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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야 할 처음 복음

다시 들어야 할 처음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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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85g | 142*198*20mm
ISBN13 9788953120204
ISBN10 8953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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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동원
수많은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 설교가다.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을 이룬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이고 인격적인 설교는 성도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저자는 실패와 좌절로 절망에 빠진 이 시대의 성도들을 향해 목자의 마음으로 복음의 회복이 세상과 교회의 회복임을 말한다.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2010년 말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향한 비전을 품고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KOSTA 국제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리버티 침례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웰빙가정의 10가지 법칙》,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인생여행》, 《하나님 나라 비전 매핑》,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당신은 예수님의 VIP》, 《예수님을 경험하는 기적 인생》(이상 두란노),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 《아름다운 동역》, 《블레싱》(이상 규장),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이상 생명의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역경에 무릎 꿇지 마라》(PLI) 등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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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유명한 전도자 무디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 성경을 붙들고 사는데 왜 내 인생이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까?”
무디는 대답했습니다.
“자네가 아무리 성경 말씀을 붙들고 다닌들 자네 인생이 변하겠나? 이 성경
말씀이 자네를 붙들고 있어야지.”
우리가 성경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를 붙드는 날, 이 성경이 우리를 책망하고 성경이 우리를 교정하고 성경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우리가 변하지 않겠습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복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보장할 뿐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우리의 사람됨을 온전하게 하는 복음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이 이겨 낼 수 없는 한 가지 인간의 숙명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모든 사람은 죽어야 합니다. 죽음이 인간을 인간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죽음을 이긴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거룩하신 성령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으로 예수는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그가 인간 이상의 존재이심을 선포한 사건입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그가 사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사람이시며 참으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해 왔습니다. 이것을 기독교 교리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라고 말합니다.
이 둘 가운데 어느 것 하나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사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가 참으로 하나님이시고 참으로 사람이라는 사실이 왜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그는 참으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사정을 제일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참으로 사람이시기 때문에 사람 사정도 제일 잘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 인간을 만나게 하시는 분,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중보하시는 중보자가 되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그런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78-79p

어떤 분이 천국에 가서 실제로 주님을 뵙자 당황스러워하며 이렇게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주님,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어떤 교회에 새로 목사님이 부임했는데 첫 주일 첫 설교에 교인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 그 목사님은 똑같은 설교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자 교인들은 수군거렸습니다.
“아니 지난주일 설교를 왜 반복하시나?”
그런데 다음 주일에도 또 반복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교우들은 대표를 보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담담하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받는 이유는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저는 아직 우리 중에 제가 나눈 말씀들이 실천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말씀이 순종된다면 다음 주일은 새로운 과제를 가지고 설교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야고보서를 기록한 이유입니다. 그것이 바로 야고보가 전한 복음이요, 복음에 합당한 복음적 삶의 기대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제2, 제3의 야고보로 주님 앞에 설 때입니다.
210-211p

《카타콤의 순교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보면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쓰던 당시 예수를 믿는 신앙의 고귀함을 지키기 위해 카타콤을 그들의 삶의 주거지로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거기서 끌려 나와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야수의 밥으로 사라져 가면서도 주를 찬양한 성도들의 순교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열세 살 어린 소년 순교자 포리오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 너는 예수를 부인하고 살거라.”
관원의 말에 어린 소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은 나에게 많은 것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고요. 그에 의해 나는 당신들이 나에게 빼앗으려고 하는 나의 이 생명보다 더 귀중한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넌 죽음이 무섭지 않은가?”
“그분은 죽음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십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의 죽음이 이 비참한 육신의 생활에서 이제 영원히 행복한 생활에의 변화라고 믿고 있습니다. 야수에게 찢겨 죽든 불길에 타서 죽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내가 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붙들어 주시며 나의 영혼을 하늘나라의 영원한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당신들이 나를 위협하는 이 죽음은 두렵지 않지만 당신네들이 가지라는 이 목숨이 나에게는 천만 번의 죽음보다 더 두렵습니다.”
나이 어린 소년이지만 구원의 확신을 지닌 거듭난 성도로서 산 소망을 가진 자의 담대한 고백이 아닌지요? 산 소망의 반대는 죽은 소망입니다. 소망이 죽으면 인생을 살 이유가 없어집니다. 단테는 지옥을 묘사하며 지옥의 입구에는 “일체의 소망을 버리라”고 적혀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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