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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기쁨

: 세상을 구할 과학자의 8가지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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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08g | 140*210*13mm
ISBN13 9791155816448
ISBN10 115581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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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과학의 본질은 생각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까?』의 저자 짐 알칼릴리가 8가지로 정리한 과학의 본질.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과학이 주는 명료함이 필요한 것은 물론, 과학의 본질은 이론이 아닌 생각의 방식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임을 강조한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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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하늘의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지개는 자연과 우리의 눈과 뇌 사이에서 일어나는 무형의 상호작용입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의 무지개를 함께 보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저마다의 무지개를 봅니다. 제 눈에 보이는 무지개는 제 눈으로 들어온 빛을 통해서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자연이 자신에게만 선사해준 고유의 무지개를 경험하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야말로 과학적 이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풍부하고, 더 심오하고, 더 개별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과학이 없었다면 결코 누리지 못할 아름다움입니다.
--- p.19, 「서문」 중에서

과학은 하나의 과정, 즉 세상에 접근해서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 말을 과학이 인간을 대신해서 스스로를 수정해나간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이 말의 진짜 의미는 과학자들이 서로를 수정해준다는 것입니다.
--- p.35, 「들어가며」 중에서

과학을 하는 주체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죠. 특히 앞에서 얘기했듯이 세상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개념과 이론을 검증하고, 토론하고, 논의하고, 서로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죠. 또 수정도 해보고, 확장도 해보고, 더 나아가 자신의 개념이나 실험 결과에 결함이 있음이 밝혀지면 완전히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 결함을 다른 과학자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찾아내기도 하죠. 우리는 이것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점이죠.
--- p.35, 「들어가며」 중에서

과학에서는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지식을 개선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갑니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의 이론을 절대 더 나은 이론으로 대체하지 않고, 우리 이해의 혁명을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절대적 확실성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역시 과학적 방법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입니다.
--- p.163, 「7장 생각 바꾸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중에서

무지개가 그저 예쁜 색깔의 원호만은 아니듯, 과학 역시 그저 객관적 사실과 비판적 사고로 얻는 교훈만은 아닙니다. 과학은 제한된 감각을 넘어, 선입견과 편향을 넘어,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 무지와 약점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과학은 우리가 더욱 깊어진 이해의 렌즈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고, 빛과 색, 아름다움과 진리로 이루어진 세상의 일부가 될 수 있게 해줍니다.
--- p.187, 「마무리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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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엔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꽤 존재한다. 하지만 신비한 미스터리와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특별한 사물과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시선과 삶의 모든 방향성이 바뀔 만큼 놀라운 기쁨을 주는 존재는 과학이 유일하다. 노련하고 통찰력 넘치는 저자가 전하는 과학의 경이로움과 온전한 기쁨을 마음껏 누려보자.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 저자)
짐 알칼릴리가 과학의 본질을 뽑아냈다. 이 책은 기쁨, 영감, 진실한 지혜로 가득하다.
- 앨리스 로버츠 (버밍엄대학교 공공참여과학 교수 )
짐 알칼릴리가 과학을 찬양해야 할 온갖 이유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일깨워준다. 이 골치 아픈 탈진실의 시대에 믿을 만한 안내자로서 당신을 이끌어줄 사랑스러운 책이다.
- 자비네 호젠펠더 (물리학자이자 『수학의 함정』 저자)
이 간결하고 통찰력 넘치는 책은 독자들에게 엄청난 재미를 주는 동시에 시기적절한 개념들을 대단히 쉬운 방식으로 알려준다.
- 숀 캐럴 (『다세계』 저자)
과학은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이 매혹적인 책 속에서 짐 알칼릴리는 우리 모두가 좀 더 과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과학적 개념과 아이디어의 복잡성에 관한 우아한 글을 통해 우리들의 편견을 드러내 세상과 과학의 작동 방식에 관한 잘못된 미신과 오해를 물리친다.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모두의 필독서다.
-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저자)
짐 알칼릴리가 과학계의 중요한 해설자로 인정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 과학 지식의 본질과 한계를 농축해서 보여주고, 과학적인 마음가짐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 마틴 리스 (『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과 『온 더 퓨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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