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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브랜딩

모나미 153 브랜딩

: 디자인 씽킹이 60년 기업 모나미에 불러온 놀라운 변화

리뷰 총점9.8 리뷰 26건 | 판매지수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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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17*170*20mm
ISBN13 9791168126848
ISBN10 116812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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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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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일종의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우리 회사는 이런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어’라고 외쳐봐야 맥락이 없으면 사람들의 귀에 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맥락은 회사의 본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모나미 153 브랜딩을 시작하며」 중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이 브랜드의 본질이 된다. 본질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어떤 태도가 될 수도 있다. 우리 회사의, 우리 브랜드의 본질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자문하고 내부 직원들끼리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모나미 역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돌고 돌아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필기구를 만드는 일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 「모나미 대응 전략의 발단」 중에서

누가 됐든 업무적으로 보복당할 염려 없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창의적인 마케터를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이다. 팀장과 팀원은 상하관계이기 전에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업무의 결과를 함께 책임지는 동료이며, 팀장은 팀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결정권자가 아닌 조력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각자 맡은 업무가 다소 어렵더라도 언제든 팀장이 뒷받침해줄 거라는 안정감이 있다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데이션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 「디자이너 출신 마케터」 중에서

지금은 특별해 보이는 것이 너무 많아서 특별한 것이 평범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시대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본질’의 중요성으로 되돌아간다. 브랜드의 본질에 대해 오랜 기간 일관되게 집중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기초적인 방법이다.
--- 「지극히 평범한 모나미의 특별함」 중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관계에 감성이 끼어들어야 한다. 이성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취향이 개입될 때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에 강한 애착이 형성된다.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가 [인간 : 상품]이 아니라 [인간 : 인간]의 관계로 겹쳐지면 소비자가 브랜드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며 특정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의 자아동일시가 강하게 작용한다.
--- 「브랜딩은 고객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중에서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 쉽게 잊히지 않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쓰는 언어를 사용하고, 그들의 생각과 변화를 주시하고, 그 흐름에 대비해야 한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 소비자 중심의 인간적인 브랜드, 고객과 기업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의 시작을 고객에서부터 하고 고객에게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브랜딩은 고객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중에서

저가형 필기구를 만들어오던 모나미의 오래된 이미지를 깨트리기 위한 두 가지 전략은 디자인 씽킹이라는 단단한 지반 위에서 만들어졌다. 관찰하기 그리고 사고를 확장하기. 대단한 인사이트를 한 번에 잡아낼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럴 수도 없다. 꾸준히 그리고 오랫동안 고객을 관찰하라. 내가 고객이 되어 생각하고 은연중에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순간들을 파헤쳐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고객을 생각해서 숨은 니즈를 찾아낼 때 우리는 디자인 씽커로 거듭나게 된다.
--- 「브랜드 전략 두 번째: 수집, 소장, 선물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화」 중에서

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마케터가 아닌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한다. 이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숙성의 시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이상 본인이 창의적인 재능이 있고 없음을 재고 판단하는 데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1인 기업이든, 몇 천 명의 직원이 있는 대기업이든 기업 활동의 본질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창조적 사고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 「‘왜’라고 묻고 숙성의 시간을 갖는다」 중에서

고객은 기업의 일률적인 마케팅 활동에 쉽게 익숙해지고 빠르게 지루해 한다. 협업이 반복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사람들의 관심을 붙잡아두기 위해서는 눈길을 끄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일회성 홍보가 아니라 브랜드의 본질을 유지한 채 확장성을 표현해야 한다. 한정판은 소비자에게도 기업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희소성의 가치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그전에 해당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얻어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본질을 잃지 않아야 한다.
--- 「협업에는 기업의 메시지가 항상 우선되어야 한다」 중에서

어떤 직원이 고객을 살피고 그들의 소리를 경청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가? 세상을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긍정적 가치관을 가진 직원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진 않는가? 이런 사람들에게 디자인 씽커의 자질이 숨어 있다.
--- 「성공적인 브랜딩의 조건 ‘인터널 콜라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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