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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믿음으로, 진격 chapter 1 사명에 이끌려 진격하라 chapter 2 작은 고백이 살린다 chapter 3 믿음으로 발을 내디뎌라 chapter 4 기억하고 기념하라 PART 2 순종으로, 정복 chapter 5 우선할 일을 먼저 하라 chapter 6 순종이 이긴다 chapter 7 패배 앞에서 돌이키라 chapter 8 나쁜 상황에서 좋은 결정을 하라 PART 3 은혜 안에서, 헌신 chapter 9 소망을 향한 기대 chapter 10 더 많은 무게를 짊어지라 chapter 11 그래도 베푸시는 은혜 chapter 12 당신을 향한 은혜와 사랑 |
저홍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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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방해하는 적들이 포진해 있을지라도
담대히 진격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작은 사명은 없다. 그저 다른 사명이 있을 뿐. 또한 하나님은 사명만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라고 약속해주셨다.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원하신 것은 단 하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지금은 당신이 쓰임 받는 시간이다. 지금은 우리의 시간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말씀에 시간을 투자하고, 믿음에 애를 쓰자.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사명감으로 감당하자.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사명자다. 그 사명으로 살아내야 한다. --- p.22 사실 믿음으로 행한다고 해도 우리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너무 많다. 솔직히, 거의 다 우리 뜻대로 안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가치다.나의 계획이 무너질 때 절망의 시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절망은 하나님이 없는 시간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실패는 절망이 아니다. --- p.41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시고 그 길을 뒤따르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길을 따라가지 않는 삶은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연습하는 삶이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 p.57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거룩은 화려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다. 그것은 상당한 기도와 애를 써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적과 행하심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그저 믿음을 가지라. 믿음을 가지고 거룩한 삶의 길로 걸어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 p.68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백지가 되어야 한다. 백지 상태로 기도하라. 예배에 총력을 다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 p.101 하나님이 우리의 계획과 다른 일을 행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다른 일을 요구하실 때 내 마음이 불편한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17 |
“진격”을 외치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그 외침에 순종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 당장 세상에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쁜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까지 감당해야 하니 때로는 세상과 타협하고 조금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든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사명을 이루는 삶’에 대해 말한다. 온갖 유혹과 적들의 방해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붙잡고 그분의 진격 명령에 따라야 한다. 사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진격을 명령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그 사명을 이룰 수 있게 싸워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채 스스로 “진격”을 외치며 달려 나간다. 하지만 그럴 때 얻는 것은 패배의 쓴맛밖에 없다. 우리가 외치는 것은 소용없다. 하나님께서 “진격”을 외치시고 우리가 순종할 때, 승리는 우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