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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2월 1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610g | 153*223*20mm |
| ISBN13 | 9788994234601 |
| ISBN10 | 8994234608 |
공부계획의 힘
: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계획의 힘’을 키워라!
고봉익,이정아,성기철 공저
|
티엠디교육그룹(TMD북스)
|
201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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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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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닝(Planning)’은 공부의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내면의 힘이다. 공부하는 이의 마음과 생활을 변화시킨다. 그렇다고 플래닝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플래닝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와 전략을 짜는 것, 이 전략이 현실화되도록 시간과 습관을 관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목표를 재설정하게 하는 원리이다. 작게는 성적을, 크게는 인생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원리이다.
** 플래닝의 핵심은 형식적인 시간 배분보다는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있다. 그리고 효과적인 플래닝을 위해서 먼저 세워야 할 것은 장기 계획이다. 단순히 다이어리에 일정을 나열하거나 시간표에 해야 할 공부와 일들을 적는 식의 일정 목록식 계획은 플래닝이 아니다.
** 분명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은 성공의 비법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은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어떤 방법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물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재능이란, 타고난 재주나 능력을 말한다. 하지만 꼭 스포츠나 예술 면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든지, 공부를 너무 잘해서 1등을 한다든지, 영재나 천재여야만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 똑같이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재능이다. 우리가 자 신의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커다란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어려서부터 “커서 뭐 될래?”라는 질문을 많이 받으면서 자란다. 이러한 질문은 대부분 직업과 직결되는 질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질문에 가치나 의미 등 근본적인 것에 대한 것은 배제되었다는 것이다.
** 미션이 있는 사람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들에게 대학이란, 공부란, 미션을 이루어내는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 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가? 우선 전략을 세우기 위한 전제가 있다. 전쟁서의 고전인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로 패할 리 없다.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패는 반반이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반드시 패한다.”라고 전략의 전제를 정의하고 있다. 즉, 전략은 내부의 상황과 외부의 환경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난 후에 세워야 하는 것이다.
** 많은 부모는 다른 아이들이 어떤 공부법을 사용해서 성적이 올랐다고 하면, 그 공부법을 우리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적용하곤 한다. 그리고 왜 우리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냐며 고민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 패션스타일이 다르듯이 공부에도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다.
** 예복습을 막상 해보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습관’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복습은 공부 기술이라기보다 공부습관에 가깝다. 예복습은 한두 주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매일 해야 하는 습관이다. 한 가지 행동이 몸에 습관으로 배려면 오랜 기간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쉬운 행동이나 쾌락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것이라면 습관으로 정착시키기가 쉽겠지만, 예복습처럼 즐겁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하루 이틀 해서 크게 성과를 보기도 힘든 것이라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습관을 들여놓는다면 효과는 놀라울 것이다.
** 학습이란 말 그대로 배우고(學) 익히는 (習) 것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수업시간에 습득한 내용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엄밀히 말하면 ‘공부시간’이란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 즉 ‘익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 공부하다가 ‘에이 귀찮아! 이번에는 계획 없이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하던 플래닝을 놓아 버리지는 말자. ‘아! 지난주에 세운 목표 중에서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어. 난, 안 되나 봐.’라고 포기하지 말자. 우직하게 계획을 세우자. 계속 시도하자. 도전하자.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 시스템이란 하나의 체계적인 운영·진행방식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가진 개인이나 조직은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공부도 역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공부가 가능해진다.
** 피드백을 하는 것은 마치 도끼의 날을 가는 것과 같다. 뒤처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시간을 절약해 주고 같은 시간에 남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준다.
** 플래닝의 핵심은 형식적인 시간 배분보다는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있다. 그리고 효과적인 플래닝을 위해서 먼저 세워야 할 것은 장기 계획이다. 단순히 다이어리에 일정을 나열하거나 시간표에 해야 할 공부와 일들을 적는 식의 일정 목록식 계획은 플래닝이 아니다.
** 분명한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은 성공의 비법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은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어떤 방법보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물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재능이란, 타고난 재주나 능력을 말한다. 하지만 꼭 스포츠나 예술 면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든지, 공부를 너무 잘해서 1등을 한다든지, 영재나 천재여야만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 똑같이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재능이다. 우리가 자 신의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커다란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어려서부터 “커서 뭐 될래?”라는 질문을 많이 받으면서 자란다. 이러한 질문은 대부분 직업과 직결되는 질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질문에 가치나 의미 등 근본적인 것에 대한 것은 배제되었다는 것이다.
** 미션이 있는 사람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들에게 대학이란, 공부란, 미션을 이루어내는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 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가? 우선 전략을 세우기 위한 전제가 있다. 전쟁서의 고전인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로 패할 리 없다.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승패는 반반이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반드시 패한다.”라고 전략의 전제를 정의하고 있다. 즉, 전략은 내부의 상황과 외부의 환경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난 후에 세워야 하는 것이다.
** 많은 부모는 다른 아이들이 어떤 공부법을 사용해서 성적이 올랐다고 하면, 그 공부법을 우리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적용하곤 한다. 그리고 왜 우리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냐며 고민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 패션스타일이 다르듯이 공부에도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다.
** 예복습을 막상 해보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습관’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복습은 공부 기술이라기보다 공부습관에 가깝다. 예복습은 한두 주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매일 해야 하는 습관이다. 한 가지 행동이 몸에 습관으로 배려면 오랜 기간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쉬운 행동이나 쾌락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것이라면 습관으로 정착시키기가 쉽겠지만, 예복습처럼 즐겁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하루 이틀 해서 크게 성과를 보기도 힘든 것이라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습관을 들여놓는다면 효과는 놀라울 것이다.
** 학습이란 말 그대로 배우고(學) 익히는 (習) 것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수업시간에 습득한 내용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엄밀히 말하면 ‘공부시간’이란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 즉 ‘익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 공부하다가 ‘에이 귀찮아! 이번에는 계획 없이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하던 플래닝을 놓아 버리지는 말자. ‘아! 지난주에 세운 목표 중에서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어. 난, 안 되나 봐.’라고 포기하지 말자. 우직하게 계획을 세우자. 계속 시도하자. 도전하자.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 시스템이란 하나의 체계적인 운영·진행방식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가진 개인이나 조직은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공부도 역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공부가 가능해진다.
** 피드백을 하는 것은 마치 도끼의 날을 가는 것과 같다. 뒤처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시간을 절약해 주고 같은 시간에 남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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