)

쾨스텐베르거와 앨리슨이 매우 뛰어난 작품을 썼다. 성경적 통찰로 충만하고 공교회 삼위일체 사상의 풍요로움에 주의를 기울이는 두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와 우리 중에서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매우 교훈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확고한 성령론적 가르침, 그런 가르침의 성경적 근거, 보편 교회 교사의 가르침이 목회에서 갖는 중요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해박하고 종합적인 연구서를 읽어야 한다

- 크리스토퍼 홈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겸 신학 프로그램 학장)

칭찬할 만큼 잘 연구되고 균형감 있는 『성경신학적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성령』은 심지어 주요 독자층을 넘어 폭넓게 그 진가를 인정받을 만큼 가치가 있다. 성령론을 주제로 하는 논의가 대부분 지엽적인 문제만 다루지만, 앨리슨과 쾨스텐베르거는 훨씬 전반적인 범위에서 자료를 사용한다.

- 크레이그 키너 (애즈버리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이 책은 그야말로 훌륭하다! 쾨스텐베르거가 쓴 성경신학 부분은 놀라울 만큼 아주 철저한 논의인데, 미래의 학자를 위한 시금석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앨리슨이 쓴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부분은 견실한 복음주의적 논의로서 광범위하며, 고전 교부와 중세 및 종교개혁의 교리적 통찰을 현대적인 관점 및 논쟁과 통합한다. 그 결과물이 성령에 대한 모든 연구자가 책장에 갖추어야 하는 이 책이다.

- 매슈 레버링 (먼델라인 신학교 조직신학 학장)

이 성령론은 상급자와 초급자 모두 성령과 관련해서 성경과 전통에서 찾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생각을 통해 즐거운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일관성 있는 시각을 지니는 주제가 포괄적으로 구축되고 갈수록 분명해진다. 나는 그야말로 꿈에 그리던 성령론 교재를 찾았다.

- 프랭크 마키아 (서던 캘리포니아 뱅가드 대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영국 웨일스 뱅고어 대학교 오순절 및 은사 연구소 부소장)

이 책에서 노련한 성경신학자와 역사에 정통한 조직신학자가 호흡을 맞추어 학생과 학자 모두에게 가치가 있을 자원을 제공한다. 두 사람이 공동 작업한 결과물은 성경적 가르침의 폭을 탐구하는 동시에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대에서 중요한 여러 문제를 깊이 파고드는 책이다. 나는 여기서 배웠고 미래에 다시 분명히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의 복음주의 성령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작품이다.

- 토머스 맥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성경 조직신학 교수)

삼위일체의 셋째 위격에 대한 이 개요서는 복음의 가르침에 따르는 연구자에게 교재뿐만 아니라 참고서로도 매우 유익할 것이다. 나는 성경신학적 연구와 조직신학적 연구가 여기서 결합되는 방식에 특히 감명받았다. 야심찬 새 신학 시리즈 출간을 위해 기분 좋은 첫 작품이다.

- 프레드 샌더스 (바이올라 대학교, 토리 아너스 대학 교수)

어떤 책에 전례 없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붙이게 되면 자주 오해되어 C. S. 루이스가 말하는 “연대기적 속물근성”의 결과물로 여겨질 수가 있다. 하지만 앨리슨과 쾨스텐베르거가 성령을 주제로 쓴 이 훌륭한 업적은 그렇지 않다. 대학원 과정에서 성령을 주제로 여러 학기 동안 강의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제3 위격에 대해 그리고 그 위격이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행하시는 사역에 대해 성경에 충실하게 복음적으로 논의하는 작품이 없어서 좌절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그럴 이유가 없다. 나는 어떤 책을 철저하다거나 포괄적이라고 평가하는 일을 꺼리는 편이지만, 이 책은 그에 상당히 가깝다. 구약에서 신약을 거쳐 교회사를 통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우리에게 지금까지 가장 실질적으로 성경에 기초를 두면서 설득력 있게 성령에 대한 논의를 제공한다. 이 책은 아무리 격하게 추천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 샘 스톰스 (오클라호마시티 브리지웨이 교회 설교 및 비전 담당 선임 목사)

성령 교리에 필수적인 모든 내용을 책 한 권에 담는 것이 가능할까? 지금 우리는 그 질문에 진심으로 “예, 아멘!”이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됐다. 안드레아스 쾨스텐베르거와 그레그 앨리슨은 현대 기독교인에게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역사적으로 능숙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조직신학적 논의와 함께 성령론을 뒷받침하는 성경신학적 기초에 대해 총괄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이루었다. 이 책은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주요 입문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다. 저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 맬컴 야넬 3세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교 조직신학 연구 교수, 레이크사이드 침례 교회 교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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