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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에세이 쓰기

: 에세이 작가 필독서

리뷰 총점10.0 리뷰 24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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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145*215*20mm
ISBN13 9791191928181
ISBN10 11919281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 전략적 에세이 탐구

나를 위해 시작하는 에세이 쓰기
독자의 시선으로 본 에세이의 매력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2가지 포인트
알맹이를 만드는 의미화된 메시지
의미화를 녹여내는 사건의 고찰점
재밌게 읽히는 글, 소설처럼 쓰기
에세이는 형식이 없는 글 일까?
메시지 전달 형식, 5가지 방향

2장 : 자전적 에세이 시작

초보자를 위한 공유일기 쓰는 방법
쓰고 싶은 주제와 글이 써지는 글감
내면의 글감을 찾는 기준 3가지
대상에게 말하는 느낌으로 글쓰기
하고 싶은 말이 넘쳐야 책이 써집니다
소비되는 문장이 내 글에 있나요?
내 얘기를 솔직하게 쓰기가 겁이 난다면
독립출판을 목표로 시작해보기

3장 : 독자가 중요한 기획

에세이 책의 작가와 독자의 관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답이 되는 메시지
구매 심리에 따른 3가지 독자 유형
작가의 호감 표시로 책은 판매된다
독자와 소통을 잘하는 작가의 가능성
상품을 만드는 콘텐츠와 콘셉트
고민보다 행동, 집중력과 지속력

4장 : 글쓰기 방법과 실습

짜임새 있는 구성, 문단과 문장
긴장감을 끌어내는 문단 구조
문장에 재미를 주는 참신한 연출
장면이 그려지도록 구체적인 묘사
감성을 살려주는 표현 활용
주목성을 높이는 함축적 시구
문장력을 높이는 집필 방법 7가지
초고보다 중요한 퇴고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머리가 더 아플 것이고, 어떤이는 고민이 해결되어 가벼움을 느낄 것입니다. 두 상황 모두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아프신 분은 그만큼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이 물밀듯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일순간 들이닥친 정보가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 입니다.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습득한 내용은 필요한 때 도움이 되어 천천히 내공을 쌓는 양분이 될 것입니다. 머리가 가벼운 분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고민이 많았던 분들입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었을 겁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설계도가 필요한데, 그 도면을 구할 수 없어서 막막함을 느낀 분입니다. 이 책을 통해 퍼즐조각 채우듯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셨기를 바랍니다. 책 쓰기를 시작할 때 목표를 정하곤 합니다. ‘언제까지, 어느 정도 분량을 쓰겠다’ 계획 일정은 조정될 수 있지만 목표는 잃지 않아야 합니다. 글쓰기를 비롯한 창작은 간절한 열망을 지속적으로 되새겨야 합니다. 장기적인 작업일수록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열정이 식고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개인 창작은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특히 금전적인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 합니다. 나만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일단 시작하고 돌진해 봅시다. 설령 목표치만큼 채우지 못했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작업한 시간은 절대로 의미 없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예 목표를 향해 내달려 보지 않은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루의 글쓰기 시간을 정하고, 한 해의 창작 목표를 완수해봅시다. 또한 글쓰기의 근본적인 출발은 작가의 자아성찰과 세상을 향한 탐구심입니다. 출판을 꿈을 갖고 시작하더라도, 순수한 문학의 열망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삶을 깊게 조망하는 작가의 진솔한 사색이 담길 때, 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쓰이곤 합니다. 끝으로 말씀 앞서 책 내용에 담겼던 부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이 책은 글쓰기 방법의 정답이 아닙니다. 필요한 부분만 잘 습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내용은 분명 여러분에 유익할 것입니다. 글쓰가 막막했던 분은 그 원인을 진단하고 방법을 제시함에 있어서 비단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한번은 끝까지 다 읽으시고 소화하실 수 있는 부분은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읽었는데 적용하기 어렵다면 현재 챕터의 내용, 더 좁게는 이 부분만 기억해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쓸 것인지 기준을 잡는 몫은 전적으로 작가의 마음입니다. 흘러가는 생각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고, 꼼꼼히 기획을 세워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제가 분석하고 정리한 내용은, 저에게 맞는 방향이자, 일반적인 고민으로부터 전략을 제시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필요한 만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이음새를 메꾸듯, 책 쓰기가 막힐 때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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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쓰고 싶기 때문에,
에세이에 대해 탐구하고 분석한 책


작가는 서문에서 자신도 에세이 작가의 꿈이 있다고 말한다. 에세이를 잘 쓰고 싶어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공부했다고 한다. 책의 집필 동기가 명확한 만큼, 이 책은 작가와 같은 고민하는 '에세이 작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담기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잘하는 분석과 도출을 활용하여 작가가 참고할 수 있는 방향을 쉽게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에세이에 형식이 있을까?'의 질문에서도 '형식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작가 입장에서는 주제에 맞는 형식을 생각해야지 좋은 글이 나온다.'라는 지혜로운 답을 마련했다. 그러면서 작가가 자신의 글에서 직접 마련해야 할 형식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에서는 5가지 형식 〈공유일기, 초월일기, 편지, 코칭, 강의〉를 제시하면서, 각 형식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쓰면 되지'라고 접근했던 작가 지망생에게는 신선한 인사이트가 될 것이며, 이렇게 형식과 콘셉트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획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될 수 있다. 더불어 에세이를 쓸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풀어낸 포인트들은 '독자가 존재하는 책'이 되기 위한 기초적인 방향을 마련해준다. 이 책은 에세이 쓰기의 기본 참고서 같은 느낌이다. 몰라도 글은 쓸 수 있지만, 알면 분명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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