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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에런 베커
관심작가 알림신청Aaron B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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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루시드 폴
관심작가 알림신청Lucid Fall,본명 : 조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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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둠 속, 하늘은 희망을 안고 빛을 맞이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빛은 우리를 꿈같은 하늘 아래로 이끈다. 오늘, 당신의 하늘은 어땠나요? 모두를 담을 수 있고, 모두를 이어 주는 꿈같은 하늘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얼마나 자주 하늘을 올려다볼까? 하늘을 올려다볼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늘의 하늘빛은 어떤지, 지금 이 계절의 하늘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를 감싸고 있는 이 너른 하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을까? 『꿈같은 하늘 아래에』는 이 작은 틈도 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찬찬히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여유를 선물한다. 책에 난 색색의 작은 창과 장마다 자유분방하게 뻗어 나가며 춤추는 선들의 어울림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하나의 하늘 아래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하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이 작품을 즐기길 바랍니다.”라는 작가 에런 베커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모두를 담고, 이어주는 하늘을 오롯이 느껴보길 바란다. 칼데콧 수상 작가 에런 베커의 ‘빛 아트북’ 3부작 완성! 에런 베커와 루시드폴 두 예술가의 눈부신 만남 『모두가 빛나요』,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 에런 베커. 앞선 두 권의 책은 스테인드글라스를 떠올리게 하는 둥글고 네모난 창으로 다채로운 빛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꿈같은 하늘 아래에』는 그 모든 빛을 담아내는 하늘에 관해 이야기한다. 섬세하게 자연의 색을 바라본 작가의 시선은 어느덧 하늘에 닿았다. 하늘을 거대한 도화지 삼아 그 위에 흐르는 빛과 바람, 공기까지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여기에 번역가로 참여한 뮤지션 루시드폴은 서정적인 언어들로 한편의 노랫말처럼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두 예술가의 찬란한 만남이 이 책을 더 빛나게 한다. 더불어 삽지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드뷔시의 꿈같은 선율을 함께 들으면 감동은 더 진한 울림이 되어 다가온다. |
“눈부시게 서정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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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빛을 탐구하게 하는 아름다운 작품” - [학교 도서관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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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똑같지 않은 넓은 하늘을 캔버스 삼아 수만 가지 빛으로 울고 웃으며 눈뜨고 잠들고 또 살아갑니다.” - 루시드 폴 (가수, 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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