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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끔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책을 볼 때가 있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오히려 더 쉽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같은 책이라도 청소년이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책들이 오히려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책이지만 분명히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울림이 되는 책이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볼 책이지만 뭔가 좁게 한정하는 것도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쉽게 편하게 생각할 수 있기에 오히려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경험을 하는 '원씽'이라는 책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든 책입니다. 역시 성인들이 보는 책을 조금 더 쉽게 만든 책이었던 것입니다. 실제 성인용 책에서도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어린이용 책에서는 조금 더 쉽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이 복잡하니 단순하게 살라는 메시지 같은데 '터널 비전'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있는데 주변의 상황을 다 배제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다른 개념이지만 뭔가 단순화 시긴다는 의미로는 또 연관이 되는 개념 같아서 한번 불러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어린이를 위한 책들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으로만 보고 어휘력이 부족하네 하고 있지만 점점 갈수록 알고 있는 것이 많아지고 더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어린이였을 때는 우선순위가 필요하다는 말과 좋은 질문을 하자라고 하는 이른바 생각을 따로 하게 하는 시간을 따로 갖지 않았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5년과 초등학교 1년을 겪은 기억으로는 그냥 선생님이 판서하시면 그냥 적고 외우고 궁금하기라도 하면 그냥 뚜드려 맞았던 기억만 납니다. 사실 요새 교육이 문제다 뭐다 말이 많지만 실은 계속해서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요새 아이들은 자기만 생각하고 다양한 매체가 많아서 오히려 생각하는 힘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한 게 어리석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한 차원 높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성인들일수록 어린이를 위한 또는 청소년을 위한 책을 한번 유심히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인용 원씽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원씽에서 이 원씽이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그 무언가를 설정하는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쉽게 핵심적인 내용과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면 꿈과 미래에 대해서 지금 어린이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왜냐면 어느 정도 니즈에 맞는 책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어린이를 위한 책이 나올 정도면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초 국민학생이던 저는 꿈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한 기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오늘 재미나게 사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집에 가서 친구들과 후레쉬맨 보고 피구왕 통키 보고 피구 해보고 뭐 별생각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30년 뒤인 2023년의 초등학생은 꿈과 미래 그리고 자기 계발에 대한 생각을 하는 더욱더 발전된 인간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생각이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저는 일단 코앞에 닥친 일들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매우 바쁩니다. 학교가 끝나면 수많은 학원과 과제에 파묻혀 삽니다. 영어도 해야 하고, 수학도 해야 하고, 글쓰기, 악기, 운동 등등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습니다. 하는 건 많지만 딱히 잘하는 것은 없고, 무엇을 잘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저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하다 보면 자신의 삶의 목표를 찾지 못한 채 학생 시절이 지나갑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원씽one thing'입니다. 원씽은 단 한 가지에 집중해서 그 일에 성공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결코 모든 일을 잘하려 하는 게 아니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내야 마침내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큰 히트를 쳤으며, 지금도 인기 있는 자기 계발 스테디셀러 중에 '원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2013년에 출간하였지만, 아직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중요하지 않는 것은 버리고, 에너지를 한 군데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간단한 개념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꿨습니다.
이런 원씽을 어린이들도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 동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 바로<어린이를 위한 원씽>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동화를 읽으면 원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가 원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수록된 워크북을 하다 보면 원씽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원씽의 핵심 개념을 책 중간중간마다 정확히 다시 짚어줍니다.
한국의 아동 행복지수는 OECD 22개국 중 꼴찌라고 합니다. 이렇게 행복지수가 낮은데 게다가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도 못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아이들도 한 가지에 집중하고, 목표를 세우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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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에 집중하는 것
<원씽>이라는 책을 통해 성공하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의 차이는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해서 하고 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서 비롯된다고 배웠다. 이 책을 재독하면서 앞으로 나의 에너지를 중요하지 않은 일에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수없이 했다. 그리고 이런 나의 다짐을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어린이를 위한 원씽>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 뭔가 단 하나를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한다는 것은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어린이를 위한 원씽>은 그런 아이들에게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집중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이 책의 특징은 주인공 시우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원씽’이라는 의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어른들이 보기에 원씽의 개념은 단순해보이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개념이다. 재미있는 수많은 것들 가운데 나에게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한다는 것. <어린이를 위한 원씽>은 그것을 어려운 용어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또 다른 특징은 ‘생각을 키우는 발자국’이라는 코너다. 이것은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 것을 토대로 어린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원씽’을 실천하도록 돕는 워크북의 일종이다. 이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워 원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원씽>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집중해라'이다. 목표가 있다면 아이들은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성취를 위한 목표 설정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믿음에 대해서도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생각해보면, 이런 중요한 원칙을 대부분 성인이 되어서야 뒤늦게 깨닫기 마련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런 것을 먼저 배운다면, 그만큼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질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이를 배우고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린이를 위한 원씽>이 성인에게도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것에 어떻게 집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는 힘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어린이를 위한 원씽>은 일상의 수많은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단 하나에 몰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길 희망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초등 자녀에게 반드시 읽혀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꿈과 미래, 그리고 당장의 목표까지, 하나에 집중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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