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222530mm
ISBN13	9788997999910
ISBN10	899799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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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강요셉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력의 소모가 많이 됩니다. 체력이 떨어지니 자신 속에 잠재하여 있던 영육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가위눌림을 당하고,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간질을 하고 발작을 하면서 괴성을 지릅니다. 머리가 깨질 것과 같이 아프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라고 단정하고 축사만 받으려고 합니다. 유명하다는 목사를 찾아가 안수를 받습니다. 한 번에 쉽게 해결을 받기 위해서 돌아다닙니다. 이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치유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가 영적인 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사역자를 만나 금식도 합니다. 그러나 금식은 금물입니다. 체력이 소진되어 문제가 발생했는데 금식을 하면은 기름 탱크에 불을 붙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더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환자를 안정을 시키고 우선 체력을 보강해야 합니다.
--- p.78

절대로 정신건강의학과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신질환이 환자에게 심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가하며, 고통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있다고 하였으니 상처와 스트레스를 정화하는 성령 안에서 집중치유기도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정신문제 전문 목회자의 안수를 받으면 좀 더 빨리 정상적인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정신건강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신도 언제인가 정신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정신문제는 육체의 질병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바르게 인식하고 있어야 불필요한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 p.98

성령 안에서 집중온몸기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충만한 교회에서 매주하는 성령 안에서 집중적인 온몸기도를 하면 성령의 역사로 온몸이 성령 충만한 상태가 되면서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가 정화되면서 온몸이 안정되게 됩니다. 잠간 잠간하는 것으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매일 2시간 이상해야 쌓인 스트레스가 정화됩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 전환이 가능하고 심신이 편안해지기 때문에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 가벼운 달리기나 산책 등 유산소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느껴 호흡이 얕고 빨라질 때에는 복식 호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배가 움푹 패 일 때까지 숨을 제대로 내쉬고 배가 부풀도록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제대로 잠을 자는 것으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현대인의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깊은 잠에 들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아노나 자연의 파도 소리 등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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