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신약학자가 기적을 믿고, 기적에 대해서 변증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런 면에서 기적을 성서적?신학적?실제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적 변증서이고, 기적의 성서적 근거를 찾으려는 사람에게는 표준 신학서다.
- 김동수 (평택대 신학과 교수, 한국신약학회 전 회장)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고백이 냉소와 조롱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믿음의 본질을 다시 물을 수밖에 없다. 이 현실과 물음 사이에 ‘기적’에 대한 질문이 존재한다. 성서학자 키너는 우리가 이 질문 앞에서 진지하게 사유하고 정직하게 반응하도록 안내한다. 또 한 권의 필독서다.
- 배덕만 (백향나무교회 담임 목사,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교회사 전임 연구원)
미국 감리교의 대표적인 신학교인 애즈버리 신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방대한 주석들과 복잡한 신약신학 책들을 꾸준히 저술하고 있는 크레이그 키너 교수가 기적에 대한 두 번째 책을 출판했다. 키너 교수는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목격자들의 증언, 의사들의 보고, 의학적 검증으로 입증된 기적들을 나열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신적 행동인 기적이 오늘날에도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기적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실제적인 예시들과 함께 제시하는 이 책을 하나님이 오늘날에도 기적을 베푸심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과 신학 교수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이상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우선 초자연주의적 세계관이 자연주의적 세계관보다 더 우월한 선택안임을 입증해 준다. 더 나아가서 성경이 계시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자기주장이 진리임을, 또한 성경이 제시하는 기적들에 대한 보고가 거부할 수 없는 진실임을 명쾌하게 보여 준다.
- 정성욱 (덴버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여전히 기적을 행하고 계신다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가 바로 이 책이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활동에 대한 키너의 설득력 있는 연구에 격려와 통찰을 얻고, 경이로움을 느끼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필독해야 할 책이다!
- 리 스트로벨 (Lee Strobel, 윌로크릭 교회 교육 목사, 『기적인가 우연인가』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
키너는 기적을 보여 주는 전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러는 동안 생명을 회복하는 기적에 관한 성경의 기사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기적을 부정하는 회의론자들에게 답하며, 그리스도인들과 비그리스도인들이 들려준 기적에 관한 수많은 진술을 통해 기적이 그들의 삶을 바꾼 결정적인 신적 행동이었음을 보여 준다. 기적이 어떻게 일어나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읽는 것도 유익하지만, 신약성경 전문가로서 키너의 삶과 사고가 기적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고 변했는지 그의 설명을 실제로 듣는 것에는 또 다른 유익이 있다.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키너의 연구를 폭넓은 독자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특하고 흥미로우며 예리하고 귀중한 자료다. 나는 수년간 키너의 여러 책을 읽었고, 그의 책을 통해 배웠으며, 그의 책을 수업 교재로 사용했다.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도 마찬가지 과정을 지날 것이다.
- 알리우 니앙 (Aliou Cisse Niang, 유니온 신학교 신약 부교수)
키너는 또다시 최근의 기적 진술에 관한 흥미로운 개요를 독자들에게 내놓는데, 이번에는 범주별로 정리했다. 뇌사가 발생한 사례, 실명한 사람들, 뇌성마비, 영상 자료, 의사들 자신의 검증과 여러 가지 증거, 회의론자들의 반대 등 이 책은 매우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한꺼번에 전부 다 해결하는 진정한 연구서다. 분명 아주 폭넓은 청중이 공감할 수 있고, 우리 책장에 비치해야 할 책이다. 아주 강력하게 추천한다!
- 게리 하버마스 (Gary R. Habermas, 리버티 대학교 변증학 및 철학 특훈 교수)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인간의 삶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에 대한 심층 조사 연구서다. 키너 박사가 쌓은 최고의 학식이 명확히 드러난다. 의사로서 보기에, 물리적 치유에 관한 키너의 묘사는 믿을 만하고 설득력이 있다. 나는 특히 여러 의학적 사실과 의사들의 논평에 매료되었다. 키너는 또한 기적의 신학을 논하는 동시에 기적을 부정하는 철학적 주장을 명민하게 무력화한다. 자신의 회심과 치유에 관한 키너의 개인적 간증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기적에 관해 더 많이 알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조지프 버저런 (Joseph Bergeron, 의사,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의 저자)
키너는 오늘날 손꼽히는 최고의 기독교 지성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그는 또한 초자연적 기독교에 깊이 몰입해 있는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제자이기도 하다. 그의 새로운 책은 마치 키너와 독자들이 주고받는 온화하고 매우 개인적인 대화처럼 읽힌다. 이 책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활동에 관한 새롭고 진실하며 믿을 만하고 충격적인 진술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내 믿음은 더욱 굳건해졌다.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신자나 불신자 모두에게 적합한 책이고, 기적을 보고 경험해야 할 세상에서 더 많은 초자연적 활동의 불을 일으키는 불꽃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멋진 충격 그 자체다!
- J. P. 모어랜드 (Moreland, 바이올라 대학교 탤벗 신학교 철학 특훈 교수, 『기적을 경험하는 간단한 지침』의 저자)
키너가 다시 큰일을 해냈다. 전 세계적 팬데믹으로,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너무 많이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키너는 오늘날에도 기적을 일으키실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고 하나님이 세상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라고 우리를 다독인다. 키너는 기적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치유가 일어나지 않을 때와 치유가 일시적일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와 같은 힘겨운 질문을 붙들고 씨름한다. 이 책은 치유를 ‘하나님 나라의 표본’이자 ‘미래의 맛보기’로 보도록 독자들을 일깨우는 시의적절한 책이다.
- 리사 보언스 (Lisa Bowens, 프린스턴 신학교 신약 부교수)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하나님이 현대 세계에서 여전히 기적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주장을 옹호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행동을 입증하는 수십 가지 믿을 만한 증언을 제시한다. 키너는 기적을 표징, 즉 최종적으로 승리할 하나님 나라의 단편적 맛보기로 여긴다. 그는 하나님 나라가 이르기까지 유한한 존재인 우리가 모두 죽음에 맞닥뜨린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직시한다. 이 모호한 세상에서도, 이런 기적적 표징은 영감과 희망을 선사하면서, 더 이상 고통이나 죽음이 없는 세상을 가리켜 보여 준다.
- 스티븐 에번스 (C. Stephen Evans, 베일러 대학교 철학 및 인문학 교수)
기적이 단지 원시적 환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이 시대에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한다. 기적을 보여 주는 이 책의 수많은 진술에 압도당하리라 장담한다. 매우 지적이고 매혹적인 책으로,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 관심자 상관없이 흥미를 느낄 것이다.
- 로버트 배런 (Robert Barron, 미네소타주 위노나로체스터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